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 이글도 전부 모니터링하고 있겠지요?
그럼 잘들어보세요
누구나 출산예정일에 딱맞게 출산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대부분이 예정일 일주일 전후로 출산합니다
주로 일찍나오는 아기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5일정도 남았는데
고위험군이라면서 대비도 안하고 있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않되네요
그렇게 위험한 산모인데 이제껏 집이랑
거의 반대편인 해운대를 다녔다구요???
여기서부터가 상식밖에 대처 아닌가요?
저도 본가 부산이고 친구가 명지에 삽니다
명지에서 해운대요???다녀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차 안밀리는날 다니면 재수 좋다고할정도에요
그런데 아무런 대처없이 지내다가 진통 오기시작하니
출발한다구요???누구나 처음엔 가벼운 진통이에요
첨부터 극심한 고통으로 오지 않습니다
경찰이고 119를 탓하지말고
본인들 대처가 않좋은걸 제발 알기바랍니다
막말로 님차가 고장 났거나
급한일때문에 산모혼자 있었다면 어쩔건데요?
그때도 경찰 탓하고 119탓할겁니까??
고위험 산모는 상식적이라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에 다니는게
상식이고 당연한겁니다
이상한 논리로 동정구하지 마세요
저 남자입장에서는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잘못한 것처럼 언론에 제보한것이 잘못이죠. 또한, 내가 뭔 잘못이냐 하고 다시 언론에 대고 말하는 것은 더 잘못이죠.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제가 경황이 없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입장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끝낼건데 일을 크게 만드네요.
뭔 말인지 조리있게 좀 써봐요ㅋㅋㅋㅋ
1.비난 댓글을 담
2.가만히 생각 해 보니 남편 입장이 이해가 됨
3.이 글 보니 더더욱 남편 입장도(?) 이해가 됨
4.본인이였다면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갔을 것이나, 그 부분은 선택일 뿐 비난할 건 아님.
5.경찰 공권력 사적 용도에 대한 지적은 일리가 있음
6.수많은 시민이 여러가지 이유로 경찰차를 이용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싸이렌 소리에
다른 시민에게 소음 피해를 준다(?)
아니 결론은 경찰차 소음이 문제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보통 산부인과는 가장 가까운곳으로 정하고 거기를 계속다니는데 그러다 애가 문제가 있다싶으면 담당 선생님이 큰병원 소개시켜주고 했는데 요즘은 다른가?? 20여년전에는 저랬는데 요즘은 다른가요?? 저게 정말 이해가 안가던데. 임신중에 이사를 갔나??
별로 와닿질 않는다. 임신중독증상이었다고 하면 위태위태하다 판단했을테고 조금만 이상증상 있을시 바로 병원갈준비 혹은 미리 입원 준비했을텐데 뭔놈의 119가 더 늦을거란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음. 임신중독 증상있었다고 한다면 사전에 근처 병원을 찾았어야 했던거 아닐까싶다. 또한 결론적으로 경찰 이용해서 잘 출산했다면 왜 에스코트 거부한 경찰들에 대한 방송인터뷰는 뭣하러 진행했는지 저의가 궁금. 무사히 출산했으면 됐지 호위안해준 경찰들 미워서 방송까지 내보낸것은 경솔한것 같다. 좀 쪼잔한 심뽀.
일부 댓보면 지인인지 모르지만 엄청 착한척 댓다시는분들.....
나도 반대로 물어봅시다
님들 마누라가 임신했는데
고위험군 산모입니다
일반적인 임산부가 아니구요
출산일이 다가오면
보통 사람들처럼
진통오기 시작하면
그때 거리도 멀고 상습정체구간
뚫어가며 다니던 병원갑니까????
아니면 고위험 산모이니까
미리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출산을 대비하시겠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다니던 병원을 다니되
최소 예정일 일주일전부터
입원하거나 의사와 상담후
유도분만을 고려하시겠습니까?
도대체 뭐가 상식적입니까???
산부인과 병원도 하나둘 사라지는 마당에
미국처럼 집에서 출산하는 방법도 있고
유튜브로 얼마든지 출산과정 교육을 볼수도 있으니
출산율 곤두박질 친 현상황에 산부인과를 찾아 먼길 경호받으며 가기엔 좀 그렇다.
