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바닷가근처 도심 10km 내외 전원주택
정말 살기 좋아요 일단 조용합니다 담배 고성
가능 하고요 이웃이랑 마주칠일 별로 없음 ㅎㅎ
텃밭에 작물 조금 키우고 집에서 유투브 보면서
놀아요 풀이나 이런건 집근처 콘크리트 타설되서
신경안쓰고 쓰래기는 소각하고요 음식물은 거름으로 사용중입니다 공기좋고 너무좋내요 해루질은 취미구요 생활비 1인기준 월 50이면 생활가능합니다 쌀만있으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 서울에서 스트레스로 고생하다 내려온곳인데 너무좋아 정착해서 살고있는데 몸도 건강해지고 스트레스 없어서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장단점이 있죠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풍경 좋다고
땅만 덜컹 사는 모지리들이나 나중에 후회하고
영화 티비에서만 보던 로망만 생각하니깐
실망이 큰 법이죠 ㅋㅋㅋ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고
적당히 잘 형성되어 있는 전원주택 단지로
가면 살만 해요
층간소음 신경 안써도 되지
윗짖 아랫집 잘못 만나서 싸울일 없지
풀 뽑고 이런거 할 자신 없으면
애초에 전원 주택을 가면 안됨
전원주택 관리법
풀 잡초 관리가 귀찮으면 굵은 소금 제일 싼걸로 1~2 포대 구입해서 바닷물 정도 농도로 소금물 만들어서 축축할정도로 뿌리는게 제일 좋고 그냥 소금을 뿌려둬도 일주일후 식물들이 누렇게 타들어 가면서 죽어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함 그것도 귀찮으면 예보 보고 비오기 전날 소금을 넉넉히 뿌려두면 풀 잡초 나무 거의 모든 식물이 자라지 않음 단 내가 심고 싶은 식물도 자라지 않게 되니 내가 원하는 식물은 화분에 따로 길러야함
땅에 염분끼가 많아서 땅으로 다니는 벌레도 안보임 집주변에 나무 잡초 풀들이 없으니 날아 다니는 벌레들 숫자도 줄어듬
둘다 십년넘게 보유중입니다. 솔직히 관리는 아파트가 편해요 특히 전기차 오너라면 더더욱요 쓰레기도 몇발자국 나가서 버리면 되고 도보 5분앞 대형마트 2개 및 술집 헬스장 다 있어서 주변 인프라 좋고 편한게 최고인 저같은분께는 아파트에 손들어주고 싶구요 소음 덜 시달리고 간섭안받고 봄여름에 풀떼기들 겨울에 운나쁘면 지하수도관 동파같은 관리적인 문제에 본인이 능숙한 대체가 가능하시거나 개인공간 존중받고 싶고 소음에 민감하며 궁극적인 "내집"이란걸 관리하고 갖고 싶으시다면 전원주택 추천입니다 결코 어느쪽이 우월한 위치에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잘 모르시면서 돌고도는짤 퍼와서 전원주택 안좋아요~ 하는거 보면 ㅋㅋ
한번 살아보세요. 가슴이 탁 트여요.
돈이 많으면 관리인을 쓰면 되고 , 안그럼 스스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됩니다.
다만 전원주택 지어서 살 정도쯤 되면 부자겠죠.
농막도 일품이지.ㅈ.
치우면 2시단뒤 가보면 또쳐놓고 앉아있음 개짜증
관리도 집안청소보다도 쉽습니다
대저택 정원잘꾸며놓은것도
일년에 이틀만 투자해도 유지관리되요
아파트 보다 훨씬 좋으시다고 합니다 손주들 신나게 뛰어놀고 바베큐 파티에 여름엔 수영장에 최고죠 ㅎㅎ
정말 살기 좋아요 일단 조용합니다 담배 고성
가능 하고요 이웃이랑 마주칠일 별로 없음 ㅎㅎ
텃밭에 작물 조금 키우고 집에서 유투브 보면서
놀아요 풀이나 이런건 집근처 콘크리트 타설되서
신경안쓰고 쓰래기는 소각하고요 음식물은 거름으로 사용중입니다 공기좋고 너무좋내요 해루질은 취미구요 생활비 1인기준 월 50이면 생활가능합니다 쌀만있으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 서울에서 스트레스로 고생하다 내려온곳인데 너무좋아 정착해서 살고있는데 몸도 건강해지고 스트레스 없어서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전원주택! 고립주택말고!!!
