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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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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2 달려라말자 23.07.15 13:03 답글 신고
    어차피 오신거니까 잘 챙겨드리고...앞으로는 오시기 전에 연락하시라고 설득 시키셔야죠.
    화부터 내지 마시고...
    '울엄마 신세댄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ㅎㅎ 엄마 담부턴 스마트하게 연락하시고 오세요~~'이런식으로 설득하시면 스마트한 어른이 되기 위해 연락하시고 오실거에요.
    답글 23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7.15 12:53 답글 신고
    연락없이 갈수도잇는거지....
    요즘 참....살기힘드네..
    물론 전화해주면 좋은거지만...
    이것저것 준비할까봐 그런거같은데...
    아들이란놈이 저런 소리하면...어머니
    자괴감느끼실듯....
    답글 28
  • 레벨 원사 3 하늘바라미 23.07.15 12:50 답글 신고
    자식이 결혼을 해서 새가정을 꾸리면 다른 집 찾아갈 때처럼 미리 연락을 하고 가는 게 맞죠. 저런 이유로 부부끼리 많이 싸웁니다.
    답글 15
  • 레벨 중위 3 글라스 23.07.16 12:42 답글 신고
    손님 하고, 집 주인하고 상황이 달라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 누구라도 손님이 연락 없이 갑자기 오면,
    당혹스럽지 않을까요?

    그 손님이 어머니다 보니
    부모 , 예의의 관계가 뒤섞여 말이 많아지지만,
    오는 길에 겸사겸사 방문 하더라도, 얘기는 하는게 맞죠.

    어머님 , 신혼집... 이건 핑계고...
  • 레벨 중위 3 일객 23.07.16 12:45 답글 신고
    부모니까 만만해서 화를 냈겠지, 회사 사장이 왔어봐 버선발로 마중나갔겠지
  • 레벨 대위 3 해아빠곰 23.07.16 12:46 답글 신고
    글쓴님 입장바꿔 사회 나와서 자취든 혼자살다 불쑥 어머님 집에가면 님 처럼 어머님도 똑같이 하던가요?
    어머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셨다면 그흔한 한마디 고생하셨겠네 이말 못하나?
    부모님 상처 받았겠어요.
  • 레벨 소위 3 목동오빠 23.07.16 12:52 답글 신고
  • 레벨 이등병 떠나요제주도 23.07.16 12:59 답글 신고
    일부 댓글보니까 좀 충격적이네...
    부모와 자식간에도 당연히 지켜야할 예의와 도리가 있죠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부모에 대한 고마움과 인간으로서 예를 생각한다면... 연락하고 오시라고 이야기는 할수 있겠지만 화까지 낸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참.. 어지럽다...

    글쓴이가 부모님집에 말없이 갔을때... 부모도 똑같이 화낸다면 백번 이해가능!

    그 부모에 그 자식일테니..... 할말없음
    (일부 그런인성의 댓글들 보이네요 배운게 그럴테니 그렇게 자란거겠죠...)
  • 레벨 원사 3 대한이살았다 23.07.16 13:01 답글 신고
    왜 봐서는 안될 거라도 있음??? 아니 어찌 남도 아니고 어머니인데

