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성적 비관,
어릴때부터 까마득한 미래 걱정을 알리는 경종을 마구 울리며
옆에서 어떻게 하는지 아이 행동을 지켜보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지마라 하는 부모.
아이는 뭣도 모른 하라는대로 움직이는 로봇마냥
현실이 될거라는 경종을 들으며 인생공포 경험담을 옆에서 들으며 정신적으로
말라 비틀어진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게 다반수
이미 한국의 교육열은 엘리트가 되기를
한곳을 지목 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채찍질 하는 상태
과연
참된 부모일까...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원하는
환경만 조성 하면된다.
그리고 부모는 인생을 즐겨라.
아이 인생은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자
공부 좀못해도
첫째 인간다워야함
둘째 주변에 피해는 안끼쳐야함
셋째 본인이 행복해야함
이렇게 애들 키웁니다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것처럼~~
사회 구조가 화이트 칼라만 우대하고 그에 치열한 입시 경쟁에
사교육 과다 및 자유와 창의성을 갖어야할 아이들이 저리 죽어나가니....
몸으로 뛰는 기술자, 서비스업 종사자도 우대하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무책임한다고 말하시는분도 있지만 하고싶은거 할수있게 뒤에서 응원합니다.
다행인지 영어는 잘합니다.저보다 ㅎ
90년대에 서태지,HOT 등등이
교육제도 비판곡을 발표하자
결국 야자 폐지 되고
하교시간이 엄청나게 빨라짐
학교는 잠자러
무책임한다고 말하시는분도 있지만 하고싶은거 할수있게 뒤에서 응원합니다.
다행인지 영어는 잘합니다.저보다 ㅎ
공부만 죽어라 파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예체능 또는 기타 다른 관심사에 대한 활동등을 응원해주겠다는 뜻 아닐까요?
딴건 아니고 영어랑 제2외국어 이렇게오
그리고 제가 퇴직전에 다른나라로 보낼랍니다
더 이상 이 나라에서 살게하고싶지 않네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문제없이 밝게 자라주는걸 목표로 삼아야겠다.
넘하셨다는건 지난일이고... 앞으로 힘내세요...
공부 좀못해도
첫째 인간다워야함
둘째 주변에 피해는 안끼쳐야함
셋째 본인이 행복해야함
이렇게 애들 키웁니다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것처럼~~
공부가 진짜 안되는구나 생각이 들면, 바로 킵하고 건축,천문학,예체능이나 다른 예술분야,음악등등
어떤걸 좋아하는지 찾아보는게 부모의 할일이고 환경을 조성 해줘야 할 사람들입니다.
길어봐야 80년(실상 60년) 인생 이왕 태어난거 재미있고 즐겁게 살다 가야 할
가족의 의무입니다.
당연한게 이상한게 되는 세상에 비슷한 부분이 있어 반갑네요.
사회의 아픔...이지만
땅은 작고
자원은 없고.....
인구는 많고........
경쟁해서 쥐어짜는 시스템이라....
대한민국도
이렇게 성장한 이유가
ㄱ교육
치열한 경쟁
뇌를 쥐어따는...결과물.
육아비용, 고비용 교육, 날이면 날마다 올라가는 세금,물가상승
그리고
선천성 장애,후전성장애,미래에 대한 불안감.
이 모든것을 다 뚫어도 평범하기만 해도 성공한 인생일진데
대한민국의 현 환경은
결혼의 꽃 출산이
두려울 환경임.
저는 아이가 건강하게만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공부 못하면 어떼요.
무언가 잘하는걸 발견하기를 기다려 주는거죠..
발견 못하면 또 어떤가요?
지금 이 아빠도 잘하는걸 발견을 못해도
잘 살고 있으니깐요...
사회 구조가 화이트 칼라만 우대하고 그에 치열한 입시 경쟁에
사교육 과다 및 자유와 창의성을 갖어야할 아이들이 저리 죽어나가니....
몸으로 뛰는 기술자, 서비스업 종사자도 우대하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변호사 시간당 페이보다 배관공 시간당 페이가 더 높다.
화이트칼라 이하 직업은 천대하는 문화 아직도 비일비재 한 세상이니
부모들은 기를 쓰고 애들 학업에 올인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아버지가 교사.
하늘나라에서라도 자유로우렴.
저 아버지가 정신 차렸나 보네요.
아마도 자기 처럼 되지 말라고 두번 다시 보기 어렵고 자기가 비난을 받을
영상과 내용을 공개 한듯.
오빠가 여동생을 살렸네요. ㅠㅠ
담임선생이 제 딸에게 니 아빠 친아빠냐고 물었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교직에서 정년퇴직을 하신 선친께서 공부하라는 말을 하신 기억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딸이 지금은 요양원 원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니 저와 같은 길을 가고 있네요.
학교 숙제도 해야죠. 잘해라가 아닌 배운건 알고 지나가자..
욕심은 납니다.. 하면 잘할거 같은게 보이니….
그렇다고 강요는 하지 않으려 노력중이에요. 동기부여정도만…
공부를 잘하면 좋지만.. 잘하는 아이는 이미 많고.. 굳이 공부에만 목 메지 않게 키워보려하는 중이네요. 참 쉽지 않아요.
