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보증서를 받았습니다.
디올에 문의하면 정품확인이 가능한지요?
☆추가 - 현재진행상황
피해 남자친구가 업주랑 배상 얘기해봤냐고 하여 화재보험 밖에 든게 없어서 더이상 해줄게 없다는 얘기를 아이를 통해 들었다고 하였더니, 업주랑 직접 통화를 하였다고... 사장님이 화재보험 특약 확인해보고 내일 연락 준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내일 실비보험 약관 확인해보려 합니다.
☆또다시 추가
저희 아이가 사장님께 정확한 상황 설명을 하지 않아 사장님은 700만원 배상요구를 받은지 몰랐다고 합니다.
오늘 사장님과 통화해 보니 어제 피해 남자친구분과 통화 후 정확한 내용 인지하시고 보험접수 하셨다고 보험회사에서 처리 될테니 걱정말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가방에 좀 아는 바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아드님께서 실수하신 건 팩트고 사건 당사자인 가방 주인이 쏙 빠지고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나서서 전액 배상 요구하고 있다는 건데요, 다른 이들 말처럼 진품 가품 가려서 뭐 어쩔 겁니까? 어차피 금액의 차이일뿐 배상해야 함은 변함이 없는데요. 짭이냐 아니냐는 가방주인분께서 매장에 방문해 무료 A/S 가능한 지 문의해보면 될 일입니다. 그럼 자연스레 그 부분은 해결 될 것이며, 디올의 경우 구매 후 2년동안 무상 A/S 가능하나 램스킨인 바디 부분은 A/S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사설 업체 이용하시면 얼마든 복구 가능합니다. 무상이든 아니든 업체에서 청구된 비용으 보상해주시면 됩니다. 아드님이 일하셨던 가게에서 보험으로 해결되면 가장 좋구요, 어머님께서 따로 정신적, 육체적 비용 고려하여 소정의 +@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는 선택사항입니다.
내 실수가 아닌 타인의 실수로 본인의 가방이 망가져서 속상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이때다 싶어 한 탕 해먹으려는(?) 심보는 분명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올 것입니다. 찢어진 것도 아니고 오염으로 인해 새 제품 값을 받겠다는게 말이 됩니까? 부디 상식적인 선에서 원만히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아드님도 어머님도 지금처럼 침착하게 잘 대응하시구요.
영업장 화제보험드는건 인피물피 보상 해주려고 드는것입니다
머 식당 불나는데만 보상 받으려고 드는것이 아닙니다
남자친구는 아무권리도 없고요
가방주인이 나서도 법대로 하라고 하고 상대하지 말고요 전화나 대면도 하지말고 전화와도 받지말아요
모든건 법에 준해서 상대하면 끝입니다 경찰서에서 오라고하면 그때 대응해도 됩니다
무조껀 생까시고 전화나 다른소리하면 협박으로 고소한다 하세요
가방이 어떻고 정품이 맞고 아니고 얼마를 줬니 어쩌니는 먼저 물건값 물어주려고 설치는거로 보이는구만
이런건 전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먼 돈 물어줘야하는 사람이 설래발 떨면서 물어주려고 설치는건지 몰러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안벗겨지면 애초에 도색이 아닌거죠
알바생엄마 협의가 안되면 그냥 법대로
하라고하세요
법이 700만원 배상하라면 어쩔수없이 해야하고
그이하면 법에 판결나온대로해주세요
고객과의 혒이는 알바가 아닌 가게사장이 주도로해야하죠
보상끝나고 그보상에 대해 알바하고 사장하고 애기하세요
그리고 가방을 언제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입증해야 합니다.
수리(세탁)가 가능하다면 그 수리비가 손해배상금이 될테고
수리가 불가능하다면 구입한 금액에서 감가를 하고 남은 금액이 손해배상금이 될테구요..
후자의 경우 손해배상금을 지급한 다음에 가방은 손해배상을 해준 사람에게 소유권이 있습니다(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현재 가치로 모두 금전으로 배상해줬기 때문)
업체도 보험 괜히 드는거 아녀요. 가계 앞에서 지가 자빠져도 보험처리가 되는 마당에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물어내도 고용주가 물어내야지..
https://blog.naver.com/wjddns270/222780196190
이거 한번 읽어 보시길..
원글에도 올렸음..
아무리 봐도 가품..정품은 고리 CD폰트 가운데 점이 있습니다
더스트백은물론이구요...
그리고 가방이 얼마나 어떻게
튀겼길래 700???
좀 개소리같은데
정품이면
A/s 맡기고 그돈주면되죠
ㅡㅡ무슨 700
백화점 구매 이력 인보이스 요청하시구요.
백화점에 연락해서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진,가품 확인해주는곳 있으니 확인받으시면 되실듯해요.
저 정도는 굳이 AS까지 갈 필요도 없을것 같은디.....
저는 가지고 있는 L브랜드 가방에 김치나 반찬류, 국같은것도 담아가지고 다니는 데....ㅡ.ㅡ;;;
가방도 소모품이잖아요.......
2배인 1,400만원배상요구 ~
가입되어 있으시면 접수하시고 보험사에게 맡겨 보세요. 털어줄거 같은데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전화해서 사정 얘기해보시고 보증서 진짜인지 확인가능할것 같은데요
씨리얼번호~
와이프꺼.꺼내봤는데 달라요
구매날짜 xx백화점 다붙어져있는데
완전다른뎅
다른 명품도 브랜드.자체에서 유상수리는 해줍니다. 잠금장치나 똑딱이단추 등에 도금 벗겨진 것도 바꿔줍니다.
그.비용만 지불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C.D가 아니고 로고에 CD라고 각인되어 있으니 가품이라고 하시는데
정품도 로고 각인이 다양합니다
동행하셔서 구매기록 확인하시는 게 가장 간편한 방법 같습니다
구입한 매장이 아니어도 어느 매장을 가든 디올 매장에서 이름과 휴대폰 번호로 구매내역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실제 영수증을 봐서 디올 매장에서 결제한 금액이 금액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고요(가격은 수시로 변하니 그 때 당시 가격이 맞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님쓰ㄴ글 댓글이 1200개가 넘고 님관련된글들이 많은데... 고작님댓글이19개?살짝 얄미워지려고합니다.
세척해서 갔다 팔면됨 근데 재들이 안된다할듯 왜냐 못사거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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