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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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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미뉴에트 23.06.21 13:59 답글 신고
    죄책감 세일즈가 문제죠. 플라스틱 빨대처럼
    답글 6
  • 레벨 병장 실라켄스 23.06.21 19:10 답글 신고
    저 교수님이
    쌍둥이 자연분만 받아주셨어요.
    36주 막달에 제가 좀 조심히 다녀야죠? 물으니
    뛰어ㅜ다녀도 된다고 ㅋㅋ
    전 혈소판 수치가 낮은 희귀 혈액형 고위험 산모였기에
    수술이ㅡ아닌 자연분만이 저에게 가장 안전한 분만법이라 ㅠㅠ 무통도 못맞고 걍 생으로 둘 쑴뿡 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답글 4
  • 레벨 중사 2 레드비카 23.06.21 19:24 답글 신고
    우리나라 젊은여자들은
    애 낳을 생각이 전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뭐 집이 없어 안놓는다고요?
    집 줘보세요 낳는지.

    직업이 불안해서 안놓는다고요?
    취직 시켜줘보세요.
    해외로만 놀러 다니지..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그냥 계속 의식주는 부모님께 기대고 편하게 살고 싶어요~ 가 맞지.

    우리나라 여자들은
    애 낳으면 그때부터 지 인생 끝이고,
    더이상 놀러 다니지 못하고
    인스타 사진 올리러 카페도 못간다고 생각한답니다.
    10억을 줘보세요. 낳는지!

    그게 애 안낳는 진짜 이유 입니다.
    답글 2
  • 레벨 하사 2 미친황소개구리 23.06.22 08:52 답글 신고
    이분 유퀴즈에도 나오셔서 같은 말 하셨어요
  • 레벨 원사 3 오이지미마난여 23.06.22 08:58 답글 신고
    그래도 임산부보면 자리는 양보하자... 임산부지정석에 좀 앉지말고
  • 레벨 대령 3 흡입압축폭발배기 23.06.22 09:03 답글 신고
    할머니 세대는 밭일하다 진통오면 애낳았음..
    그래도 다 건강하게 잘자랐죠
  • 레벨 원사 1 카라카라칸 23.06.22 09:06 답글 신고
    산후조리원?? 농사일 하다가 들어가 애 낳고,나와서 농사일 하던 할머니들!!
    요즘 맘들?? 하도 극성들 떠니 별별일이 다 생김!!
  • 레벨 이등병 햄그이 23.06.22 09:15 답글 신고
    28주차 임산부를 둔 남편입니다 저는 그냥 와이프가 하고싶은거 다 해주고싶습니다 돈은 안아깝구요 만삭촬영,태교여행,산후조리원 등 연애때부터 저희는 술을 어마어마하게 좋아해서 7일중 5일은 같이 술먹고 솔직히 서로 담배도 피웠습니다. 첫째도 와이프가 먼저 가지자고 하더군요 얼마나 기특한지..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좋아하던 술,담배 진짜 한번에 끊어버리고 각종 영양제. 건강한음식 골라먹는 와이프가 참 고맙습니다. 가끔 여행,캠핑, 술안주인 음식들 볼땐 술을 먹고싶다 하더군요..이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이제좀 배가 나와서 일어날때마다 에구구 소리가 나옵니다 볼때마다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보니 마음이 아파서 저는 돈신경안쓰고 다 해주고싶습니다.. 아 나이는 서로 20대 후반입니다 ^^
  • 레벨 중사 2 540t 23.06.22 11:37 답글 신고
    담배까지ㅎㅎ
  • 레벨 소위 3 빨간이슬 23.06.22 11:57 답글 신고
    담배는 태웠으나 임신사실 알고 끊었다는데
    응원은 못해 줄 망정 반대만 5개 라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햄그이 23.06.22 16:26 신고
    @엉아는빠꾸없다 와잎 문신은 없어요... 저도 문신없어여 ㅠㅠ 둘다 성실히 사회생활 하고있습니다.. 저는 건설회사 다니고 와잎은 중소기업 사무직 입니다. 아 참고로 보배형누님들이 싫어하시는 2찍 아닙니다...
  • 레벨 원사 1 질주하는청춘 23.06.22 12:44 답글 신고
    저도 배때문인가??앉았다 일어서면... 삭신이 쑤시네요..
  • 레벨 대위 3 라구라꾸침대 23.06.22 13:13 답글 신고
    해주고 싶으면 조용히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하세요.
    자랑이라고 뭐했다 주위에 떠벌리고 다니니 그렇게 안하는 남자들 죄인 된것처럼 만들지 말구요.
  • 레벨 중령 1 발냄새로살인해봤나 23.06.22 13:56 신고
    @라구라꾸침대 정답입니다...
  • 레벨 이등병 햄그이 23.06.22 16:16 신고
    @라구라꾸침대 남자들 죄인만드는게 아니라 다 와이프 가 어느정도 하냐에 문제죠.. 잘하는 와이프한텐 잘해주고싶은거고 못하는 와이프한텐 해주고싶지않죠 ㅎㅎ 그리고 제 와이프는 기특하기도 하고 말 안해도 알아서 검색하고 조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워서 주위에 자랑하게 되네요 ㅎㅎ
  • 레벨 대위 2 토토리님 23.06.22 15:54 답글 신고
    이게 정답이죠~
    고마움에 원하는거 해준다는데 누가 뭐라하나요~
    잘하시고 계신거고 ~
    어찌 되었든 내새끼 고생해서 낳아줄 사랑하는 아내한테 해줄수 있는건 그게 다 부질없다하더라도 내 아내에겐 부질없는게 아니니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레벨 훈련병 현장촬영 23.06.22 09:20 답글 신고
    무조건 환자만 죽으면 의사들 감옥보낼라고 하니 이제 저런 명의는 나오지 않습니다. 생명과 직결된 전문의들은 이제 동남아에서 수입해야 할수도.
  • 레벨 소위 3 스노우드림 23.06.22 09:22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령 1 wazae 23.06.22 09:24 답글 신고
    와..5둥이..ㄷㄷ