전원주택! 요즘은 초등학교 방경 500
안에 들어가는 그런 택지!!
비사업용 택지!! 이게 진정한 전원생활입니다
어디 꼴창 말고!!
전원생활하시는 분들
땅값 플러스 건축! 말그대로 넉넉하신 분들이라
아파트니 뭐니 다 살아본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께 물어보세요
씨익~ 웃으면서 뭐라고 하시는지...
내 주변 분들도 아파트는 투자로 사두고
실거주는 전원주택에서 합니다
이꼬라지 저꼬라지 안보고 주차 걱정없고
인프라 다있고 초등학교 가까운 전원생활!!
완빵이지 이게!
윗집 아랫집 옆집 한곳이라도 도라이 만나면 삶의 질이 떨어짐..
앞에서 고기 구워먹고 풀장도 만들고 노래방도 설치하고 좋은데 불편한점 은 음식배달비 더 받고 술 떨어지면 차타야해서
그건 불편 그땐 또 배달을
주차문제 층간소음 시덥지도않은 관리비 등 으로 주택 지어산지 이제 3년차 너무편하고 좋습니다 기름보일러 불편함?
아파트 관리비로 충분합니다
차량3대있는데 3대추차하고 자리가 남지요
전 주택 너무만좁하고 살고있네요 왜 몇억씨주고 그동안 닭장에살았었는지...
이 문제는 개인차가 확실히 있는듯 해요~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생활 해보신분은 좋아합니다
전원주택은 그런사연이 없던데...마냥 부럽
아파트 너무 답답해요 ㅜ.ㅜ
분당 신도시 생기던 시점 기준으로
90년대초죠?
도시가스 들어오냐 안들어오냐 차이 불편함뿐이 없어요
맞는말 : 니미 매년 겨울 눈오면 치우는 사람만 매일 치웁니다. 하...CB
틀린말 : 아파트만큼 옆집 앞집 사람들 보기 힘듭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오면 근 1년간은 그집 손님으로 주말마다 숯불에 고기 굽습니다.
그 냄새에 저도 고기사러 간다는...
그러다 1년 지나면, 숯불 붙이기도 귀찮고, 마당에서 버너에 삼겹살 구워 먹습니다.
스킬이 없어서인지, 불이 겁나 안붙어요.
저는 전원주택 단지에 이사오면 1988처럼 살줄 알았는데요. 아파트랑 같아요.
서로 자주 못보고, 서로 인사만하는 정도 입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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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낮부터 술먹고 놀다 밤11시반에 하우스에 노래방 잠 좀 자게 볼륨 좀 내리고 놀라고 하니 욕...
(고개돌리고 욕했다고 욕한거 아니라고 주장)
폭우에 자기네 하우스에 물 들어갔는데 니네가 책임져라 근거는 자기네 우수관은 자기네집 비는 100%처리하게 만들었다
계약기간에 집 비워져있을때 남에 울타리 뜯고 입구만들어서 편히 쓰다 하수관 공사하는데 자기들입구 막지말라고 지랄....(재물손괴로 벌금)
그러다 저희 엿먹인다고 도로 일부 막아서 다른이웃한테 저희집 원망하라고함....
입구에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가리니 죽인다고 지랄.....
친척 꼬셔서 인근땅 구매해서 차돌리는길 도로막음.....
작년 6월부터 1-2달에.한번씩 사람 괴롭히고 있어서 정신과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정신과에서도 약으로도 방법이 없다고하네요...
지자체나 경찰서 경제과도 이런문제가 대부분이라고 하는 정도로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편리함 보다는 편안함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주택- 마당..
끝!
여름엔 일주일먼 지나도 잔디와 잡초가 미친듯이 올라오는데..
근데 이런것도 모르고 전원주택들어가면 어쩌라는거지 ?
사는곳은 아파튼데 장단점은 있죠~
장점은 애둘있는데 애들이 뛰어다니거나
시끄럽게 해도 잔소리안해도 되고
뭐 자유롭고 남눈치안보고
전 개인적으로 마당에서 고기구워먹는게
최대장점이라보고 단점은
편의시설 멀리있는거랑 벌레는 많긴한데
오히러 길고양이들이랑 다른벌레들이 많아서인지
쥐나 특히 제가 세상에서
제일 극혐하는 바퀴벌레는 본적없어서 다른
벌레들은 그닥.애들이나 와이프만아니면
전원생활이 더 좋음
살고 싶네요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풍경 좋다고
땅만 덜컹 사는 모지리들이나 나중에 후회하고
영화 티비에서만 보던 로망만 생각하니깐
실망이 큰 법이죠 ㅋㅋㅋ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고
적당히 잘 형성되어 있는 전원주택 단지로
가면 살만 해요
층간소음 신경 안써도 되지
윗짖 아랫집 잘못 만나서 싸울일 없지
풀 뽑고 이런거 할 자신 없으면
애초에 전원 주택을 가면 안됨
옛날 우리 할머니 집이 그립네혀 ㅜㅜ
시골정경이 도심보다는 아늑하고 포근함을
떠나서 마음의 안정이 너무 좋네요
수십년된 주택이지만 조금힉 고쳐가며 살아야겠죠.
