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먼저 욕먹을 만한 행동 한것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이런 행동한 제가

지탄받아 마땅한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분명 있었으니 그분들께도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차량 빼자마자 저 때문에 갇혀계셨던(차량) 병x순대 점주님께 바로 가서 고개 숙여 사과 드렸습니다

`자네 인거 알았으면 신고도 안했어 힘내`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눈물이 왈칵 났네여..

차 주차장 내에서 못빼신 몇분들은 뵐길도 연락할길도 없어서 연락처를 수소문 중에 있습니다

갇혀있던차 총4대..2대는 모텔 공사차량..

특히 여성 운전자분 한분 찾고 있어요..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런 행동한것 무조건 잘못한거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단지 언론을 통해 뉴스로 보도 되고 있는 내용이 전혀 다르기에 몇가지만 쓰고 자숙하고 사라지겠습니다.

1. 주차비 분쟁이 아닙니다 6년넘게 한번도 본적 없는 관리인단,관리인 회장,관리직원..

   처음본 사람들입니다 갑자기 5월말쯤 나타났어요

   그분들께 단 한번도 관리고지서를 받은 적이 없고 제가 지인분께 상가 입점전에도 

   각 구분소유주 분들께 납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총9년여)

제 입장서는 단 한번도 본적 없는 관리인단이 나타나서 

한마디 상의 없이 주차 차단기를 설치하고 주차요금을 정하고 징수하고 

또 지난 몇년간의 관리비를 미납이라며 달라고 요구 해왔습니다(지인이 쓴 글에 공지?공문?이 있습니다)

채널a 뉴스와 mbc 아침마당 방영된대로 관리비 미납 한적 없고 늘 그래 왔듯이 구분소유주분께

제가 사용한 전기 수도 기타 관리비를 납부해 왔습니다(지인이 운영포함 저까지 9년)통장 이력도 뉴스에 나왔어요

관리비를 주지 않으면 주차장 이용을 못하게 하고 정기권이나 할인등의 혜택이 없다고 한달동안

통보만 했습니다, 차량막기 일주일 전쯤엔 엘리베이트까지 사용못하게 막는다는 공지도 보내왔습니다.

모호합니다 언제부터의 관리비인가요 대충 몇년치 아니면 관리인단 되셨다는 날짜부터면 대략 5년 6년?

네,, 수천만원입니다 미납 관리비라고 하셨으니 갑자기 나타나신 5월말부터가 아니라 관리인단 되신날짜겠지요

2. 주차비는 주변 시세와 같지 않습니다

양옆 건물 하루 주차비 1만5천원에서 2만입니다 그들이 부과한 여기는 하루 10만원이구요

정기권을 받으면 각 구분소유자와 점주들 한달 2만원 입니다(양옆건물 여기근처전체)

여기는 처음에 15만원을 요구했구요 (정기권)

할인권 혜택을 받으면 3시간 330원입니다 주변시세.. 여긴 그냥 3시간이면 4천원정도구요

무슨 주변시세를 비슷하게 측정을 하셨단건가요???? 미납관리비 내놔 본질은 그거 아닌가요??

쉽게 10년 넘게 무료였어서 불법주차가 많아서 그리 정하셨다는데 글쎄요....

(5년 넘게 대하축제나 혼잡시에 각 구분소유자들하고 상의하고 저또한 참여해서 주차관리 했던건 아시는지요?)

그때는 어디 계셨는지요 언론을 통해서 정확한 얼굴을 처음 뵙는걸요 

이건 그냥 횡포입니다 관리비 안내면 주차장 이용 못하게 한다는 여기 혼합건물 각 점주분들 본인들 사업장서

간혹 숙식도 하는걸 잘 알고 있는 저격입니다 (모텔비 보다 비싸요)

3. 일주일동안 잠적 한게 아닙니다,,

투잡중이어서 일을 병행하며 계속 건물근처에 왔었습니다

4일 5일차쯤 차를 빼려고 방문하니 기자들이나 유튜버 앞에 나설 용기가 없었을 뿐입니다

이런 시위겸 행동을 하면 관리인단쪽에서 연락이 올지 알았습니다 경찰분들만 연락이 왔네여

결국 역대급 민페남만 됬습니다 이점은 처음 말씀드린대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죽고 싶고 억울하고 지인과 가족들 고통 받은거 생각하면 

지금 처럼 잠이 오질 않습니다 

경찰 조사는 성실히 받았습니다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이점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민사 소송도 이제 대비 해야 하는데 사실 걱정이 하나도 안됩니다 줄게 없어요 

그 건물에서 코로나 겪으며 전재산을 날렸기에 무서울것도 신경쓸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지나면서..빚내며 임대료와 관리비 내면서 하루하루 견디는게 다인 시점에 

다 납부한 관리비 수천만원을 다시 내라고 하니 .. 제가 죽거나..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를

철회시키던지 하던 찰나 이런 행동을 하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