    . . .
  • 레벨 병장 완죤백돌이 23.07.16 13:20 답글 신고
    글쓴이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댁에 연락하고 다녔을까?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3.07.16 13:41 답글 신고
    부모대접 족같이 하면 본인이 부모됐을때 똑같이 당할거 생각하셔야지요. 자식은 부모를 닮게 되있어요. 짧지않은 인생 조심하며 삽시다 좀
  • 레벨 훈련병 앵두네콩이 23.07.16 13:46 답글 신고
    최소한 하루 전에는 연락을 주셔야죠. 아들집이 내집은 아니죠^^ 부모님댁이 내집이 아니듯.
  • 레벨 원사 3 소나타타는개장수 23.07.16 13:48 답글 신고
    참.. 당신같은 사람을 키우면서 힘들었을 어머님인 안탑깝네여
  • 레벨 병장 싼티마리오 23.07.16 13:48 답글 신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어머니가 연락없이 오셨다고 화를 내고 싸운다??? 세상이 미처 돌아가네.
    난 본가에 갈때도 처가에 갈때도 연락안하고 간다. 미리 연락드리면 뭐한다고 먼길 오냐고 못오시게 하고 자식온다고 따로 준비하시고 하셔서 연락안드리고 드냥 가지만 한번도 왜 왔냐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왜?? 내가 내집에 간거니까.
    부모님댁은 내집이고 내집은 부모님집인거다.
  • 레벨 원사 3 소나타타는개장수 23.07.16 13:50 답글 신고
    댓글들 어질 어질 하네...
    지부모한테도 그따위로 하면서 사회에서는 정상인착 살겠지?
    아니 부모님이 매일저렇게 방문하는것도 아니로 볼일 있어서 왔다가 잠시 들린건데 하.
  • 레벨 병장 곰돌곰팅 23.07.16 14:11 답글 신고
    일단 격하게 드리고 싶은 말은 있는데..참아야겠지요...후
    아내분이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 맞습니다. 글쓴분 어머님이시니 중재도 본인이 하셔야 하는데 신혼이시라는거 보니 첫방문이신거 같은데 저게 처음부터 어머니에게 화를 낼 이유가 되나요? 계속 말해도 그냥 오시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다음부터 오시기 전에 연락한번 주세요라고 끝날일 아닌가요? 요새 사람들의 생각을 물으신다는데 저 상황은 시대를 떠나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으신거 같습니다. 더구나 부모님시대는 저런상황 생각도 못하고 사신분들인데 자식들이 불편해한걸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말 한번 좋게 하면 되는걸 정말 안타깝네요. 제 자식이 나중에 처음부터 저런 개소리한다면 마음이 찢어질거 같습니다.
  • 레벨 병장 곰돌곰팅 23.07.16 14:18 답글 신고
    근데 전에쓰신글 봤는데
    왠지 본인이 아니고 아내분이 쓰신거 같은은생각이...전에 글은 전부 한줄쓰고 한칸띄우고 쓰셨는데 이번 글은 다르네요?
  • 레벨 원사 3 공약을믿는바보들 23.07.16 14:12 답글 신고
    신혼이면 시도 때도없이 떡칠수 있는데 가래떡 먹고 떡방아치는 순간에 오셨으면 어쩔~~~그래서 미리 연락하고 오시라는...
  • 레벨 상사 3 앤더스 23.07.16 14:31 답글 신고
    댓글들 보아하니 서로 반반인것 같은데 저는 추천수 많은 댓글에 추천합니다.
  • 레벨 소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3.07.16 14:38 답글 신고
    그러니까 눈치보느라 자유를 빼앗끼니까 화가 나는거 이거 아니오.
    장모님 오면 이혼 하겠네.
  • 레벨 상병 하양거북이 23.07.16 15:06 답글 신고
    입장 바꿔서 부모님 댁에 불쑥 찾아봬도 부모님께서 화를 내십니까??
  • 레벨 중령 1 JamesWayne 23.07.16 15:22 답글 신고
    혹시 외출중일수도 있으니 연락은 하고 가는게 맞죠
    그리고 일단 오셨으면 반갑게 인사하시고 담에는 연락 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리면 되는거고
  • 레벨 소장 지나다잠시 23.07.16 15:43 답글 신고
    나쁜 아들 맞네. 어머니도 잘못했네. 자식을 이렇게 키웠으니...