사전에 제왕절게를 해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집에서 출산하는것으로 바꾸는게 좋아보임.
물론 도와줄 사람이 전혀없다면 먼길 가야겠지만~
애초에 영상을 안올렸으면 될일 아니었나? 도와준 경찰이 고마워서 올린게 아니라 도와주지 않았던 경찰을 교묘히 까고 싶어서 올린 영상이라는게 누가봐도 자명하니까 욕을 먹은건데 본인 뜻과는 상황이 다르게 돌아가니까 멘붕온건 알겠는데 변명 그만하고 자중해. 어차피 사람들 다 잊었는데 뭐하러 들쑤셔서 또다시 욕을 먹고있나? 답답하네 이사람
@한량빙화@한량빙화 글을 읽긴 한거냐? 대가리에 하나 딱 꼿히면 그것만 떠올라?
내 글 어디에 경찰 에스코트가 괜찮네 잘못됬네 하는 내용이 있어?
왜 해운대로 갔는지!!!!! 그걸 얘기한거자나!!!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니 기준에서는 멀다고 느껴지니본데
지하철 2~3정거장 거리만 가도 집에서 나와서 지하철 기다리고 타고 내려서 목적지까지 가려면 30분은 걸리는데 차로 30분이면 그리 먼거리도 아닌거 아니냐?
그리고 애 안낳아봤으면 아닥하고 꺼져.,.
뭐??? 위급상황 고려해서 병원가까운 곳에 임시거주를하던 호텔을잡던 아예 입원을하던가??????
ㅋㅋㅋㅋㅋ
야? 그냥 고위험군에 있는 산모일 뿐인거지 지금 당장 입원인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뭘 입원을해?
그리고 가까운곳에 임시 거쳐?? ㅋㅋㅋㅋㅋ 차롸 3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임시거쳐???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보고 내 글을 잘 이해해보길 바란다.
내가 무슨 본질을 흐렸단건지 ...에휴...
글을 읽어도 요점을 모르는 이런 수준하고 내가 뭔 얘기를 하냐...에휴..
잣만한게 반말 지껄이네? 야 본질을 흐린다는 말이 뭐냐? 이해는 니가 못하는거지 그럼 바꿔말해 경찰은 왜 해운대 저인간이 원하는 병원에 꼭 가야 하는거냐???? 무려 에스코트까지해서????멀쩡히 잘가는 다른차들 통제 해서까지??? 그리고 난 내기준에 차로 30분거리는 멀다 그리고 뜽금없이 지하철 얘기는 왜하냐?? 그러니 니가 그따위지
그리고 고위험군이고 나발이고 간에 시발 저딴요구를 경찰에게 하는게 정상이냐?? 그래서 본질을 흐린다고 말한거다
그렇게 고위험군이고 불안하면 당연히 병원근처에 임시거처나 아예입원하거나 하는게 맞는거아니냐?
애안낳아봤으면 꺼져? 손가락을 짤라버릴라
어느 부모나
좋은 환경에
실력있는 의료진을 통해
출산하고자 하는건 똑같습니다
다니던 병원을 바꾸는 결정도 쉽지 않구요
그러나 고위험 산모입니다
산모가 노산이거나,임신중독 약물치료 ,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합병증까지
위험 요소가 많고 응급 시 산모와 태아에 아주 위험하지요
평상시 검진차 가는 30분 거리는 짧을 수도 , 길 수도 있지만
위급 상황은 다릅니다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이지요
해당 주인공의 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상식적으로 고위험 산모를 가진 남편이라면
이사 후 최단거리 병원부터 알아 봤을테고,
꼭 다니던 병원을 가야겠다면 최소 예정일 일주일 전에 입원해서
의료진과 상의하고 유도 분만을 하지 않을런지요
방송 인터뷰에서도 고위험 산모라 강조하는데
그런 산모를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한 듯 보여지며
미리 알아 봤다면 경로상 고위험 산모를 받아주는 병원은 많이 있었으며,
다니던 병원에서 전화 한통이면 히스토리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깝다고 막 고르는게 아니라 왠만하면 가까운 곳에서 괜찮은 병원을 찾는 것이지요
자식 낳는데 지가 해야 할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듯...
