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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블록우산 1+1 상품이 21,900원
아무 것도 모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머! 이건 사야 해! 하면서 구매하겠지만
이쪽 업계에 빠삭한 입장에서는 이건 사기나 다를 바 없음
저 제품의 원래 판매처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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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임
개당 4,081원에 무료배송 보임?
2개 해봐야 8,162원임
이걸 그대로 가져와서 대충 사진 몇장 찍고 이름도 그럴싸하게 바꾼 뒤에
1+1 21,900원에 파는 개양아치 새끼들 ㅋㅋㅋ
판매가 21,900원 - 매입가 8.162원 - 배송비 3,000원 = 10,738원
주문 1건당 10,738원을 남겨먹는 것을 볼 수가 있음
이것만 그러냐?
다른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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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도 쓰잘떼기 없는 룸미러 거치대 1+1 21,900원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 상품의 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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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2,009원에 무료배송!
2개 해봐야 단돈 4,018원!
판매가 21,900원 - 매입가 4,018원 - 배송비 3,000원 = 14,882원
주문 1건당 14,882원 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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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정리하면 알리 익스프레스같은 중국 대형 쇼핑몰에서 몇천원짜리 대량으로 떼와서
택갈이 또는 상세페이지 그럴 싸하게 꾸며서 판매하는 새끼들임
아예 다른 제품이라면 내가 이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만
진짜 1도 안 틀리고 완전히 똑같은 제품 택갈이 또는 그대로 파는 실정임
심지어 알리 익스프레스는 무료배송에 5일 배송이라
월요일에 주문하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받아볼 수 있는 상품임
이 새끼들은 이걸 해외배송이라는 이유로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니까
미리 떼놓은 자기꺼 사라 호구 새끼들아~ 하고 있는거임
제일 역겨운 짓은 원가 59,600원 해놓고 63% 세일해준다! 안 사면 병신! 하면서
선심 쓰는 척, 저렴해보이려는 척 하는게 제일 괘씸함
택갈이 또는 대량구매 해서 국내유통이라도 하는 새끼들은 그나마 양반임
최소한 국내배송으로 1~2일 이내로 온다는거니까
저 지랄하는 새끼들 중에 뭔 씨발 주문 들어오면 지들이 그때 알리에서 주문해서 배송받고
다시 주문한 사람한테 재배송하는 개병신 새끼들도 수두룩 함
이걸 방지하는 꿀팁은 꿀팁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딱 봐도 뭔가 의심쩍은 제품이 있다면 그걸 그냥 그대로 알리나 구글에서 검색하면 해결됨
알리 익스프레스 홍보하는게 아니고 이런 새끼들이 천지에 깔렸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글 작성함
이런류 엄청 많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리에서 검색주문하는 경우가 많음
요즘 광고하는거 보면
한국인인척 한국인척하며 광고하는 중국인들
엄청 많아짐
우선 해외에서 물건을 국내 고객에게 되파는걸 구매대행업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물건이나 고객이 주문하면 택배포장해서 쓩~ 하고 한번에 배송이 되는데
해외 제품은 해외판매처에서 우리나라 주소로 물건을 보낼수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현지 배송대행지를 거쳐 배에 싣고 인천이나 평택항으로 들여와
통관을 거친후 상품에 문제가 없으면 국내 택배사에게 인계하여 우리나라 고객이 받는 절차 입니다
허나 일반 고객들은 이과정들이 번거롭죠..
그래서 해외에서만 파는 물건 혹은 국내에도 있지만 해외에서 더 싼 물건들을
구매대행 방법으로 들여오는거고 이걸 해주는 사업자가 구매대행업자 이지요..
아마 글쓰신 분이 이야기 하시는 판매자는 하나씩 가져오는 개인구매대행업자가 아닌
컨테이너에 다량의 물건을 한번에 떼오는 사업자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글쓰신 분에 틀린 부분 하나만 이야기 하자면..
판매가 - 물건값 - 3000원(국내택배비) = 판매자 순이익
위에 계산식이 아니라..
판매가 - 물건값 - 현지배송대행지 포장비(요안에 국내 택배비 포함) = 판매자 순이익
요 계산식이기 때문에 실제 저 물건을 파시는분은 좀더 적은 이윤이 남을겁니다..
아마... 개당 5000원 정도? 순이익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냥 제가 아는 분야에 이야기가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적어 봅니다..
해외에서 사는 물건은 국내제품과 꼭 비교해서 7~14일 이상 기다려서 사도 충분한 이익이 있는지
따져보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반품이나 교환이 많이많이 어렵습니다...
알리에서 사면 배송에 2주 정도 걸리니.. 그거 감안하고 싸게 살사람은 사는거고..
