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50주년 민간인에게 첫 개방으로 대학생 천명을 다음으로 모집 병영체험을 일주일간 최전방에서 했다. 6사단 청성부대로 배치받고 통일을 위한 토론회에 사단 대표로 나가 국방부 장관상타고 시계랑 100만원 받았음. 마지막 날에 신촌으로 정훈장교 3명이랑 50명가까이 호프집에 갔는데 그 복잡한 거리에서 누가 좌우로 정렬하니까 모세의 기적처럼 양쪽으로 갈라졌다. 정훈장교 카드들 긁고 상금 백만원 다 쓰고 왔다.대부분 애들이 여자애들이었는데.기분은 엄청 좋았다
그게 지역신문에 나는 바람에 직장 동료들에게 밥 사고 술 사는데 100 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지만, 아들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출연자도 알면서 웃자고 말했을듯.
티비보면 후배들한테 엄청 잘하는거 같드만
그냥 웃기잖아여~ 김준호잖아여~
님매사에 삐딱하세요?
출연자도 알면서 웃자고 말했을듯.
그거 지나가는 행인 한명 잡고 커트 잡히게 해주려고 애드립치고
그러는 선배중 하나가 김준호죠.
이전에 소속사 대표로 있을 땐 개그맨들 싹~ 모아다가 돈챙겨다주고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진짜 좋은 사람같아보여요.
그게 지역신문에 나는 바람에 직장 동료들에게 밥 사고 술 사는데 100 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지만, 아들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넘나 죠아 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개그 소재로 전혀 사용되지 않았을텐데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해는 했습니다.
직원 몇 명과 함께 다녀 오는데 그 분의 말씀이...
상금이 500만원인데 광고비 명목으로 500만원,
광고 내용 "~~~수상을 축하합니다."
그걸 보고 친구들이 한턱 쏘라고 해서 공돈이다 생각하고 그날 거의 50만원치 술사먹음... 4차까지 달렸음.
근데.... 술깨고 보니 세금이 22%..... 세금 공제하면 39만원......
그리고 그마저도 복권을 술먹고 어디다 잃어 버렸는지 사라짐... 그냥 내 쌩돈 날아간거... ㅎ
동료들이 존경하는 사람임.
내야하는데 일등하면 십만원 상금.
학부회식 뒷풀이 쏴야하는 영광..
오십만원 나옴.
다 사진이 건물 거기서 거긴데.
도망 안갈늠 뽑았다는게 ㅋㅋㅋ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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