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거리에서 뒤에 받히는 하고가 났습니다..
3개월된 나의 포터...
적재함 뒷문짝이 약간 찌그러졌는데.
가해자 ㅡ 죄송합니다
나 ㅡ 괞찬습니다. 문짝은 갈아야할거 같습니다
가해자 ㅡ 새차 같은데(3개월 됐네요) 가시게요?
나 ㅡ 나중에 녹올라올지 모르니 교환이 좋을거같네여
가해자 ㅡ 알아보시고 연락주세요 보험으로 할지 입금으로 할지 선택할게요..
나 ㅡ 네 그러시죠
1시간후 전화통화
나 ㅡ 파란손에서 25만원정도ㅠ나온데요 견적서 받고 싶엇지만 별도 비용청구 된다고 하여 안받음
가해자 ㅡ 있다 바서 입금할게요..
나 ㅡ 네
뒤에서 와서 박아놓고 왜 내가 계속 매달리는 느낌이 드는거죠?
사고는 어제 4시쯤 일어나고 아직까지 입금은 안됨
내가 호규가 된 이 느낌은 모죠??
금액 적으면 직접 현금으로 돌리라고 하시는게 편하죠
그냥 자비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정식으로 사업소입고하고 렌트도하고 아프면 대인도할거니까 그렇게알으라고 문자보내면 그제서야 후달려서 입금할겁니다;
2. 가해자가 현급 입금하거나 보험접수후 접수번호 알려주면 끝
3. 가해자가 잠수타면 자차보험(있으시겠죠?)사용하여 자동차 수리 후 출고
4. 보험사에서 알아서 구상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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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100:0 피해자면서 왜 속을 썩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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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해결하고 싶으신거같은데 그건 좋게좋게 아니고 호구호구 입니다.
교통사고에서 좋게좋게는 가해자만 좋게좋게고 피해자는 "피해"만 봅니다.
쌔게 나가야죠.
그 자비는 길고양이들에게나 베푸시고,,,, 당장 전화하고 안받으면 문자통보하세요,,
호구짓 했네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크던 안크던 보험 접수.....해야할거 같아요...
뒤에서 100이래두 경미하다고 생각하여 병원도 안가고 진짜 문짝값만 딱 받았는데...
사람들이 다 제마음 같지는 않은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호구짓 하지 마세요~~~~
속상하셨던 마음 다 풀리시고
앞으로는 교통사고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승하세요~~
가해자 당황쓰ㅋㅋ
지금 가해자 생각 = 새키 고거같고 돈달라 카네.. 준다줘 더러워서. (이럴거였으면 죄송하다고 사과는 하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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