    그리고 만약에 이런 일로 우리 마누라가 투덜거리면 바로 이혼 할 거야.
  • 레벨 하사 2 아이구의미없다 23.07.16 15:50 답글 신고
    저기요 닉스탈님 반대로 한번 생각해보셔요... 님이 갑자기 집에 방문하면 어머님이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 화낼까요? 제생각엔 있는거 없는거 다 꺼내서 밥부터 챙길거 같은데... 물론 부인도 있으니 연락하고 오면 좋겠지만 굳이 화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정사를 다알진 못하지만 부모님입니다.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요?
  • 레벨 대령 2 잘살고있지 23.07.16 15:55 답글 신고
    이게 질문이 가능한건가?
  • 레벨 병장 san1001 23.07.16 16:26 답글 신고
    그냥 인연 끊어라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 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송강 정철
  • 레벨 중사 3 이크냥 23.07.16 16:31 답글 신고
    멀리서 오셨든 가까이서 오셨든, 자주 오시던 드물게 오시던, 가족이 왔는데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아무리 신혼이라도 오셔서 며칠동안 계신 상황도 아닌데, 부모님을 귀찮아 한다는건 좀.....
  • 레벨 중령 2 gnosis 23.07.16 17:06 답글 신고
    집을부모가 해준게 아니라면 그렇게 말해도됩니다. 만약 반대라면 부모가오는건 당연한거죠
  • 레벨 중장 프로파일럿 23.07.16 17:39 답글 신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이제 부모도 남의 집 가듯 사전에 허락 맞고 가야 되는구나...
    반가운 사람이 불쑥 찾아오면 기쁨이 두배... 보기 싫은 사람이 불쑥 찾아오면 짜증이 나는건데...부모님이....ㅠㅠ
  • 레벨 하사 1 히히아빠 23.07.16 19:42 답글 신고
    말투보니 40,50대이상 아저씨같은데 ㅋㅋ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23.07.16 19:56 답글 신고
    연락없이 통장에 수억 꽂아 주시면 좋아 할거면서..당신이나 아내분이나 언젠간 늙어요 ㅡㅡ 그리고 부모님 세대는 연락없이 자식들 집에 가셨는데 얼마나 맘 아프실까요 ㅠㅠ
  • 레벨 하사 3 찰랑찰랑찰리스 23.07.16 20:28 답글 신고
    이런상황을 올리는 수준이 ,,,
    자식 손절이답이네 썩을~~
  • 레벨 원사 3 유부남1982 23.07.16 20:38 답글 신고
    이분 웬지 본인 와이프가 기분 나빠하는거 가지고 싸우다가
    보배 형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봐라!!
    이러면서 글쓰신것 같은데....
  • 레벨 하사 3 다니대디 23.07.16 20:38 답글 신고
    둘다 잘못했네~ 가까이 사는것도 아니고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시면 집에 아들이 없을수도 있으니 한번쯤 연락이라도 할법한데....이상하네....그리고 어머니가 연락을 안하고 온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담부터는 연락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리면 될듯...화부터 내지말고....그래도 지방에서 올라오셨는데....나중에 후회함...
  • 레벨 상병 미지근한잎새주 23.07.16 21:12 답글 신고
    아들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었고, 독립을 했으니 어머님이 미리 연락을 하고 집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머님이 연락없이 방문을 했다고 다짜고짜 화부터 낼게 아니라, 반갑네 맞아주면서 돌려 말하면 되는데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결혼할 때 부모님 금전적인 도움이 있었다면 정말 이기적인건 아시죠?)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3.07.16 21:38 답글 신고
    부모님이 불쌍허네ㅡ
  • 레벨 상병 멸치볶음사랑 23.07.16 21:54 답글 신고
    아이고야, 며느리가 쓴 글인줄 줄 알았는데 아들이 쓴거구나. 자식을 왜 키우나~~~
    친구가 지나가다 연락없이 들러도 그렇게 말할라나..
  • 레벨 병장 boss 23.07.16 22:11 답글 신고
    야이놈아 오실 어머니라도 계심 소원이 없겠다....
  • 레벨 훈련병 니마리다비니 23.07.16 22:30 답글 신고
    물론 급작스레 오신 어머니를 보고 놀라실 순 있겠지만.. 이왕 오신 거 반가히 맞아드리시고 돌아가시는 길 배웅해드리시며 잘 말씀드려보세요~
    혹여라도 집을 비운 사이에 이렇게 갑자기 오시게 되면 아들며느리가 얼마나 걱정되고 마음이 쓰이겠냐고 말이에요. 모진말은 뱉을땐 시원할지 몰라도..시간이 지날수록 아프더라구요. 우리도 시간지나면 어머니랑 같은 순간이 올텐데..그 때를 생각해보며 조금 마음이 말랑해지지 않을까요? ^^
  • 레벨 중장 독도와한글 23.07.16 22:39 답글 신고
    콩쥐처럼 어릴때 타박받고 자란건가요?

