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대만 관광갔을때 공항 입국심사 줄이 엄청 길었는데 유모차나 아이를 안고 있는 외국인은 별도로 창구를 열어서 입국수속을 해줬습니다. 그때 대만이 선진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라에 대한 첫인상도 당연히 좋았구요.
반대로 인천공항 들어올때는 그런거에 관심이 없드라구요.
그때 스벅편에 섰던 사람입니다
그 매장은 발판 설치 규정이 생기기 이전에 지은 건물입니다. 오래된 한옥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이상 장애인 보조시설 설치하는건 스타벅스에서 하냐 마냐 알아서 판단하고 설치할 문제입니다.
도의적으로 말도안되는 짓을 한다면 안가면 그만이지, 거따가 설치하라고 시위하는건 암만생각해도 동의하기 힘든데요. 시설물 설치 비용은 장애인협회에서 줍니까?
공적인 시설과 사적인 시설은 입장이 다르죠. 불법아닌이상 해주면 땡큐고 없으면 어쩔수없는거지 뭘...
이 경우에서 장애인협회에서 시위를 할 대상은 스타벅스가 아니고 복지단체나 정부였습니다.
법을 고쳐달라고 시위를 했으면 저도 장애인협회를 지지했을겁니다... 근데 스타벅스를 상대로 왜?? 스타벅스는 법인영리를 위해 돈버는 단체일뿐인데요.
참고로 그때 문제된 매장 도보 5분거리에 스타벅스 또 있습니다.... 1~2분거리에 카페 수두룩한 동네에요.
정부가 아무리 바뀌는것을 노력해도 그걸불편하게 생각하는 시민들이민원을걸면 그민원에 스트레스받는 공무원들이 있던것들을 하나둘 없애버리시작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서울시보세요. 오세훈이 시각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직접 가서 걸어보고 눈가리고 해보니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좀 노답이다" 라고 할정도로 말을 하는데 오죽하겠어요
이런것 해달라고 전장연이 시위하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얘 무시하고 있구요.
+ 일반인들에게 전장연이 불법시위로 붋견감을 준다며 전장연을 빌런 취급합니다.
장애인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목적 달성할 수 있을까요?
보통 이정도 시위하면 협상 테이블에라도 앉는 것이 정상이지
완전 무시하고 시위 목전에 대한 기사는 안내보내고 전철 불편한것만 내놓는 언론까지 모두가 전장연을 계속 구석으로 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태 성욕자 동성애자들 인권은 엄청 챙기는데 장애인 인권은 실종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사회가바뀌어야지
정부탓할게 따로있지ㅋㅋ
그걸 가로막고 갈라치기 하는게
이준석류와 이찍들임
반대로 인천공항 들어올때는 그런거에 관심이 없드라구요.
이동권...
그들의 삶은 그야말로 감옥과도 같기에 이동권 좀 달라는건데 그걸 안 해주는 대한민국 정부가 문제죠.
당신들은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서 갇혀 지내는 그들의 답답함과 처절한 삶을 헤아려는 봤나?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의 소망들 가운데 하나가 뭔지 알아?
'바다가 보고 싶다는 거'
그들에게 있어서는 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가장 가까운 인천 바다를 보러 가는 것 조차 불가능 해.
그런 이유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를 제공해달라는 건데, 그게 무리한 요구니?
그렇게 생각하기에 반대를 누른거고?
에라이.. 똥물에 튀길 편협한 인간들아...
아침마다 목격해요...
신체 건강한 2~40대가 뛰어가서 엘베버튼 누르거나 기다리는거 한 두번 본게 아님 ㅁㅊ
(특히 여자들이 많음)
그걸 기다려주는 다른승객도 없겠죠
장애인이라고 편견을 둬서는 안돼고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써 봐야지
흠.. 좀 충격적 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매장은 발판 설치 규정이 생기기 이전에 지은 건물입니다. 오래된 한옥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이상 장애인 보조시설 설치하는건 스타벅스에서 하냐 마냐 알아서 판단하고 설치할 문제입니다.
도의적으로 말도안되는 짓을 한다면 안가면 그만이지, 거따가 설치하라고 시위하는건 암만생각해도 동의하기 힘든데요. 시설물 설치 비용은 장애인협회에서 줍니까?
공적인 시설과 사적인 시설은 입장이 다르죠. 불법아닌이상 해주면 땡큐고 없으면 어쩔수없는거지 뭘...
이 경우에서 장애인협회에서 시위를 할 대상은 스타벅스가 아니고 복지단체나 정부였습니다.
법을 고쳐달라고 시위를 했으면 저도 장애인협회를 지지했을겁니다... 근데 스타벅스를 상대로 왜?? 스타벅스는 법인영리를 위해 돈버는 단체일뿐인데요.
참고로 그때 문제된 매장 도보 5분거리에 스타벅스 또 있습니다.... 1~2분거리에 카페 수두룩한 동네에요.
저런건 장애인만을 위한게 아니라
노약자나 어린이들 포함..
좋은건 배우자
+ 일반인들에게 전장연이 불법시위로 붋견감을 준다며 전장연을 빌런 취급합니다.
장애인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목적 달성할 수 있을까요?
보통 이정도 시위하면 협상 테이블에라도 앉는 것이 정상이지
완전 무시하고 시위 목전에 대한 기사는 안내보내고 전철 불편한것만 내놓는 언론까지 모두가 전장연을 계속 구석으로 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태 성욕자 동성애자들 인권은 엄청 챙기는데 장애인 인권은 실종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관람차?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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