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루 써 본 김에 예전에 있었던 일 또 하나 올립니다 ㅋㅋ
동영상 첨부간에 대표이미지 안누르면 글만 올라가는군요 ㅠㅠ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진짜 아찔했던 상황입니다
일방통행로 노상주차장 코너를 돌아나와 10km/h도 안되게 주행하던 중
지하주차장 출입구 때문에 보도가 낮아진 곳을 통해 반대편 공원으로 가로질러 가려고 하셨는지
70대 할머님 한분이 훅 나오시더군요... 느낌이 쎄~ 하더라니 ㅠㅠ
혹시 몰라 몸 아프시면 병원 가시라고 연락처 교환하자고 했더니 계속 거부하시던..
부딪히지도 않았는걸 뭐! 난 너 차 번호도 몰라! 하시던 어르신, 저 뺑소니로 보내버리려고 이러시는건가요 ㅠㅠ
5분간의 실랑이 끝에 핸드폰 번호 교환하고 근처 지구대에 전화걸어 사고사실 알렸습니다
그 이후로 전화는 안와서 그냥... 그러려니 했구요
사람 많은 골목길에서는 서행이 답이라고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ㅋㅋ
안전운전하십쇼
낀또강
사람이 건너는게 가능한 도로 입니다.
갑자기 빵빵한 차주가 잘못입니다.
사람이 내려오면 서야지 빵빵해서 놀래게 하면 넘어지면
비접촉사고로 대인접수해줘야 됩니다.
그래도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저런 도로는 기어다녀야 됩니다.
동내 공영주차장에 저런 비슷한 곳이 있는데
사람들 수시로 지나가서 거기 길때면 기어 다닙니다.
사람이 건너는게 가능한 도로 입니다.
갑자기 빵빵한 차주가 잘못입니다.
사람이 내려오면 서야지 빵빵해서 놀래게 하면 넘어지면
비접촉사고로 대인접수해줘야 됩니다.
그래도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저런 도로는 기어다녀야 됩니다.
동내 공영주차장에 저런 비슷한 곳이 있는데
사람들 수시로 지나가서 거기 길때면 기어 다닙니다.
미리 내려와서 건너셨다면 당연히 멈췄겠지만 바로 앞에서 내려오시는걸요 ㅠㅠ
대인접수 필요하면 해 줄 마음이였는데 본인은 그냥 가버리려고 하시더라구요
실랑이 엄청 했습니다 ㅋㅋ
사람이 뒤도 안 돌아보고 건너는건 문제가 있는데요;
건널때는 주변을 살펴보고 건너야하는거 아닌가요??
부딪히지 않아도 이걸로 드러눕는 분들 꽤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됐다시피 짧게 팡!이 필요하더군요.
저런 도로에 저런 분들 은근 많습니다.
도로 폭이 좁고 바로 주차장이고...그냥 인도와 크게 구분 안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번호 교환 및 지구대 사고 사실 알리신 건 정말 잘하신 거 같습니다.
진짜 블박 화각 생각하면 약 5m 앞에서 뒤도 안보고 내려오신건데 속도 쫌만 더 났으면 역과했지 않았을까 싶어여
뭐 전기차라서 기본 토크가 높을수도 있고~ 근데 계기판상에는 10도 안찍게 다녔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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