    몸이 못버틸것 같은데..
  • 레벨 간호사 안녕몽이 23.06.22 09:24 답글 신고
    태교는 엄마의 정서를 아기가 느끼는거 아닌가요? 임신거부증같이 엄마가 아기를 부정하면 아기가 태동도 안하고 죽은듯 있는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 레벨 상사 3 짱깨꺼져 23.06.22 09:28 답글 신고
    근거가 없음
  • 레벨 중사 3 아카페 23.06.22 12:50 답글 신고
    저기서 말하는 태교를 아기를 위해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태교라고 해서 평소에 듣지도 않는 클래식 같은 거 듣고 유난떠는게 도움이 안된다는거겠죠
    엄마가 평소에 클래식을 좋아하고 책 읽는걸 좋아하면 당연히 좋아하는거 그대로 하고 행복한 상태를 유지 하는게 좋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 레벨 중위 3 파라딘 23.06.22 20:30 답글 신고
    아니라잖아요
  • 레벨 소장 가치부전 23.06.22 09:32 답글 신고
    산부인과 의사들이 항상 여자 성기에 머리..위를 노출 시켜서
    오래된 산부인과 의사들은 거의 윗 머리카락이 없다더니..
    진짜군요...
  • 레벨 중위 1 Dreamsys 23.06.22 09:33 답글 신고
    이런 정보는 모두가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제발 정신 차렸으면..
  • 레벨 소위 3 FREESTAR 23.06.22 09:49 답글 신고
    마누라 애둘 낳으며 태교여행, 명품백 구경도 못시켜줘서 미안하이~~
  • 레벨 병장 으따소쩍새 23.06.22 09:57 답글 신고
    아이가 아빠 목소리를 기억한다.
    이건 내가 경험해봐서 안다.
    태어난지 1주일밖에 안된 녀석이 기억하더라
  • 레벨 원사 3 꽃미남no1 23.06.22 10:20 답글 신고
    제발 말같은 소리를요
    해마란뇌는 만4세 전후로 생겨요
  • 레벨 이등병 찌앙 23.06.22 10:2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기억하는걸 확인했나요
  • 레벨 원사 2 Bluesky7 23.06.22 12:12 답글 신고
    소리질럿더니 쳐다봤나보네요 ㅎㅎ
  • 레벨 원사 2 에피디온 23.06.22 10:12 답글 신고
    시험관 4번만에 소중한 딸내미 하나 얻었지요..집사람 고생은 말도 못했고요..태교는 뭐..임산부의 안정을 위해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있었네요..본인 하고 싶어하는거 걍 해주는게 제일 편한것이 아닐지..그걸로 평생 바가지 긁히느니..ㅎㅎ
  • 레벨 중사 1 인테그랄 23.06.22 13:38 답글 신고
    맞습니다 그리고 경험하셨겠지만 시험관은 자연임신과 다릅니다...안정적인 착상과 성장을 위해 임신초기에 입원하라고 할정도로 절대안정이 필요합니다
  • 레벨 원사 3 촉매컨버터 23.06.22 10:23 답글 신고
    그냥딩크족으로 살아야겠다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3.06.22 10:30 답글 신고
    임산부 평소처럼 해도 된다는거에 중요한 문제가 빠져있는데
    한국 직장인 대부분이 과로와 수면 부족이 기본이라는거.. 이게 문제죠....
    선진국이건 개발도상국이건 간에 다른나라 근무시간이나 수면시간 보면 꽤 충격이죠.
    그렇게 기본적으로 무리하게 살다보니 힘든거라... 씁쓸..ㅠㅠ
  • 레벨 중사 2 Carpe디엠 23.06.22 10:53 답글 신고
    오 몰랏던 이야기네요
  • 레벨 중사 2 노댜댜 23.06.22 10:57 답글 신고
    전 아이 가졌을 때 태교 따로 안했고...그나마 했던게 제주도로 7개월때쯤 여행다녀온 거?
    그것도 뭐...여름휴가 신랑이랑 맞춰서 다녀온거였네요.
    만삭사진 찍으려던 날 새벽에 갑자기 양수터져서, 첨엔 양수터진건지도 모르고 예쁘게 차려입고 병원갔다가
    응급실로 다시 실려갔던 기억이...입덧도 애 나오는 순간까지 해서 어휴...
    조산하고 나니 원인알아본다고 양수검사도 했었는데, 몸에 문제는 없는 거 봐서 스트레스성인것 같다셔서...
    되게 스트레스 받는 일 아니면 저도 평소대로 할 거 하면서 지내는게 아이한테도 좋은 것 같기는해요.
    입덧+일까지 하니 양수랑 아이 무게말고는 살도 안찌더만요ㅋ
  • 레벨 대령 3 schwalz 23.06.22 11:11 답글 신고
    출산 전까지 막뛰고 뭐해도 태아에 크게 문제안되는건 사실이즁.