산통이 있으면 진작 갔거나
갑자기 출산징후가 보였으면 가까운 병원으로 갔어야지
부산 이끝에서 저끝가면서 경찰에게 계속 지원요청했다는것도 정상은 아님
거기다 그게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고 에스코트 못받았다고
지편들어달라고 영상을 올리는 바람에 자폭함
스스로 구덩이 파고 온국민이 견찰 견찰 하면서 다같이 욕해줄지 알았는데...
지가 더 욕을 많이 먹어서 당황했겠네
애 아빠됐는데 축하보다 욕부터 쳐먹고..
자식은 제발 그렇게 키우지 말아라
이사건 이후로 경찰청장도 발표했지
환자이송이 경찰 업무는 아니라고
제발 환자는 119에 전화해라
가다가 무슨일있으면 또 경찰 고소하겠지
음 내가볼땐 어느정도 납득감 나도 수술을 1년에 1~2회 하는 입장에서 위급할수록 무조건 서울아산병원감 전에 대장암걸렸을때도 재발했을때도 선종이 생겨도 무조건 아산병원갔는데 지방병원은 믿음이 안가서 그리고 급해서 가봤는데 받아주지도않음 ㅋㅋ 무조건 받아주긴 뭘 받아줌?? 무조건 받아주는지 아는가보네 안받아주는데도 있고 받아줘도 검사부터해서 서울가서 하는게 나을정도로 느림 ct검사부터해서 최소 1주일은 지나야 수술가능하던데 난 산모가 아니라 산모는 모르겠지만 산모진통이라해두 시간 응급상태 개개인마음아닌가 싶네 그러다 차안에서 나올수도있고 그런거지 경찰한테 에스코트 해달라고한게 그렇게까지 질r떨일인지 모르겠네 말그대로 잘못은 했지만 도넘은 악플에 피해입은건 맞지 그리고 꼭 사람죽고 나면 악플멈추더라
1. 위 짤로만 보면 다니던 병원에 연락이 된 상태로 보임. 그렇다면 초응급이 아닌이상 가까운병원이 우선이 아니라 연락이 된 병원이 우선이 될 수 있음
2. 구급차를 부르는 상황이 도로 교통에 더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임 이건 환자가 오히려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가까운 경찰차를 부탁한 것이고 산모가 위험할 수 있는 패널티를 가진셈이라 욕할게 아님. 수능때도 태워주고 고령 노인 귀가도 돕는데 임산부 못태울 이유는 없음 오히려 의학적 대처가 불가능하여 위험성 때문에 경찰차가 거절한것이라면 몰라도 경찰이 위험부담이나 다른 공부로 거절한것도 아니고 진상피운것도 아니라면 욕할 이유가 없음
3. 임신고혈압 전자간증 수용안됨. 대학병원도 문의하면 안되는경우 허다함. 이럴때는 차라리 수용가능한 다니던병원으로 가주세요하는게 이송해주는사람 돕는셈임 연락 안되었는데 임신고혈압환자 출산임박이라 수용문의하면 전화만 30통 돌리고 뺑뺑이돌다 도로 가운데서 차안 출산할 수 있음
이게 이렇게 욕할 건수로 보이지 않는데 비혼 딩크가 유행이고 다들 욕할거리 찾기 바쁜 세상이라 그런거같음
각도기 재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잘들어보세요
누구나 출산예정일에 딱맞게 출산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대부분이 예정일 일주일 전후로 출산합니다
주로 일찍나오는 아기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5일정도 남았는데
고위험군이라면서 대비도 안하고 있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않되네요
그렇게 위험한 산모인데 이제껏 집이랑
거의 반대편인 해운대를 다녔다구요???
여기서부터가 상식밖에 대처 아닌가요?
저도 본가 부산이고 친구가 명지에 삽니다
명지에서 해운대요???다녀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차 안밀리는날 다니면 재수 좋다고할정도에요
그런데 아무런 대처없이 지내다가 진통 오기시작하니
출발한다구요???누구나 처음엔 가벼운 진통이에요
첨부터 극심한 고통으로 오지 않습니다
경찰이고 119를 탓하지말고
본인들 대처가 않좋은걸 제발 알기바랍니다
막말로 님차가 고장 났거나
급한일때문에 산모혼자 있었다면 어쩔건데요?