    어머님이 계시기에 님이 있는겁니다
    화부터 낼 필요 있나요?
    차근차근 얘기 해야죠
  • 레벨 원사 3 솜뭉치초코 23.07.16 23:05 답글 신고
    저는 작년에 결혼한 아들이 15분 거리에 살고 있지만 결혼후 집들이 와. 생일파티 두번 외엔 안갔습니다.
    아들며느리가 비밀번호 까지 알려줬지만 안갑니다.
    작은아들 서울에서 독립해서 살고 있지만 거기도 혹시 가게되면 꼭 연락하고
    아들이 부득이한 스케쥴 있으면 제볼일만 보고 내려오기도 합니다.
    저역시 누가 예고없이 불쑥 찾아오는거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상대도 역시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죠

    물론 어머님께 화낸건 자식의 도리가 아니지만
    어머니도 자식이라고 어려움없이 불쑥 찾아간 것도 좀...
  • 레벨 중위 1 파파마마 23.07.16 23:07 답글 신고
    결혼부터 신혼집까지 자력으로 해결했다면 어머니가 연락 안하고 오신게 잘못이고 그게 아니라면 님 잘못입니다.
  • 레벨 중위 1 살아남은LH직원 23.07.16 23:20 답글 신고
    이래서 자식 놔봤자 아무 소용이 읍드라 ㅜㅜ
    무자식이상팔자여
    어머니 재산좀 있었어봐 어섭쇼 하고 큰절하는 사람 많을텐데 ㅜㅜ
    재산있으면 절대 자식주면 안됨
  • 레벨 원사 3 황금감시 23.07.16 23:36 답글 신고
    다리 아래서 주어온 자식이 맞는갑네...

    찾아오신 엄마에게 화를 내고 핀잔 주는 자식이라는데서 뭐라 할 말이 없다만...

    일단 반기고 나서 차분히 니 입장을 설명해도 될건데 엄마에게 야단치는건 니가 싸우자는 것이네...
  • 레벨 중사 1 냐옹니 23.07.16 23:43 답글 신고
    아무리 그래도 자기 부모한테 참 니 부모는 니 똥기저기 치워가며 키웠을긴데 그게 물어봐야 알일인지
    나중에 더한 자식 낳아서 더 당해봐야 알지
  • 레벨 이등병 bobaewayto 23.07.16 23:46 답글 신고
    이전 어머님과의 관계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 상황만 보고 의견을 말하자면, 마음으로는 솔직히 순간 짜증이 났을 수 있겠지만, 화까지 낼 필요는 있었을까요? 어머니 참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모습을 와이프가 봤다면, 이후 와이프는 어머니를 대할 때 님보다 더하면 하더하지 덜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아이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를 기르면서 혼자 가장 많이 되뇌였던게 어머니 고생많으셨겠다....였습니다. 어머니가 지방에 사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 힘들게 올라오신 어머니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느낀건 명절때 지방에 내려갈때마다 어머니가 참 빠르게 노쇠해진다는거네요. 지금이라도 전화한번 드리고 이후엔 미리 연락주시면 제가 마중나가겠다고 하세요^^
  • 레벨 중령 2 로버트킴 23.07.16 23:57 답글 신고
    매번 그러셨던것도 아니고 한번 그러신거 같은데 그걸 지랄 지랄을 했다니 참...심심해서 가신것도 아니고 필시 보고싶어 가신거고 일이있어 가신김에 들럿다는것도 어찌보면 어머님의 핑게 이실수도 있는데 생각참...무슨 고딩이여?? 어려서 부터 어떻게 처신했었는지.. 본인은 어떤지 모르겠네. 이왕 오신거 맛난거 사드리고 기분좋게 계시다가 가실때 슬쩍 했어도 됫을말을 참나...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3.07.17 08:57 답글 신고
    자기힘으로 집장만했으면 어머님이 잘못한것, 절반이상 어른들 돈이 들어갔으면 글쓴이 잘못 끝!
  • 레벨 소위 1 끝장순정 23.07.17 10:02 답글 신고
    저런일이 자주 있었으면 그나마 이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처음인데 화부터 냈다면 아들 인성 터진놈이지요
    어머니가 당연히 내 아들집이니 본인집처럼 생각 하실수 있으니
    그렇게 방문 하셨다면 좋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연락을 해달라 부탁 드리는게
    우선 해야 할일 아닌가 싶은데