국내에서 하루만에 사고싶으면 비싸게 사는거고..
판매자들이 사입해서 관세, 부가세, 물류비, 창고비, 인건비, 이윤 등등 붙여서 비싸게 파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대량으로 들어오면 관,부가세등등 붙는 비용이있는데 파는사람은 흙파서 장사하는거 아닌거 아니고 당연히
마진은 붙여야지요.
저거 저사람들이 받아 놓고 파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주문에 따라 지들이 주문 해서 재 포장 한 후에 배송 해주는거 같던데요.
중국산이면 알리를 검색해서 알리에서 주문합니다 비록 배송이 조금 늦지만 시간이 좀 아까워도 그만큼 돈은 세이브가 되니까요
설명이나 타이틀만 보면 오 좋네 하면서 혹하게 만들어서 사게 만드는걸 ㅎ
한숨만나온다 답답하네
요즘 알리 예전 같지 않아..
유통의 기본 개념부터 이해하고 욕을 하던지 해야지
에휴
시간적 여유있음 A/S도안되는 물품 잘알아보고 사자는거죠. 유투브 상품거래 부자들 이런방법으로 부자되었다고 자랑하는데 조금만 알아봄 적당한 가격에 구입가능하잖아요
정보화 시대에 해외직구를 모르고 알리를 모르는 사람은 저렇게 구매하는거고, 싸게 구매할줄 알면 그게
현명한거고 모르면 국내 판매대행을 통해 사는것입니다.
해외구매대행의 기본 개념을 모르시네요. 아 물론 저는 해외직구로 삽니다
해외직구와 인터넷유통의 개념부터 잡으시면 됩니다.ㅎㅎ
-현대차도 해외에서 사면 품질 더 좋고 쌉니다..해외에서 구매하는 법을 몰라서 문제ㅋㅋ
익숙한사람들은 직구하는거고
알아보기 힘든 사람은 유통마진 붙은 제품을 구매하는거죠.
계란도 양계장이 마을에 있으면 주인한테 말 잘해서 원가에 구매할 수 도 있는거고
그런 인맥(루트)없으면 마트에서 유통마진 붙은 제품 구매하는거고
위 썬블록우산 1+1 21,900원이면 많이 붙인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양품아니면 교환이나 환불 할꺼라는 생각이면 돈 더주고 국내 마켓.
알리 직구 엄청나게 해봤지만.. 만원 넘어가는 물건은 이젠 못사겠네요. 불량률 졸라 높아서 버리는게 반 이상인데 만원이 넘어가면 짜증남..
유통업계가 다 이렇죠 ㅋㅋㅋㅋ
위.탁.판.매 라고도 하더라구요ㅋㅋ
유튜브보면 강의팔이들 영상 엄청납니다ㅋ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장사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안사면 안되는 강매를 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세금은 조상님이 내주냐
부가세 운영비 종합소득세 직원 월급 광고비 인건비 등등등이 포함된거잖아
직장인은 사업하는사람을 절대로 이해할수없어
좋네요ㅎㅎㅎ
이미 알리에서 4천원 주고 사서 쓰고 있다는 답변....ㅠㅠ
제일 확실한건 제조자 중국 제품 안사면 됨
중국 제조품의 최초 수입원가는 일반 소비자 판매가의 20~30%가 제조원가입니다. (물론 품목에 따라 천차만별)
예시하나 들면, 수륙양용 무선조종자동차 세트가 쿠팡로켓에선 2만9천원. 중국내수전용 도매사이트에선 8000원대입니다.
우산은 접이식 자동우산이 2000원대도 수두룩합니다. 여기선 만원도 넘겠지만요.
유통이 다 그런겁니다. 관부가세도 붙고, 물류비, 라벨교체비, (제품에 따라)KC등 각종 인증비, AS비, 창고운영비, 마케팅비, 택배발송비, 직원급여, 종합소득세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제품이 안팔렸을때의 재고부담(심하면 폐기비용) 등등 지출항목을 다 제품가에 반영해야죠.
그러다보면 수입가격의 2-3배는 받아야 유지가 됩니다.
개인 실사용 목적으로 사는것은 150달러 이하는 관부가세 면제, 통관비 면제, 각종 인증 면제 등등 혜택이 많지만 상업적 판매목적은 모든 비용을 사업주가 다 부담해야합니다. 알리에서 개인사용으로 직구 할사람은 거기서 사는것이고 국내에서 살 사람은 국내 유통업자에게 사는거죠.
정보를 찾는 능력과 노력에 따라 싸게 사는사람도 있고, 그 노력을 사업주가 대신해주면 비싸게 사는것이죠. 그게 유통입니다.
