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습니다.
저는 일산 사는 가장으로 아이들과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아내는 시골에서 제법 유지 집안에서 1남 4녀로 막내티가 나게 자랐습니다
저는 상황이 안좋아져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전부터 집에서 프리랜서로 IT쪽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좋은 상황에서도 아내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생활비로 200만원씨고 꼬박꼬박 넣어 주었습니다.
작년 7월부터 가장에 도움이 주겠다고 아내도 일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아내 직장은 대화쪽 살면 다 아는 근처 대학병원 환경미화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미화일이라 새벽2시에 출근 한다고 해서 그시간엔 버스가 없어서 눈이오나 비가 오나 제가 매일 같이 바려다 주고
왔습니다. 또한 다녀 와서 주차장 자리가 없으면 한참을 고생하기 일수 었습니다.
근데 잘 다는것 같았는데 10월달 부터 술먹고 들어 오는 횟수가 너무 잦아 지는것 같았습니다.
12월경 만취가 되어 집어 들어와서 왠 다른남자에게 "오빠 오빠" 하며 "수신 거부 하지마" 라고 하길래
도저히 이해가 안가 크게 뭐라고 화를 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음부터 안그러겠다고 아내도 이야기 했고 해서 안그러겠지 믿었습니다.
하지만 2월달부터 다시 술먹고 들어 오는 횟수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쉬는 날인데도 알바간다고 4-5시간씩 나갔다 오길래 왜 힘들어 하면서 알바를 가냐라고 하니
큰 힘든 일이 아니고 끝나고 간단하게 같이 일하는 사람끼라 술도 한잔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또한 괜히 의심하는것 같아 뭐라 않고 넘갔는데
항상 엄마 옆에 있던 딸아이가 저한테 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것입니다.
엄마가 왠 남자랑 이상한 대화를 하며 카톡으로 하트도 보내고 그런다고.
저는 잘못 봤겠지 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근데 아니라 다를까. 밖에 나가서 전화하는 횟수도 많아 지고 자꾸 몰 숨기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항상 집안일은 전혀 않하고 아이들에게도 신경질 적으로 대하여 저랑도 많이 부딛혔습니다.
힘들어서 하는 것이겠지 생각하고 제가 되도록이면 집안일을 전체적으로 다하려 노력 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엄마한테 "엄마 그렇게 행동 하고 싶어""우리보기 부끄럽지 안아" 이렇게 말하길래
뭐때문에 그러는지 물어 보니 엄마가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우는 것같다 라고 말해 놀래서
아내한테 그렇게 행동 하지말라 몇번을 이야기 하니 오히려 화를 내며 아무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하는것입니다
오히려 저한테 의처증이냐고 하여 아무 증거도 없이 그러나 싶어 참았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도 너무 행동들이 이상하고 저랑 말하때도 항상 누구아빠라고 불렀는데 오빠란 말을 툭 내뱉고
자기도 뭐쩍였는지 그냥 얼버무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6월 28일 대판으로 모라 했는데 일요일날 또 알바를 간다고 하길래 버스노선 동선을 봤는데.
알바랑은 전혀 다른 동선이 나와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전 못볼껄 봤습니다.
그남자 아이디 저장이 ♥피로 회복제♥ 라고 되어 있고 음란한 대화들이 저정 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남자가 당분간 데이트 금지 라고 하며 자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하고 아내는 다음에 또 보기로 했잖아..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내가 깰까봐 폰으로 저장은 못했습니다. 그걸 딸아이도 보게 되었고
너무 흥분되고 화가나 주체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랑 대판 싸우고 4식구가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한테 마지막 기회라고
처음엔 그냥 미안하다 라고 말만하길래 제가 폰을 공개하고 다시는 안그런다는 약속을 하라 하니 폰 공개는 못하겠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럴것이면 나가라 하니 다음날 짐을 간단히 정리하고 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집을 반반 나누자라고 하는것 입니다. 집은 공동명의로 되어 있고 반반 나누면 아이들과 저는 다른곳으로 이사갈
엄두가 안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상황도 못되고.
지금이라도 상간남과 아내를 근무지에가서 죽이고 싶은 심정이지만 아이들때문에 억누르며 죽을 만큼 힘들게 참고 있습니다.
솔칙히 지금은 상간남과 아내를 어떻게든 복수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혹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면 제가 결혼 전부터 아내에게 사기당한 상황으로 20년을 넘게 살아온 이야기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합의를 보지 말고 꼭 이혼을 하세요.
그리고 상간남 소송 들어 가고요
이게 뭔 뒷북치는 소린지..;;
아이들을위해서극단적인건...참으세요
이런 글 올리면 뭐가 해결됩니까? 누워서 침뱉기지..
당연한거니 포기하시고 위자료와
양육비에 집중하시길
억울해도 재분은 어차피 줘야됨
한가정을 풍지박살내고
와이프가 바람났어여
남편이 바람났어여
어질어질 ..
이혼하지 마시고 일단 증거 모으시고 상간남한테 소송 거세요~
2천쯤 합의금 받으시고 몇달 지나면 또 만날겁니다.. 기다렸다 합의금 받은거로 흥신소에서 사람 붙여서
또 증거 모으시고 소송하세요...
반복하면 상간남 떨어져 나갈건데... 떨어져 나가면 그 후 이혼하세요~
증거도 없고, 법정에서 보면 그냥 의처증 남편의 이혼소송 + 위자료는 반대로 지급하게 될 수도 있음 + 집은 당연히 재산분할 될것 입니다.
이미 카톡 다지웠을꺼고 늦은것 같습니다.
그냥 피해라도 최소화 하시게 변호사 만나보세요
보배드림 특징
1. 유독 바람난 부부 얘기가 많음
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 장례치렀다고 위로해달라는 글 많음
3. 특정 직업 비하가 많음
4. 키보드 치는것들 본인 직업은 얼마나 고귀한 직업인지, 본인들은 얼마나 무탈하고 남의일에 판단을 하는지 절대선이며 절대자인척 하는것들 많음
결론 : 제발 일기는 일기장에 쓰고 남일에 감놔라 배놔라하는거 닥쳐줘라
결국 일면식도 없는 남이기 때문에 쉽게 나오는 극단적인 조언과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 아닐까요?
힘내시고 현실에서 방법을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엿먹이고 망하게 만든뒤 이혼 하셔야죠..
바람 핀여자 용서 해주고 평생 같이 살 자신 있습니까? 미래가 눈에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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