    뭔 선을 딱 그어서 결혼해서 사생활이 있으니
    연락없이 찾아 오는건 매너가 아니다 하면서 화를 냅다 내버리면
    아들새끼 키운 어머니 마음이 어떨지 생각은 해봤나 모르겠네

    그리고 선을 그을라면
    앞으로 급한일 있으면 부모님한테 손 안벌릴건가? 도와달라고 안할건가?
    결혼해서 독립했는데 알아서 다 해결하고 살수 있나
    그럼 그게 남이지

    어머니가 잘못하신건 맞지만 작성자도 문제 있는듯
  • 레벨 상사 3 돗대드릴 23.07.17 11:11 답글 신고
    집안에 들어온것도 아니고
    찾아온건데..
    우리 부모님이었으면 쌍수를 들고 환영했을텐데..
    이 참에 어머님 집에 놀러나 가야겠네..;;;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3.07.17 15:16 답글 신고
    처음으로 그랬는데 화냈으면 님이 잘못한거에요

    그냥 '엄마 다음에는 오실 때 전화 한통 해주세요' 하고

    그래야 세수라도 하고 맞이한다고 말하면 이해 하시잖아요

    아니면 우리가 집을 비웠는데 오시면 헛걸음 하실수도 있다 라고 말 하시던가요
  • 레벨 하사 2 송대관 23.07.18 15:23 답글 신고
    이사람아...남도 아니고 당신 어머님인데 전화를 하고 오시던 안하고 오시던 반갑게 맞아들이고 다음에 연락하고 오시면 헛걸름 안하시고 좋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을..

    그걸 이런곳에 글올리고 내말이 맞지 않냐고 글올려야하냐...

    그래 너는 나중에 나이들고 자식집에 가면서 미리 물어서 가겠지... 그건 니고....
  • 레벨 중사 2 불쏘시게 23.07.20 10:17 답글 신고
    읽는순간 화가.....전 너무 반가울꺼같은데요..사실지금도 보고싶음요~ㅋㅋ와이프는 나중일이고 지금 남자분이 적은거아닌가요??와이프랑 나중에 그부분은 얘기하고 부모님 잘 모시고 보내시고 나서 차후에 연락좀 달라고 데리러가지 이런식으로 마음 안상하게 해드리는게 우선아닌가....머하러 키우고 입히고 먹였을까 저런대우받으면서~ㄷㄷ
  • 레벨 준장 STINGER17 23.07.21 15:48 답글 신고
    처가집은 울집 비번까지 알고 있는데...연락도 없이 아무때나 문열고 들어오심..;;ㅋ

    정작 울집은 본가에서 집들이 할때 빼곤 한번도 안오심..ㅎ

    2주마다 본가 애들,마눌 델고 가는건 비밀..ㅎ
  • 레벨 하사 3 탠리 23.07.21 21:21 답글 신고
    이런걸 자식이라고 보러오신 어머님이 불쌍하네.
  • 레벨 상병 azraeloop 23.07.22 04:58 답글 신고
    저렇게라도 오셨으면 좋겠다. 돌아가신지 몇개월 지났는데도 매일매일보고싶다.
  • 레벨 중사 2 최종병신활 23.07.24 12:29 답글 신고
    마누라랑 싸우고 괜히 엄마 핑계로 물어 보는거죠? 화는 마누라가 냈을거고......