배우고싶다는건 뭐든 배워볼수 있게…. 경제력 뒷받침되게.. 아자!
저는 아들이 이번에 군입대 합니다.
돌이켜보면 어려서 부터 공부는 그냥저냥... 그래도 열심히 하길래 그냥 해달라는거 해주고 (과외) 성적가지고 뭐라 안하고 키웠습니다.
나름 서울에 서성한 중 한군데 갔고 1학년 마치고 군대가네요.
대학가서도 본인이 원하는 공부하면서 치열하게 하는거 보고 이젠 마음 놓고 응원만 해주고 있습니다.
무사히 군복무 잘 마치고 제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이 없다고 하는 건 정답이 있기 때문이라고.... 정답을 따라 가야 하는지.. 내가 원하는 답을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용...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는 건 소수이고.. 대다수는 공부를 안하는 게 정상입니다..
지금의 무한경쟁과 사교육 열풍은.. 모든 차가 풀악셀하는 거랑 같습니다..
다 같이 죽는 길이에요.. 악셀에서 발을 떼야 합니다..
좋은 부모란 아이를 가지밭에 못들어가게 하는게 아니라 밖에서 약을 들고 있는 부모다
입니다. 저런 마음으로 키우려 하지만 막상 부모가 되니 어렵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들이 적당히 알아서 책도 보기는 하네요
당연히 이거 읽어봐라 하면, 보지 않겠죠~
환경을 조성 하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스스로가 찾아서 할수있다는것이 중요함
지금은 우리 세대가 부모가 되었는데 하는 짓은 더 한심하고 안하무인이다.
예전에는 공부해서 성공하고 출세하라고 공부시킨걸로 아는데
요즘은 그냥 공부해야 그나마 그럭저럭 먹고살지 않겠냐.. ... ...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고위 공무직 부터 월급 까야함.
대기업은 지들꺼니 뭐라 할 수 없고, 중소기업 임금 올려야 함.
무엇보다 목수, 전기공과 같은 이를테면 전문 노가다꾼이 돈도 많이 받고, 진짜 인정 받는 사회 인식이 필요함.
안그러면 답 없음.
답 없는거 아니 모두 서울 경기로 ㄱㄱ씽하는거임.
그러다 보니 쥐꼬리만큼도 안되는 월급으로 택도 없는 부동산에 레버리지 풀로 땡겨 투기하고
나만 아님되...누간간 그거 받아주겠지 하는 거지..
우리 아이가 자라서 경제활동을 할 때 즈음에는,
공부가 굳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큽니다.
즉, 이제는 공부로 밥벌어먹는 시대는 아니라는 생각이지요.
그래서
인성교육을 최우선으로 하고,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거 물어보고 최대한 경험시켜주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아내랑은 많이 다르지요.
"여보, 남학생들 중고등학교 가면 별거없어.
게임, 농구, 축구 잘하면 끝이야.
그러니까 일찍부터 게임해도 돼."
라고 했다가 등짝스매싱을...
저하고 하루종일 게임하죠...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자기가 잘하는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도 어디 모임 가서 큰소리 치고 주위 친구들이 굽신거림
다만, 5살에 영어 수학은... 하, 어이없죠.
부모가 1등 1등 만 외쳐대니...애가 미친듯이 공부하고 1등 찍자마자 유서쓰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림..
유서엔 "1등했으니 만족해?" 라는 글이 있었다고...
이제 됐어? 사건...
그거 말씀하신 듯
그래서 나온 만화가 있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802675
당시 사건을 기사화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429409.html
퇴근 후 학원가를 지나쳐 오는데 지쳐보이는 애들도 태반이죠..요즘 학교도 문제가 많습니다..공부 하고 싶으면 사교육 쪽으로 유도를 합니다..
본인들 머리수준도 생각안하고 주입식 애들 뚜들겨잡는 부모들 보면 참 안타까움
외부에서 잠금 장치가 있는 공부 부스를 팝니다 ;;;
내부에서 잠그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잠그는 거요 ...
그때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본것인데 그거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그것이 생각나는군요 ...
극단적으로 어릴때부터 유튜브 핸드폰만 보는걸 좋아한다고
그냥 두면 그건 바른 교육일까요?
자식교육에 정도는 없습니다.
돈 되는 일들 많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를 경험할수있고,
유튜브를 통해 교육까지도 공짜로 받을수 있는 세상입니다.
지금 당장 유튜브에 컴퓨터 부품 조립 이라는 단어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들 수두룩 하게 나오죠.
과학,철학,의학,천문학등등
유튜브에서는 원하는 정보가 널리고 널렸습니다.
자식 교육은 자식에게 맡기세요.
부모는 환경만 조성해주면 됩니다
안타깝네요 ㅜㅜ
공부보다는 눈치가 빠르고, 도덕적인 사람으로 자라는것이 더 나은 삶이 되는거같습니다
하기 싫다는 학교 숙제나 거의 해가는 정도.ㅋ
걍 애들은 잘먹고 잘자고 많이 뛰어놀고 예의있게 가르치는게 최고 같네요.
영상 속 아들은 단 1초의 망설임이나 흐트러짐 없이
뛰어 내리네요
그 동안 얼마나 힘들고 오랜시간 상상해온 일일까 생각 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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