그때도 경찰 탓하고 119탓할겁니까??
고위험 산모는 상식적이라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에 다니는게
상식이고 당연한겁니다
이상한 논리로 동정구하지 마세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제가 경황이 없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입장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끝낼건데 일을 크게 만드네요.
저것은 도움이 아니라 협박으로 갑질을 한 범죄입니다
갑자기 소음이 왜 나와 ㅋㅋㅋㅋㅋ
1.비난 댓글을 담
2.가만히 생각 해 보니 남편 입장이 이해가 됨
3.이 글 보니 더더욱 남편 입장도(?) 이해가 됨
4.본인이였다면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갔을 것이나, 그 부분은 선택일 뿐 비난할 건 아님.
5.경찰 공권력 사적 용도에 대한 지적은 일리가 있음
6.수많은 시민이 여러가지 이유로 경찰차를 이용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싸이렌 소리에
다른 시민에게 소음 피해를 준다(?)
아니 결론은 경찰차 소음이 문제였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초등학생도 이것보단 조리있게 쓰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뻥카칠꺼면 좀 더 대단한걸 가져오지 그랬냐....
저사람 말대로 급해죽겠는데 다니던 병원을 고집한다고??
관할 구역이 아니라 안해줬다고 섭섭하다고 이야기한게 문제인거죠...ㅎㅎ
해운대 근처까지 가서 관할이라 그 분들은 해준거고...
근데 그렇게까지 위급한 상황이면 119 불러서 인근 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거에요~
환자 기록은 모두 공유 됩니다. 큰 문제 아니에요~
자기는 욕쳐먹으니 영혼까지 괴롭고
자기가 경찰들 엿먹일라고 인터뷰한게 잘못이란
생각은 한번이라도 했나모르겠다.
사람이면 응당 경찰한테 사과해야 맞지.
경북 권씨...
사람이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여야되는데 거기까지 안되는분인가봐요~~
그러니 이렇게 사람들 의견도 갈리는거임 수동적인 능동적인~
사회에서 절대 만나고 싶지안은 부류.
그 용기ㅋ
어느 남편이고 산모든 좋은 환경에서 출산 하고자 하는 마음과
다니던 병원에 그 동안의 히스토리, 의료진과의 신뢰가 쌓이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본인 아내가 고위험 산모에 임신중독 약물치료까지 받는다면서요?
상식적으로,
T-MAP도 대가리 깨지는 교통난 헬 부산에서
본인 아내가 고위험 산모라면서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는 왜 생각 못했을까요?
단순히 이사한 집 주변의 병원보다 다니던 해운대 병원이 그래도 히스토리가 남아있고,
의료진이 신뢰가 가서?
상식적인 사람이자 고위험 산모의 아내를 둔 남편이라면,
그깟 히스토리 보다 응급 상황과 만약을 대비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부터 생각해
이사 하기전 또는 이후 우선적으로
집에서 최단거리 병원부터 알아보고 예약을 하고, 다니던 병원에서의 히스토리를 가져왔을 겁니다
노산에, 셋째 출산에, 임신중독에 약물치료까지 받았던 우리 사촌누나 상황도 위급했었고
8개월 동안 다니던 병원을 집이 이사 하면서 차로 12분 거리가 50분이 되어
매형과 누나는 그동안 다니던 병원의 히스토리와 의료진의 신뢰보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출산에 초점을 먼저 두고 이사 2주전부터 최단거리 병원부터 알아봤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기록 다 가져왔고요.
사람들이 뭘 지적하고 문제 삼는지를 모르는게 노답!!
많은 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
나도 반대로 물어봅시다
님들 마누라가 임신했는데
고위험군 산모입니다
일반적인 임산부가 아니구요
출산일이 다가오면
보통 사람들처럼
진통오기 시작하면
그때 거리도 멀고 상습정체구간
뚫어가며 다니던 병원갑니까????