    근데,

    몸이 갑자기 불었으니 임산부 몸에 무리가 가는게 문제지.

    태교고 뭐고 그런건 그냥 자기만족인데, 글쎄영??

    저는 이거보고 빼액~ 하러 오실 분도 걱정인데,

    임신하고 평상시처럼 해도 상관 없다면서 몸자체 무게가 갑자기 불어서 힘든거는 생각안할거 같은 사람들도 걱정이네영.

    더더군다나 유산율도 높아진마당에..
  • 레벨 중사 1 하리파파 23.06.22 11:17 답글 신고
    맘카페가 대한민국을 망쳐놨음
  • 레벨 원사 1 태어났으니 23.06.22 11:21 답글 신고
    정말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주인아저씨 23.06.22 11:22 답글 신고
    2년전 전종관 교수님께 이란성 쌍둥이 출산했습니다.

    40세에 출산은 노산이 아니라며 잘먹고 일상생활 하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셨었지요,

    출산날(제왕절게) 예상 분만 시간보다 9시간 지연 되긴했지만(중간에 위급 산모 3분과 의료진이 우르르 뛰어가심)

    급한생명이 우선이기에 당연히 이해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덕분에 튼튼한 두아이가 태어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일한만큼벌자 23.06.22 11:26 답글 신고
    태교 해주지 말라고? 왜?
    이랬다가 상대적으로 못해준들 박탈감 느낀다는 말에 일리있는 주장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훌륭하신 생각
  • 레벨 대위 3 얼반 23.06.22 11:34 답글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ㅡ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문샷씽킹 23.06.22 14:20 답글 신고
    100%동감 합니다. 태교가 저는 중요하다 봐요.저 산부인과 의사가 훌륭한 의사인지는 모르겠으나....일개 전문가중에 하나라 봅니다.태교에 관한 수많은 연구자료가 이미 존재하고요~!
  • 레벨 하사 2 닉네임X 23.06.22 16:00 답글 신고
    선생님이 생명공학전공자인거지 의사는아니자나요? 논문이든 연구자료든 본인보다 의사가 더많이봤을텐데요...
  • 레벨 상사 2 문샷씽킹 23.06.22 11:55 답글 신고
    태교부분은 동의할수가 없네요.저는 딸래미 둘을 두고 있는 아빠인데 제 경험이 일반화가 될수는 없으나 개인적인 경험을려주고 싶네요.첫째 아이는 태교를 거의 안하고 부부싸움을 좀 했던것 같습니다.현재 고2 인데 성격이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요. 둘째 아이는 뱃속에 있을때에 태교를 엄청 열심히 마누라가 했습니다.클래식 듣고 성당가고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려했고 좋은 음식먹으려하고 부부사이도 전반적으로 괜찮았구요. 현재 중2인데 천사가 따로 없을정도입니다.저는 둘째아이한테 자주 이런말을 합니다.어떻게 너같은 아이가 내 자식이 되었는지 참 아빠는 복이 많다고~!
  • 레벨 하사 2 snowking 23.06.22 12:16 답글 신고
    첫째에게는 미안하단 말 많이 해주세요
  • 레벨 대위 3 라구라꾸침대 23.06.22 14:29 답글 신고
    첫째 때는 싸웠는데 둘째 때는 안싸웠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럼 첫째 때 이후 싸운적이 한번도 없으신가요??
    성격도 유전이에요. 님이나 님 와이프 학창시절 성격은 어땠는지요??
    님 글만 봐도 첫째는 날카롭다 한줄 끝 근데 둘째는 천사같다?? 어떻게 너같은 아이가 내 자식이 되어서 복이 많다고 자주 한다구요?? 그걸 첫째가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리고 첫째가 날카롭다면 언제부터 날카로운거고 거기에 대해 대화는 해보셨어요??
    둘째는 세상 누구보다 좋은 딸, 첫째는 그냥 대면대면한 딸 님이 그렇게 차별해 놓고 태교 때문이다라고 자기 합리화 하는거 아닌가요??