이걸 제대로 조지지 않으면 중국 시다바리 하게 되는거다
한국은 정말로 간첩도 놀기 좋은 나라고 사기꾼 범죄자들이 즐길만한 나라다
창문 가리개는 앞유리에 스크래치까지 생김 ㅜㅜ
호구인증 ;; 합니다.
판매싸이트 들어가서 별점 낮은순으로 정렬해서 보면 답나옴.
우리나라에서 드럽게 비싸게 파는지 모르것네.
수리남 물가에 맞춰야하는것 아니오?
상품 괜찮아보여서 혹시나 해서 지마켓에서 검색해보니까 다른회사가 똑같은걸 6000원에 팔더군요.
쿨링나시라고 3개세트 16000원인가 하면서 자기네 단독판매라더니 지마켓에 같은제품 2900원에 팔더군요.
사기수준임
자유경제 시대라 어쩔수 없죠
2만원대 나오는건 절반용량도 안되는 150ml짜리..
근데 검색좀만 더하면 500ml짜리가 2만원대 나옴. (해외무료배송)
그냥 본문글보니 생각나서 쓴거임.
태클시 님말이 다 맞음
님이 사는 모든것들 유형이든 무형이든 원청사에서 사면 다 제일 저렴함ㅋㅋ
굳이 남들 장사하는거로 따지고 그러면 어쩌자는건지 ㅋㅋ
솔직히 대량 구입하면 본인이 올린 금액보다 더 저렴할꺼고
박스 갈이하고 세금내고 불량나면 바꿔줘야되고 하는거지
저건 그나마 양심적이지
알리 물건 홈페이지 그대로 퍼와서 구매대행이라고 하면서
3배 4배 남겨 먹는 놈들은 가만히 앉아서 주문만 해주고 몇 배씩 남겨 먹더라
검색모르고 사는거죠..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 보면 아마존이나 유럽포털 알리에서 사서 되팔이가 직업인자들 너무 많아요..
취업이 안되니 간략 사기라도 치고 살려고 하죠..
이것도 사실 사기입니다
usb 메모리 검색해보면 말도 안되게 2T가 5천원? ㅎㅎ 뻥튀기된 용량이고 실제받아보면 32G ㅎㄷㄷ 이런게 많아 알리보다 차라리 아마존을 가지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으면
귀찮다 생각 말고
이곳 저곳 비교해서 구매하자!
그것도 귀찮다면
구매가격은 소비자 본인 몫...
수입하고 세금내고 사업자 이득 챙겨야 하고 이걸 왜 해외 가격이랑 비교하지 ㅋㅋㅋ
다 같은 사이트에서 판매 하는 상품들이네요...
많은 댓글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정상적인 유통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 쇼핑몰 제품들의 경우...마진을 많이 남긴다...가 문제가 아니라.
온 사이트 전체가...너무 과대광고 느낌이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된다고????? 할 정도의 엄청난 효과를 영상에선 보여주는데
막상 써보면....뭐 다이소 제품같은 그런거...ㅋㅋㅋㅋ
저는 어차피 살사람 안살사람 본인들이 결정하기 나름인데.
구매결정을 적극적으로 하게 만드는 허위 과대 효과 광고 내용이 문제인듯 싶네요...
콤파운드..사보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ㅋㅋㅋ
일단 중국 제품 싫어서 알리 쳐다도 안봤는데 뭐 살려구 네이버 검색 하다 음 이건 굳이 좋은걸 사야 되나 싶어서 혹시나 싶어서 알리 검색해 보니 똑같은 제품이 버젓이 훨씬 싼 가격에 판매 되고 있더군요... 뒷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
구입할라고 보니 배송이 좀 늦더라구요 배송일자 자체가 2주 후 ... 흠 너무 오래 걸리네... 그래 그래도 한국에서 파는건 배송은 빠르겠지 한국걸 짱개 넘들이 배껴서 만든걸지도 모르니 그냥 한국 에서 사자란 맘에 비싼돈 지불 해서 결제...
잠시 후 온 문자 보고 바로 구매 취소..... " 해외에서 배송되는 상품으로 개인 통관 번호가 필요 합니다."
다시 사이트 들어 가서 확인해 보니 해외 배송품. 상품 설명 제일 끝쪽에 적혀 있더군요... 아나 이새끼들 뒤통수 제대로 치네
그냥 구매 취소 .... 알리서 구매.
최종판매가 : 판매제품원가 + 배송비+ 기획비용 + 포장비용 + 판매수수료 +마케팅비
등 여러가지가 모두 붙어서 최종판매가가 나오는것입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직접 구매해서 들어왔다면 해당제품의 부가세및 관세까지 납부하고 가져온거라 ,판매금액 봤을때 비싸게 판매하는거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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