아니면 고위험 산모이니까
미리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출산을 대비하시겠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다니던 병원을 다니되
최소 예정일 일주일전부터
입원하거나 의사와 상담후
유도분만을 고려하시겠습니까?
도대체 뭐가 상식적입니까???
오로지 본인 입장만... 인터뷰 하는 사람도 똑같은 사람..
미국처럼 집에서 출산하는 방법도 있고
유튜브로 얼마든지 출산과정 교육을 볼수도 있으니
출산율 곤두박질 친 현상황에 산부인과를 찾아 먼길 경호받으며 가기엔 좀 그렇다.
사전에 제왕절게를 해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집에서 출산하는것으로 바꾸는게 좋아보임.
물론 도와줄 사람이 전혀없다면 먼길 가야겠지만~
일단 동네 산부인과중 분만실이 없는 곳이 90% 입니다.
대부분 간단한 진료만 보지 분만시설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분 원래 센텀(해운대구)에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지 몇달 안됬다고 합니다.
저도 애 아빠라 아는데 임신초부터 다닌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거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면 그리 먼것도아니고 계속 다닐만 한 거리이니 이사 후에도 계속 해운대로
진료 다니셨던 것이죠.
갑자기 진통이 온다고 애가 바로 쑥 나오는것도 아니고, 급박한 상황에 분만실이 있는 병원을 찾아 해매는 시간으로 10분~20분 허비할바엔 30분 거리에 원래 다니던 익숙한 병원으로 가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을거 같습니다.
일단 왜 20키로 떨어진(30분거리에) 곳으로 갔냐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많아서 설명드려 봅니다.
애 낳아 본 분들은 왜 다니던 병원으로 갔는지 이해 하실거에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처음에 산부인과 고를때 그냥 가깝다고 막 고르는게 아니라
분만실 유무 /출산 후 입원시설 상태 / 원장님 이력 등등 전부 비교하고 선택을 하기에 중간에 병원을 바꾸기는 더 어렵다는것도 아실거에요
내 글 어디에 경찰 에스코트가 괜찮네 잘못됬네 하는 내용이 있어?
왜 해운대로 갔는지!!!!! 그걸 얘기한거자나!!!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니 기준에서는 멀다고 느껴지니본데
지하철 2~3정거장 거리만 가도 집에서 나와서 지하철 기다리고 타고 내려서 목적지까지 가려면 30분은 걸리는데 차로 30분이면 그리 먼거리도 아닌거 아니냐?
그리고 애 안낳아봤으면 아닥하고 꺼져.,.
뭐??? 위급상황 고려해서 병원가까운 곳에 임시거주를하던 호텔을잡던 아예 입원을하던가??????
ㅋㅋㅋㅋㅋ
야? 그냥 고위험군에 있는 산모일 뿐인거지 지금 당장 입원인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뭘 입원을해?
그리고 가까운곳에 임시 거쳐?? ㅋㅋㅋㅋㅋ 차롸 3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임시거쳐???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보고 내 글을 잘 이해해보길 바란다.
내가 무슨 본질을 흐렸단건지 ...에휴...
글을 읽어도 요점을 모르는 이런 수준하고 내가 뭔 얘기를 하냐...에휴..
그리고 고위험군이고 나발이고 간에 시발 저딴요구를 경찰에게 하는게 정상이냐?? 그래서 본질을 흐린다고 말한거다
그렇게 고위험군이고 불안하면 당연히 병원근처에 임시거처나 아예입원하거나 하는게 맞는거아니냐?
애안낳아봤으면 꺼져? 손가락을 짤라버릴라
내가 에스코트 야기했냐?
왜 해운대까지 가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그 정황에대해만 말했자나!