    태교보다 후천적인 영향이 더 큰거 아닌가요??
  • 레벨 상사 2 문샷씽킹 23.06.22 14:46 신고
    @라구라꾸침대 그냥 라꾸라꾸 침대에서 잠이나 자라~! 딴지 걸지말고 ~! 상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꺼지라고~!! OK?
  • 레벨 대위 3 라구라꾸침대 23.06.22 20:39 신고
    @문샷씽킹 존나 웃기네 ㅋㅋㅋ 님이 지금처럼 날카로운거 보니 님 닮은게 맞네요.
    첫째가 성격이 날카로운게 태교 때문이 아닌 님 닮은 겁니다.
  • 레벨 하사 2 닉네임X 23.06.22 16:09 답글 신고
    태교보단 선생님이 막줄 적어주신거보면 둘째를 더 편애하셔서 첫째가 날카로워 진것이거나 둘째와 비교를하니 날카로워 보이는것 아닌가싶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때가 가장날카로운 시기가 아닌가싶습니다
  • 레벨 상사 2 거기서피나 23.06.22 20:15 답글 신고
    응 후천성
  • 레벨 훈련병 탐피니스 23.06.22 12:29 답글 신고
    내 의견이 틀릴수도 있지만 경험담에 의하면 태교는 무시 못합니다. 모짜르트, 조수미 클래식, 십자수, 언어공부, 임산부 수영, 이쁜 아기 사진 늘보기 등 임신초기부터 출산까지 엄청 공을 들인 아이가 있었는데 22년이 지난 지금 IQ, EQ 정서안정, 교우관계 모든일에 뛰어나고 최고 대학의 의대재학중입니다. 태교는 조상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오랜 세월을 거쳐 검증된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고 전문의님께서 의견이 다르시니 의아하네요.
  • 레벨 원사 3 스마트삐삐 23.06.22 12:39 답글 신고
    여자들이 환장하는 유럽이나 서양쪽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죠....?????
  • 레벨 하사 3 음뫼추추 23.06.22 12:50 답글 신고
    몇천만원짜리 조리원도 있어요??? 와우.. 유럽 서양친구들은 조리원문화 부러워해요.
  • 레벨 하사 1호봉 건강하세요들레히호 23.06.22 12:53 답글 신고
    저 교수님 말씀에 산후조리원, 태교여행은 없어요. 왜 여혐을 조장하는지..저분 말씀은 일만하면서 태교(클래식 듣거나, 명상을 하거나)못하는 사람들보고 죄책감 갖지 말라는 말씀 하신거예요. 실제로 제 친구도 출산전날까지 일했는데 태교 못했다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 하니까 제가 저분 유퀴즈 나온거 보내줬었어요. 여자분들 저분 영상에 댓글 단거 봐도 글쓴이 말한것처럼 빼액~!한게 아니라 "일만하고 태교 못해서 죄책감 느꼈었는데 감사합니다"이런글들 많아요. 그리고 산후조리원이 무슨 몇천ㅋㅋ몇천짜리 있죠. 근데 그건 그만큼 돈 쓸수있는 사람이 하는거고 보통은 200~500사이 입니다. 당연히 200도 큰 돈이죠. 산후조리원 욕하시는 분들 꼭 와이프 산후조리 직접 해주세요ㅎㅎ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3.06.22 13:25 답글 신고
    와이프가 첫째 낳고 산후조리원 비용 비싸다고 탯줄도 안떨어진 애기를 데리고 처가로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장모님이 겁이 덜컥 났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둘째 낳을때는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도 받게 해주었는데 그 마사지 받은게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마사지 받으면 붓기도 빨리 빠지고 아이 낳느라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서 정말 좋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 레벨 중사 3 트리트리트리 23.06.22 13:27 답글 신고
    다 본인들 가정살림에 맞게 하는 거죠.

