이기자 부대 해체로 썰렁해진 상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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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부대 해체로 썰렁해진 상권[237]조회 114,142 | 추천 1,221 | 2023.06.21 (수)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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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처먹으려고 하지말고 진작에 다른일을 찾았어야지
군인이 없는데 부대냅두면 뭐하냐
지금까지 해온걸로 편을 들어줄수가 없다
군장병들 개고생하는데 등쳐먹기바뻤자나요
진군!
몇년전에 우연히 갔다가 155mm가 전부다 K9로 바껴서 놀랬는데...
다목리 다 쓰러져 가는 모텔 주말이면 15만원씩 받고 누가 뭘 쌌는지 모르는 이불 덮고 자고
그때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 했고 지금도 아니라고 생각듭네다
수십년간 바가지로 배때지 채우다가
이기자 부대 해체로 지역상권 살려주던 군인들이 없어지니
망한다는 소리지!!!!!
해괴한 보복심리가 아니라 팩트다!! 군대 안다녀왔지?
기사 헤드라인도 인구절벽 으로 나오는데? 왜 여기서 이러세요?
나라 지키는 아들들 보러오는 부모마음 바가지로 등쳐먹고,
이제 빼먹을 곳이 없으니 저러는거지!!!!
지금처럼 아무 생각없이 전시행정 인구정책으로 밀고 나가다봄 2050년경엔
대한민국이 현 동남아수준으로 떨어진다든데...
그때가됨 인구밀도 높은 동남아는 더 잘사는거 아닌가몰라 ..
전세계적으로 가장빨리 인정받고 성공한 나라에서
가장빨리 망하는 나라로 될까 걱정됨
더더욱이 윤재앙이라니.. 자식도 없어 군대따위도 몰라 ㅎㅎㅎ
아마 윤재앙이가 나라 망하는거에 기폭제로 C4. 티엔티 던지진 않을련지?
처음 이기자 산단 대기소 와서 버스 내리고 정문에 붙어 이기자 ~~
그리고 " 모든것이 내 탓이요 " ㅎㅎㅎㅎ
그래도 맏은 보직에서 잘 마치 왔네요 ~~
사창리 91년에 5시간 걸려거 오신 부모님 과 여관방에 가니 당지 12~ 15만원 사이 ~~
엄청 미안 하고 죄송 스러웠네요 ~~
그뒤로 몇번 사창리와 부대 근처 가본적 있는데 ㅎㅎㅎㅎ
양심이 없냐 존마나
양구군 남면 구암리 ㅡ.ㅡ;
2사단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양구는 어떨려나
92년 수색대 전역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늘 눈팅만하다 "이기자"라는 애틋한 글귀에 댓글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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