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난 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탁’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생탁 노동자들은 “한 달에 하루밖에 쉬지 못하고 공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한다”며 “
일요일 근무에도 휴일 근로수당은커녕 밥 대신 고구마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년은 55세로 1년마다 촉탁직 계약을 하다 보니 노동자 70%가 비정직”이라며 “임금, 고용, 복지 등 근로조건을 근로기준법에 명시한 수준이라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삽니다..
성심당 좋져...하지만 '비싼집' 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워낙 가격을 쳐!!!!올려서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졌기에 그냥 성심당에서
사먹게 되었죠... 참고로 튀김 소보로 보다는 부추빵이 맛나고여...일반빵보다는 케익류가 맛있습니다.
다른 지역분들오시면 그냥 케익이나 순수롤같은 롤케익류 추천해주는 편이구요...
대전 출신 의 한사람으로써 "성심당' 의 빵을 어렸을때 부터 먹었었습니다.
고딩때 반대반 미팅할때도 성심당에서 한적도 있었습니다.
성심당이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큰~ 빵집으로 커나간것에..대한 박수도 보냅니다.
일하는 곳 : 오피스텔...
부추빵이 더 맛나네요
물론 제입맛
.
칭찬할건 칭찬좀 하면 안되나요 들?
우리 아이들은 출근길이 즐거울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직원들 근무환경이 좋으니 좋은 빵이 나오는군요..그옆 플라이팬 빠네도 엄청 좋아라합니다..갑자기 먹고싶어지네ㅠ
'아끼면 망한다' 라는 문구를 붙여 놓고 영업하던데...
대표님이 저희 고모님과 친한 지인이라서 들은것도 있고 대전30년 넘게 살면서 느낀거 말씀드릴게요..
다른건 몰라도 성심당 대표님 큰 사람이더군요..
빵을 만드는 쉐프들이 오래 일하고 퇴사후 나가서 대전에 빵집을 많이 차립니다.. 그런 빵집중에 프랜차이즈로 크게 하는 빵집도 있구요..
가보면 성심당 메뉴와 많이 동일합니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가 알아봤는데..
성심당 대표는
직원이 나가서 빵집을 개업하면 성심당 메뉴 똑같이 만들어서 팔아도 된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이름만 틀리지 성심당과 거의 흡사한 빵집들이 있는거구요..
그래서 승승장구 하는듯
동생분인가 아들분인가 내셔서 키워보려다 실패하고 다시 본사장님이 운영하는걸로압니다. 저도 대전에서 30년정도 크고자라서 대전하면 성심당, 이안경원 등 대표기업이 생각나죠 윗분말씀대로 일반빵집에서도 튀소빵 많이 팔죠 성심당출신분들 의외로 많으십니다
그리고 성심당은 그날 팔던 빵들은 거의다 어려운 사람들한테 나눠 준다고 해요~
하지만 사장 마인드가 더욱더 중요하지요.. 서로입장차이는 확연하게 다르기때문에..
사장마인드 <==> 직원 마인드 공식이 성립되더라구요..^^ 즉' 사장이 잣같으면 직원들도 좃같아짐...ㅎㅎ
사장님아 근대 우리 직원들은 다 남이다
ㅋ
직원들이란 어떤경우에도 자기들 안위만 생각하는 놈들입니다.쓸때없이 복지늘려줘봐야 뒤통수치고 갈게 뻔한데 사장이 한번 데여봐야 정신차릴듯
울사장 개늠아 좀 이런건 보고 배우쟈!!!!!!!! ㅋ
ㅅㅂ 나도 저 회사 다니고싶당!! ㅎㅎㅎ 이력서라도 받어만 주면..좋겟네요.. ㅎㅎ
저런 철학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왜 나사를 조이고
왜 페인트칠을 하는지...
철학 없는 기업은 한때는 돈을 벌수는 있으나 오래 가지 못하지....
과거 선대 회장님들께서는 저런 철학을 가지고
기업을 세워 우리나를 일으키셨지...
근데 2세 3세들이 돈에 눈이 멀어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다니..
쯔쯔...
그저 하청 업체 쪼아서 원가 절감 시켜서 이익 많이 남기고
거래처 사장한테 욕지거리 하면서 강제로 물건 내려 보내
재고 정리 하고...
그런 놈들을 우수 사원이라고 표창 하는 미친 기업 문화...
쯔쯔....
비윤리적인 시궁창냄새나는 기업들은 다 족망하고...
분점도 나름 많이 늘려서 여러곳에서 빵을 사먹을수있고..어딜가나 맛이 달라지지않더라구요~
아쉬운게...대표적으로 군산 이X당...단팥빵이 맛있다고..가봣는데..다팔리고없고..분점도 안늘리고..
이유를 알아보니..주인이바뀌면서..분점은 절대안늘리고 본점에만 신경쓴다고...또...생산량에 반은 매장에서팔고..반은 전국으로 예약판매를 하고있다고..예약또한...한달 정도 밀렷다고...지역민이 말하더라구요...
오픈시간 맞춰서 가지않으면 맛보기힘듬...그정도로 지역사람도 별로 라고 할정도면..뭐....
결론은..성심당..메이커 빵집 제외하고..본받을만한 기업인건 확실함...
그래놓고 애사심 운운하는 사장은.... 뭐...
현실은 "아버지가 미래다"...
이런 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바로 정부의 의무입니다.
맘에 안 든다고 쉽게 해고나 할 수 있게 하고 장기근속자 월급 까서 신입 월급을 주는 그런 거 말고 말이죠...
노무현대통령이 우리사회를 저렇게 만들려고 하시다가 미처 마무리를 못하셨죠..
이런회사가 우리나라에 많아야하는데
씁쓸하죠 기업에 이윤만 추구해서 직원은 지나가는 개모냥 쳐다보는게 현실이니
튀김소보로 강원도사는데 유명하더군요 소문이
대전사시는분이 사다주셔서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더군요
역시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나봅니다
기대하면 실망도크다던데
기대하던 맛은아니지만 훌륭했습니다
대전사는 동생이 올라올때...두번 사왔는데...굉장히 맛낫음...
유명하다는
무슨 막걸리랑은
참 대조적이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042156525&code=620102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난 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탁’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생탁 노동자들은 “한 달에 하루밖에 쉬지 못하고 공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한다”며 “
일요일 근무에도 휴일 근로수당은커녕 밥 대신 고구마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년은 55세로 1년마다 촉탁직 계약을 하다 보니 노동자 70%가 비정직”이라며 “임금, 고용, 복지 등 근로조건을 근로기준법에 명시한 수준이라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심당 좋져...하지만 '비싼집' 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워낙 가격을 쳐!!!!올려서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졌기에 그냥 성심당에서
사먹게 되었죠... 참고로 튀김 소보로 보다는 부추빵이 맛나고여...일반빵보다는 케익류가 맛있습니다.
다른 지역분들오시면 그냥 케익이나 순수롤같은 롤케익류 추천해주는 편이구요...
앞으로도 100년 이상 가는 장수기업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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