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을 향해 발걸음을 향하고 있습니다. -ㅇ-!!
미국 3사 GM 쉐보레, 크라이슬러, 포드 가 유럽FTA 비준 전에 발빠른 움직을 보입니다. ;;;;
한국 쉐보레는 개발에 중심이 되어 본사를 살릴 4개의 모델을 출시 할 예정 입니다.
클라이슬러는 신모델 8개로 무장하여 일본차를 밀어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입으며,
포드는 2000만원 후반대 시장을 검토중 입니다.
이중 쉐보레가 가장 빠르게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GM 쉐보레는 미국차의 초창기 선두 기업 이며, 10년 이상 글로벌 자동차시장 1위를 지켜온 명문입니다.
그런데 2008년 방만한 경영으로 위기에 몰리기 도 했으나, 8개의 브랜드중 사브, 새턴, 허머, 폰티악 4개의 브랜드을 빠르게 매각하면서
구조조정으로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 당시 GM대우도 매각 가능성을 보였지만 GM 대우에서 생산 되는 소형차로 인해
오히려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 격상 되었습니다. ㅇㅅㅇ!!!!
한국에서 만든 쉐보레가 본사 살릴 미래=GM 대우는 내부적으로 알페온 구입고객을 분석한 결과, 기존 현대차 쏘나타와 르노삼성 SM7을 타던 고객들이 가장 많이 갈아탄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 11월부터 르노삼성에 빼앗겼던 내수 시장 3위 자리도 2년 만인 지난해 11월부터는 되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현대 기아의 불신감이 커지면서 Gm대우로 발 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 계 시장에서도 한국GM 차량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GM의 가장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경우 완전 신차로 탈 바꿈하게 됩니다. 그게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한 모델이었고, 2010년에도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입니다.
올해에는 SUV인 캡티바(윈스톰)와 에피카(토스카)도 신형으로 탈바꿈하는 등 앞으로도 4개 모델이 더 한국 공장에서 만들어져 세계 시장을 향합니다.
물 론 미국에서 생산하는 고급 브랜드 캐딜락의 신형 SRX와 뷰익 브랜드의 신형 라크로스도 준비 중이지만 전 세계 판매량에서는 쉐보레에 미치지 못합니다. GM 전체로 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신차 가운데 기업을 먹여살릴 핵심은 거의 대부분 한국에서 개발 생산한 셈입니다.
내용 참고/출처 헤럴드 뉴스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sjp?newsMLId=20110218000352
GM대우가 3월 부터 쉐보레 명으로 변경 됩니다.-ㅇ-!!!!
그리고 원스톰 후속으로도 불리고 F/L 버전의 차라고도 쉐보레 캡티바가 4월 부터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P/T도 되어서 2.2ℓ 디젤과 2.4ℓ 가솔린이 장착되며,
디젤의 경우 2WD와 4WD로 구동 방식이 나눕니다.
가솔린은 2WD만 등장 할 예정입니다.
2.2ℓ 디젤은 LS, LT 2WD 두 트림과 LT, LTZ의 4WD 등 모두 네 가지로 판매 됩니다.
2.2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는 40.8㎏·m 입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에코 드라이빙 기능이 포함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됩니다.
2.4ℓ 가솔린 에코텍 엔진이 적용된 차종은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3.3㎏·m을 냅니다.
원스톰 후속으로 완전 새롭게 출시 된다고 하니 기대 됩니다.
참고로 유럽 수출용 캡티바와 국내 출시 예정인 캡티바는 바디 디자인은 유사하나 내부 인테리어는 다릅니다.
캡티바는 기존에 원스톰에서 한층 더 발전 된 모습과 안정성으로 4월에 출시할 예정 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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