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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겨우 간식 사먹으려고 사이렌을 울리니 사설 구급차들이 욕먹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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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설은 진짜 100이면 100 양아치들입니다.
(렉카 하다가 응급차 하고 서로 왔다 갔다 많이들 함)
차한번 보세요 연예인 사인CD부터 병원간 이송(응급 아님)에도 무조건 뚫고 다니고 그리고 나중에 과태료 날아와도 그날 출동한것중에 아무거나 하나 써서 내면 끝!
우선은 비켜줘야죠
싸이렌 한번 키면 병원 도착해서야 끌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고 그 병원에서 어떤 환자를 이송했는지도 작성 다 하게끔 만들어놔야 거짓 싸이렌 없어질것 같네요...
사회적 합의를 이용해서 양아치짓하는거라 꼭 사기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예전에 비켜줬더니 식당 앞 인도에 주차하고 문 개방 다하고 밥 먹더라.
근데 사설은 진짜 100이면 100 양아치들입니다.
(렉카 하다가 응급차 하고 서로 왔다 갔다 많이들 함)
차한번 보세요 연예인 사인CD부터 병원간 이송(응급 아님)에도 무조건 뚫고 다니고 그리고 나중에 과태료 날아와도 그날 출동한것중에 아무거나 하나 써서 내면 끝!
사설구급차가 앵앵거리면서 급하게 가길래 양보해줬드만 휴게소에서 만남
어르신들 내리더니 허리 쭉 피고 기지개피면서 자기들볼일봄 ㅋㅋㅋ
어차피 안에 구급환자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니 자기들 급한 용무 있으면 저거 키고 일 보고 옴.
그리고 환자 이송할 일은 바가지 엄청 씌우고.
100대중 99대가 뻥일지 몰라도 1때문에 비켜주고는 있지요...
근데...
옛날에 민속촌 근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는데 거기 접수처 직원도 날씨 좋은데 놀러가고 싶다고... 차 막히니깐 구급차 싸이렌 켜고가면 좋겠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에혀... 그래도 어쩌겠어요... 위급환자일 가능성이 단 1%만 되어도 비켜줘야죠...
사이렌 소리나는대도 안비켜주는것은
예전에 개택이 길막하고 구급차 안에 확인하는것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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