    태교여행이 뱃속 아기를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뭐 엄마가 기분 좋으면 아이한테도 좋긴 하겠지만.
  • 레벨 병장 granyoon 23.06.22 13:48 답글 신고
    태교건 뭐건 하고싶으면 하는건 좋은데, 대신 주위 사람들 피곤하게만 하지 말길. 그 돈 쓰지말고 모아 뒀다가 애기 좋은 옷, 좋은거 먹이는게 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 레벨 상사 2 명가화이팅 23.06.22 13:53 답글 신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1 발냄새로살인해봤나 23.06.22 13:58 답글 신고
    와...여기 저 의사분보다 더 잘아시는 ㅈ문가님 넘쳐나네~태교하면 들어?? 듣긴 뭘들어..니네들은 뱃속에있을때 뭐들었는지 기억나냐?? 애 말할수있을때 물어봐라 뭘들었는지....무슨 원효대사 삼겹살 궈먹는 소리하고있어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3.06.22 14:12 답글 신고
    오버좀 하지 마라 다 조물주가 버틸만큼 가능하게 만들어 뒀겠지
  • 레벨 원사 3 솔로몬킹 23.06.22 16:01 답글 신고
    진화론을 믿으십시요. 조물주 없습니다 사회는 조물주가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만든 것.
    그 사회에서 버티냐 못버티냐는 각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조물주가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애초에 이런 구조가 아닙니다.
  • 레벨 간호사 마음 23.06.22 14:43 답글 신고
    아빠엄마 문과
    아이 이과(엄마가 태교로 수학공부함)
    태교때문이아니고 그냥 복불복으로나온거?
    하..속았네ㅋㅋㅋ
  • 레벨 상병 lyla 23.06.22 18:34 답글 신고
    요지 파악 못하는 놈들 ㅈㄴ많네..죄책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태교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주객전도하지 말라는거잖아. 그냥 신경 안 쓰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으니 저절로 태교가 되는 거라고.
  • 레벨 병장 Bohe미안 23.06.22 18:45 답글 신고
    유독 우리나라 여성만 약한건가? 임신을 해도 다른나라 여성보다 요구하는게 무진장 많음. 그럼 뭐해 출산률 꼴찌~
  • 레벨 일병 나do엄마다 23.06.22 18:52 답글 신고
    내가 출산 예정일 까지 일했어요 .. 초산이라 진통을 거의 12시간 했는데, 예정일 당일 되니까 주기적으로 뭉치고 풀리고 반복 하긴 했는데, 못견딜정도는 아니라서 저녁 퇴근하고 힘들어도 밥먹고 담당원장님이 초산은 어차피 애 쉽게 안나오니까 십분 간격으로 진통 오면 짐싸서 오래서 새벽 12시에 직접 운전하고 산부인과 가서 세시간 진통 더 하고 출산예정일에 건강한 아이 낳았어요~ 내가 이런 말 하면 다들 유난이라고 했는데, 나 위뢰 받은 기분 드네요 ㅋㅋㅋ
  • 레벨 상사 2호봉 배네딕트컴버배치 23.06.22 19:35 답글 신고
    엄마가 맘 편한 게 최고의 태교임
