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야간마치고 퇴근길에
2차선으로 주행중이었죠....
도로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 구간인데
뒤에서 엄청나게 쏘는 자세 옵티마... 3차선에서 깜빡이도 없이 아슬하게
칼치기신공 보여주셔서 급으로 화가 치밀어 똥꼬 핥았는데...
엄청 요리조리 칼치기하더군요. 따라가다가 오르막이고 LPG라 결국
못따라갔는데...
그때 달릴때 깜빡이는 다켰는데 칼치기에 믄 의미가 있겠어요...
주행중이신분들께 죄송하고 후회를 했었는디;;;
오늘보니 그영상이 컴터에 있더라구요...
이거 올리믄 개욕 들어 먹고 상처 받을듯해서...;;;
글로만 남기네요 ㅎ;;;
사진은 지나가다 눈에 띈 보배터널 직찍ㅋ
케파텁때문에 열받아서 목동교까지 쪼차가서 잡았음....
95~100으로 주행중이였는데 을메나 빠르게 달리면서 칼치기하는지
풍압때문에 차가 1차선으로 밀릴정도였어요 ㅋㅋ
근데 막상 잡고나니 내 기름값에 아 ㅡㅡ 나이도 어리고 후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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