이건 뭐 아파트짓는 건설사 애들이 알바 풀었나 싶은 짤이네요
아파트? 좋죠. 주변에 문화생활,상권,교육이 받쳐주면서
위아래집, 앞옆집 , 같은 단지에 또라이 없으면서 주차난 미어터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아파트 값은 다들 아시죠…?..
저는 자가로 빌라 살고 있지만 아파트 전혀-_-부럽지 않습니다
주차장 세대마다 지정주차 자리 있고 세대주들끼리 소통이 원활해서
함부로 담배를 피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헌데 내가 꼭 이사를 가야한다면 단독주택으로 갈겁니다
대한민국은 아파트에 너무 미쳐있습니다..
시골집은 마당에 차 아무렇게나 대도되고 눈치안봐도 되지만 지네랑 모기ㄷㄷㄷㄷ 특히 숲모기는 진짜 무시무시함. 무는느낌도 안나고 움직여도 붙어서 피빨고있음. 시골집은 관리가 절반같긴함.
난 신도시 아팟 선호해서 살다가 신도시내 단독으로 코로나 초기에 애들(아들2)때문에 이사함, 신도시내 단독은 살기 좋음 지중화에 쓰레기도 집앞 클린넷에 바코드찍으면 지하로 빨아감. 학교도 길건너고 마트들도 가깝고.
일단 단독은 여유가 있음. 텃밭에서 애들이랑 상추 고추 딸기등 심고 슻불붙여서 고기꿔먹고 여름이면 인텍스 특대형으로 온수 받아서 수영하고.
관리? 당연히 본인집은 관리해야지 누가 안해줌. 그래서 손많이가는 잔디대신 우린 화강암에 흰자갈로 깔고 데크시공함 ㅎㅎ
주변 공원이나 도로, 인도에 잡풀이나 방역은 구청에서 관리함. 관리관현 민원도 가끔 넣는데 피드백 생각보다 빠름.
결론
돈이 좀 들겠지만. 신도시내 단독 추천.
제 여동생이 전원주택 저리 지어놓고 사는데 아파트 다시는 안들어간다는
도시 인프라 생각하면 도심 근처에 있는 단독주택이 백배는 아니더라도 열배는 괜찮아요.
그리고 전원 주택은 집주인 눈에 안보일 뿐이지 쥐, 뱀은 주변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풀 잡초 관리가 귀찮으면 굵은 소금 제일 싼걸로 1~2 포대 구입해서 바닷물 정도 농도로 소금물 만들어서 축축할정도로 뿌리는게 제일 좋고 그냥 소금을 뿌려둬도 일주일후 식물들이 누렇게 타들어 가면서 죽어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함 그것도 귀찮으면 예보 보고 비오기 전날 소금을 넉넉히 뿌려두면 풀 잡초 나무 거의 모든 식물이 자라지 않음 단 내가 심고 싶은 식물도 자라지 않게 되니 내가 원하는 식물은 화분에 따로 길러야함
땅에 염분끼가 많아서 땅으로 다니는 벌레도 안보임 집주변에 나무 잡초 풀들이 없으니 날아 다니는 벌레들 숫자도 줄어듬
아파트는 다 좋은가요?
주차난.
눈치.
범죄위험 등등..
전원주택 살고 싶습니다
주말에는 전원주택 있는 시골에 항상 갑니다
서울 살던 17년 동안에도 주말에 중요한 약속 있지 않는한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걸리는 시골 전원 주택 항상 갔습니다
그곳은 천국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존재 함
각자 맞는 곳에서 살면 됨
서로 욕할 필요가 없음
주택 살지만 아파트 굳이......
주차 내맘 대로 편하게 개인 주차장에
대문 앞 도로에 쓰레기와 재활용 내놓으면 수거 해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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