  • 레벨 대위 3 포켓속미소 23.06.22 20:28 답글 신고
    전에 TV에서 테스트 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들은 엄마 못소리보다 청소기 윙~ 소리에 더 울음을 그쳤죠.
  • 레벨 일병 똘래랑 23.06.22 21:09 답글 신고
    태교여행 ㅋㅋ
  • 레벨 소위 1 파미르너머 23.06.22 22:35 답글 신고
    첫째와 둘째가 이란성 쌍둥이 입니다. 둘다 아들인데 성격과 성향 완전히 반대에 가깝습니다.쌍둥이 가졌다고해서 클래식음악도 바흐, 헨델, 모짤트, 베토벤 위주로 틀고, 제가 좋아하는 말러는 듣지도 않았습니다. 아내 잘 때 태교에 좋다고 동화책, 시집 낭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일찍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두달 보냈지요. 당시엔 제가 잘 벌때라서 최고급으로 태교했고 아이들 발달장애방지 치료도 대형병원에서 1년 넘게 했지요. 둘의 차이가 극명해서 막내는 한쪽 형만 좋아합니다.
    막내는 태어날 때 제가 폭삭 망해서 2층 단독에서 변두리 아파트로 전전했습니다. 태교? 아내가 매일 울었습니다. 오디오도 팔았습니다. 그런데 초등 막내가 가끔 대학생 형들보다 더 어른스럽습니다. 학교생활과 학습능력도 형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형들 사립보냈고 음대강사가 방문해서 바이올린 6개월 가르치다 포기했는데, 막내는 초1에 갑자기 피아노배우고 싶다더니 학원에서도 진도가 제일 빠릅니다.
    태교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차라리 산모 건강과 집안 정리에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차차향배 23.06.22 22:58 답글 신고
    이게 정답이지
  • 레벨 대령 3 시퍼이 23.06.26 20:02 답글 신고
    차라리 솔직하게 산모가 뭐 먹고싶다고 하는게 나을듯..자꾸 우리 애기가 뭐 먹고싶데,어디 놀러가고싶데,이러니까 처음에는 애교로 받아들이다가 점점 정설로 되버린 케이스인듯.ㅋㅋ
  • 레벨 중령 3 우리들의친구 23.06.22 23:50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별난여편네들아 잘들어라 사이다 시원하노
  • 레벨 일병 마이튜브 23.06.22 23:53 답글 신고
    교수님 말씀 감사해요. 전세계 모든 임신한 동물중 작위적으로 과잉 보호되는 동물은 인간뿐일거에요. 심지어 인간은 야생처럼 매순간 긴장과 위험에 처해 있지도 않잖아요. 스스로를 보호받아야 될 존재로 너무 과의식으로 전개되는 요즘이에요. 우리 여성들 충분히 강해질수 있고, 오히려 물리적 위험보다 잘못된 식품들이 더 위험할것 같네요.
  • 레벨 병장 푸른하늘밤 23.06.25 08:07 답글 신고
    인간은 갈수록 삶의 방식이 희한해진다니깐.. 끽 해야 똥도 못 참는 주제에 신이라도 된 마냥 유난을 떨며 복잡하게 삶..
  • 레벨 하사 3 몽실엄마 23.06.27 10:57 답글 신고
    뭐든지 적당히하면 탈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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