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는 국내에 잘 알려진 GM대우 SUV 원스톰의 쉐보레 수출명입니다.;;;
이번 윈스톰 F/L 버전은 쉐보레 도입 후에 첫 출시되는 SUV라고 봐도 무방하죠. (올란도는 ALV임돠 ㅋ)
기존 윈스톰은 마케팅 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서 2009년 7월 ~ 2010년 6월 구입한 국산차중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상품성은 새차의 기능, 성능, 디자인 3가지으로
09년 부터 10년까지 1년간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로 부터 평가 받는 것입니다.
이 3가지는 얼마나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나는 것을 소비자의 만족도 측정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캡티바입니다~
F/L 버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사진 처럼 나올 것이라고 예사을 많이 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 중입니다.
앞 범퍼는 특유의 쉐보레 육각 대형 그릴이 장착되어 웅장해 보이네요.
그릴을 상하로 구분 된 쉐보레 디자인과 엠블럼!! 거의 모든 쉐보레 자동차가 이런 패밀리룩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전 원스톰에 비해 그릴과 엠블럼이 세련 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보석형상의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 아래부분의 결합 된 LED방향지시등이 보입니다. 모든 투명한 보석 스타일로 통일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위 이미지보다 잘보이는 원통형 프리즘
2011년 3~4월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F/L 캡티바 신모델에는
P/T로 인해 2.2ℓ 디젤과 2.4ℓ 가솔린이 장착되며,
디젤의 경우 2WD와 4WD로 구동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가솔린은 2WD만 등장 할 예정입니다.
2.2ℓ 디젤은 LS, LT 2WD 두 트림과 LT, LTZ의 4WD 등 모두 네 가지로 출시 되며,
2.2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는 40.8㎏R26;m 입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에코 드라이빙 기능이 포함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됩니다.
2.4ℓ 가솔린 에코텍 엔진이 적용된 차종은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3.3㎏R26;m을 냅니다.
사이드 미러 밑 LED와 작은 에어벤드의 모습
국내의 캡티바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 알려진 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럽형의 경우 일곱 명까지 탑승 가능한 3열 시트구조로 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안전성에서 뛰어난 GM대우가 3월부터 쉐보레로 변경 됩니다.
그리고 2010년 상품성 1위에 오른 원스톰이 3~4월 예정인 캡티바로 출시되면서 싼타페와 어떠한 구도가 될지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 http://www.oldgarage.kr/322
내부나 옵션사항은 어떨지 ...
싼타페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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