    그게 아니면 참 너님으 나쯘놈입니다.
  • 레벨 대위 3 재밌는곰 23.07.24 22:27 답글 신고
    자식이 부모님 집에 연락없이 왔다갔다하면 당연하고, 부모는 그냥 다른데 가는길에 근처 왔으니 잠깐 들러도 자식한테 욕먹어야 하는건지.... 그냥 안타깝습니다.
  • 레벨 원사 2 만남의시간 23.07.25 16:54 답글 신고
    <우리끼리 이문제에 대해서 왈가왈부 해봤자 목소리만 커지니 요새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자하고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아들새끼가 제정신으로 묻는 자체가 놀랍다.
    차라리 며느리가 남편이랑 싸우고 올린글이라면 이해라도 되지.. 진짜 아들이 올린글이면 넌 진짜 후레..시.. 다.
  • 레벨 대위 3 아시리 23.07.26 05:14 답글 신고
    지방에 계신 어머니가 일때문에 아들 집근처 왔는데, 미리 연락 안줘서 모텔에 가셨다고 해야 맘이 편할 분이네....친모 아님??
  • 레벨 원사 2 섹스가체질 23.07.26 23:33 답글 신고
    이게 질문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가요 ㅠㅠ
  • 레벨 병장 boss 23.07.27 00:36 답글 신고
    갑작스럽게 오실 어머니 계신게 행복한거야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시는 어머니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냐?
  • 레벨 중사 3 보배체인 23.07.27 10:49 답글 신고
    백퍼 와이프가 쓴글
  • 레벨 일병 deck 23.07.27 13:09 답글 신고
    누가 올렸든 똑같은 자식새끼 낳아라
  • 레벨 하사 1 C220D기속 23.07.27 14:41 답글 신고
    며느리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레벨 하사 1 피알몬스터 23.07.27 20:21 답글 신고
    호 로 자 식 이라고 하지 이런 자식을~ 안타깝네^^
  • 레벨 중령 2 젖들어총 23.07.28 16:20 답글 신고
    반대로 생각하면 됨. 와이프랑 나랑 본가근처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부모님댁에가서 밥이나 한끼 하고 좀 쉬다 가려했는데...현관문앞에 들어서자마자 부모님 두분이서 "왜 아무런 연락도 없이 찾아왔냐고" 못배워쳐먹은 쌍넘에 새끼들이라고 화를 내시면 존나 집안꼬라지 잘 돌아가것다.
  • 레벨 준장 알면늦고 23.07.30 15:07 답글 신고
    쯔쯔.....
  • 레벨 중사 3 대출 23.08.02 10:55 답글 신고
    어머니는 세상 떠나는 그날까지 이날을 잊지못하실겁니다.
  • 레벨 병장 눈물이나 23.08.02 13:32 답글 신고
    ㅉㅉ
  • 레벨 하사 1 보통사람6526 23.08.03 12:56 답글 신고
    쯧쯧
  • 레벨 대위 3 우주비행차 23.08.03 17:12 답글 신고
    난 결혼안한 자식들한테 가는것도 연락하고 허락받고 가는데....결혼한 자식집에 가면서 갈일이 있어 근처갔다가 들를까 하는데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 봐 주는게 부모마음 아닌가????
  • 레벨 훈련병 뿌뿌쏭 23.08.07 14:25 답글 신고
    무작정 오신 어머니 마인드도 쬐금 올드한데
    그렇다고
    집에 오신 어머니를 매몰차게 잘못했다 몰아치는 아들이 참 너무하네
    밥 잘 드리고
    찬찬히 좋게 좋게 얘기해도 다 알아들으실걸
    참 너무한 아들이네
  • 레벨 하사 3 SPEED00 23.09.03 21:35 답글 신고
    어머니라고 부르는거도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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