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0에 결혼 했다.
개소리 하지 말자.
난 솔직히 40넘어서도 결혼할 자신도 있었고.
마누라랑 8살 차이난다.
솔로들아 잘새겨 들어라.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고 외로움이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평생 얼굴 보고 살부비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다.외롭다고 나이가 있으니깐 하는씩으로 결혼 할거면 안하니만 못하다.
늦는다고 두려울게 머이 있나?
세상에 반은 여자고 꼭 처녀일필요도 없잖아.
돌싱이라도 괜찮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나의 평생 반려자를 고르는것이다.
친구보다 부모보다 그누구보다 나와 가까이에서 내 모든것을 보고듣고 만지며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
난 그런 여자 못만나면 결혼 안할려고 했다.
짚신도짝이 있다고 방구석에서 여자를 찾으면 모니터빡에 더보냐? 나가서 운동을해.
맨날 술만 처먹지 말고 취미도 가져 그래야 같은 취미를 가진사람을 만나지.
내가 보니깐 내주변에도 몇있던데.
그렇더라.게임만하면서 소개팅해달라고 하는데.
니 몰골을 좀 봐라 거울없냐?
전 사십대 후반 독거남입니다.
행복한 싱글도 있고 행복한 가장도 있습니다.
지금 미혼의 현실이 선택이든 팔자든....
불혹의 나이라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누군가에게 평가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각자 살아가는데 자기들의 사정이 있고 그 정도는 상대적이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삶의 가치와 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사세요.
남들 하는건 다 해보고 살아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넉넉 하지 못한 삶이라 결혼은 할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외모가 잘난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것도 아니고, 모쏠 까지는 아니였지만 제대로된 연예 한번 못해봤고 남중, 남고 나와 주위에 여사친도 없고 대학교도 이상한데 가서 여자라고는 몇명 없는 대학 나왔고, 직장도 동떨어진데서 외국 왔다 갔다 하는 직업이라 여자 사귈만한 여건도 안되고 해서 나이 들도록 여자들을 많이 못 만나 봤는데, 직장 이직 하고 첫 회사 다니면서 여직원들하고 재밌게 놀기도 하고 연예라는걸 처음 해보게 되었는데, 성격이 지랄 맞은 지라 쉽지 않더라구요. 연예때도 이리 싸우는데 결혼 하면 잘 살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고, 몇번의 헤어짐과 재 결합.
40될때 까지 한국에서 인연을 못만나면 그냥 외국 나가서 외국 여자나 데려와서 살아야 겠다 다짐 했습니다.
뭐 40까지 내 인연이 나타 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는 내 인연이 없다 생각 하고 외모적으로라도 완벽한 외국인 데려다 잘살아 보자란 생각을 했죠...
뭐 결과 적으로 지금은 여자 만나서 애 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로다가 결국은 헤어짐과 재 결합을 반복한 여자랑 살게 되더라구요 ㅋ 외국인과 사는 꿈은 다음 생에서 꿔야 할듯 ㅋ
결혼은 지옥 이다 맞습니다. 결혼 힘들어요... 엄청....
그래도 남들 해보는건 다 해보고 살아야죠... 해보고 안좋은걸 아는거랑 안해보고 다른 사람 말만 듣고 겁을 내서 결혼 못하는거랑은 천지 차이 인듯 싶네요...다들 결혼 해 보세요... 그리고 정 아니다 싶으면 돌싱 하세요...
본인은 이혼하면 간단한데 뭘 부럽다부럽다 하는 지 원..
외로울때도 있고
혼자라 즐거울때도 ....
근데
간혹 산다는게...먹먹 하기도 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매일 출근하다가
문득...뭐 히려고
이렇게 열심히 사나..?
라고 생각도..
근데
요즘 길거리에...
1살 좀 넘은...여자 꼬맹이들
뒤뚱거리면서 걸어 다니는거 보면
천사같기도...
개소리 하지 말자.
난 솔직히 40넘어서도 결혼할 자신도 있었고.
마누라랑 8살 차이난다.
솔로들아 잘새겨 들어라.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고 외로움이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평생 얼굴 보고 살부비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다.외롭다고 나이가 있으니깐 하는씩으로 결혼 할거면 안하니만 못하다.
늦는다고 두려울게 머이 있나?
세상에 반은 여자고 꼭 처녀일필요도 없잖아.
돌싱이라도 괜찮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나의 평생 반려자를 고르는것이다.
친구보다 부모보다 그누구보다 나와 가까이에서 내 모든것을 보고듣고 만지며 살아야 하는 사람이야.
난 그런 여자 못만나면 결혼 안할려고 했다.
짚신도짝이 있다고 방구석에서 여자를 찾으면 모니터빡에 더보냐? 나가서 운동을해.
맨날 술만 처먹지 말고 취미도 가져 그래야 같은 취미를 가진사람을 만나지.
내가 보니깐 내주변에도 몇있던데.
그렇더라.게임만하면서 소개팅해달라고 하는데.
니 몰골을 좀 봐라 거울없냐?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사람을 한번도 부러워 해본적이 없음
자녀가 생기고 더더욱 안 부러움
행복한 싱글도 있고 행복한 가장도 있습니다.
지금 미혼의 현실이 선택이든 팔자든....
불혹의 나이라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누군가에게 평가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각자 살아가는데 자기들의 사정이 있고 그 정도는 상대적이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삶의 가치와 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사세요.
이왕 후회할 꺼 해보고 후회하자
해보고 후회하고, 용감하게 이혼하면 이혼남이란 타이틀 달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생각이면 안하는게 나음.
다 결혼 생각이 없음.
졸라 부러움. 자기번거 자기한테 다 씀.. 안부럽냐 ?
40될때 까지 한국에서 인연을 못만나면 그냥 외국 나가서 외국 여자나 데려와서 살아야 겠다 다짐 했습니다.
뭐 40까지 내 인연이 나타 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는 내 인연이 없다 생각 하고 외모적으로라도 완벽한 외국인 데려다 잘살아 보자란 생각을 했죠...
뭐 결과 적으로 지금은 여자 만나서 애 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로다가 결국은 헤어짐과 재 결합을 반복한 여자랑 살게 되더라구요 ㅋ 외국인과 사는 꿈은 다음 생에서 꿔야 할듯 ㅋ
결혼은 지옥 이다 맞습니다. 결혼 힘들어요... 엄청....
그래도 남들 해보는건 다 해보고 살아야죠... 해보고 안좋은걸 아는거랑 안해보고 다른 사람 말만 듣고 겁을 내서 결혼 못하는거랑은 천지 차이 인듯 싶네요...다들 결혼 해 보세요... 그리고 정 아니다 싶으면 돌싱 하세요...
그런데 돌싱중 절반 이상이 다시 재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젠 뭘해도 재미가 없어요! 새차를 산지 3달지나니 시들시들해지고....ㅠ.ㅠ
친구들 모임에 나가도 당시에는 재밌는데 담날 되면 자괴감도 살짝 듭니다
운동으로 수영 추천드립니다
저도 허리가 안 좋아서 시작한건데
수영만큼 오래할수 있는 운동이 드물다보니
나이대 상관없이 친맥도 쌓기좋고 식사모임도 간혹있어서
나쁘지 않아요
자신감 있고 생활력 강하면 이루어 집니다.
40후반인데 잘살고 있다. 그냥 존나 편하다. 그리고 가~끔은 심심하긴 하다.
but 가끔 심심할때 재미 찾자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거의 대부분 시간이 그냥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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