어휴..평소에 책좀 읽어라
좋은 환경에
실력있는 의료진을 통해
출산하고자 하는건 똑같습니다
다니던 병원을 바꾸는 결정도 쉽지 않구요
그러나 고위험 산모입니다
산모가 노산이거나,임신중독 약물치료 ,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합병증까지
위험 요소가 많고 응급 시 산모와 태아에 아주 위험하지요
평상시 검진차 가는 30분 거리는 짧을 수도 , 길 수도 있지만
위급 상황은 다릅니다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이지요
해당 주인공의 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상식적으로 고위험 산모를 가진 남편이라면
이사 후 최단거리 병원부터 알아 봤을테고,
꼭 다니던 병원을 가야겠다면 최소 예정일 일주일 전에 입원해서
의료진과 상의하고 유도 분만을 하지 않을런지요
방송 인터뷰에서도 고위험 산모라 강조하는데
그런 산모를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한 듯 보여지며
미리 알아 봤다면 경로상 고위험 산모를 받아주는 병원은 많이 있었으며,
다니던 병원에서 전화 한통이면 히스토리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깝다고 막 고르는게 아니라 왠만하면 가까운 곳에서 괜찮은 병원을 찾는 것이지요
에스코트까지 필요한 상황이라면
인근 병원을 가는게 맞는거라고
인근 병원까지 에스코트를 받았더라면
훈훈한 뉴스로 마무리 될 수 있는 상황임..
히스토리는 전산으로 때리면 다나오고 공유되는데 무슨...
봉화 피우는 세대도 아니고 ㅋㅋㅋ
아 진짜 왜 그러냐...
그냥 솔직히 말해서
다른 병원 못믿겠고 계속 봤던 의사분이
애기 태어나게 해주길 원한거잖아..
그 긴급한 상황에.. 애기가 탯줄 감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러니깐 욕심인거지...
가만히 있으면 잊을텐데... 인터뷰를 또 하셨네~^^
내 마음속에 저장~☆
산통이 있으면 진작 갔거나
갑자기 출산징후가 보였으면 가까운 병원으로 갔어야지
부산 이끝에서 저끝가면서 경찰에게 계속 지원요청했다는것도 정상은 아님
거기다 그게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고 에스코트 못받았다고
지편들어달라고 영상을 올리는 바람에 자폭함
스스로 구덩이 파고 온국민이 견찰 견찰 하면서 다같이 욕해줄지 알았는데...
지가 더 욕을 많이 먹어서 당황했겠네
애 아빠됐는데 축하보다 욕부터 쳐먹고..
자식은 제발 그렇게 키우지 말아라
이사건 이후로 경찰청장도 발표했지
환자이송이 경찰 업무는 아니라고
제발 환자는 119에 전화해라
가다가 무슨일있으면 또 경찰 고소하겠지
인터뷰한 부모님 아이를 위한것인지 산모를 위한것인지 남 보여주기 위한것인지
응급은 119라고 안배웠나? 가벼운 진통이여도 119부르던지 했어야하는행동
본인들이 판단으로 운전하고 가다 급하니 아무것도 모르고 순찰근무중인 경찰은 무슨죄야
그리고 욕 먹을짓을 하니 욕 먹것지. 인터뷰 할시간에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고 고뇌하시길...
위급한 상황입면 가장 가까운 병원에 가서 급한 불부터 끄는게 상식적인거다...
낯짝 두껍다 ㅎ
2. 구급차를 부르는 상황이 도로 교통에 더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임 이건 환자가 오히려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가까운 경찰차를 부탁한 것이고 산모가 위험할 수 있는 패널티를 가진셈이라 욕할게 아님. 수능때도 태워주고 고령 노인 귀가도 돕는데 임산부 못태울 이유는 없음 오히려 의학적 대처가 불가능하여 위험성 때문에 경찰차가 거절한것이라면 몰라도 경찰이 위험부담이나 다른 공부로 거절한것도 아니고 진상피운것도 아니라면 욕할 이유가 없음
3. 임신고혈압 전자간증 수용안됨. 대학병원도 문의하면 안되는경우 허다함. 이럴때는 차라리 수용가능한 다니던병원으로 가주세요하는게 이송해주는사람 돕는셈임 연락 안되었는데 임신고혈압환자 출산임박이라 수용문의하면 전화만 30통 돌리고 뺑뺑이돌다 도로 가운데서 차안 출산할 수 있음
이게 이렇게 욕할 건수로 보이지 않는데 비혼 딩크가 유행이고 다들 욕할거리 찾기 바쁜 세상이라 그런거같음
Knn이 최초보도에 실드 보도까지 해주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