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둘인데 이녀석위로 큰아이를 어릴적 가슴에묻은후 그저 건강하고바르게만자라다오 하며살았어요
큰아이중3..작은아이초5..
그러고보니...아이들이 아프거나 일이있어 결석해야할때빼고는 선생님들과 전화통화도 안해봤네요...ㅜㅜ
중학교3년내내 학교한번가본적없더군요...
학기초에 학부모면담때 전화오면 그냥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밝게생활할수있도록만 지도부탁드린다고....
꼭 통화해야할일 아니면 연락안주셔도된다고...선생님 믿고맡긴다고한게 다네요..
요즘 엄마들보면 우리애 우리애하는데 그거볼때면 순간 내가 우리애들방치하나? 라는생각도 순간들지만
전 앞으로도 이렇게 할겁니다...
선생님께...어른들께...지들멋데로행동하고 예의없이구는애들보면..솔직히 이런말하면안되지만 패죽이고싶어요..
물론 선생님들중에도 인간이하의인성을 가진사람들도본적있지만 체벌과폭력은 구분되기에 적당한체벌은 필요하다고봐요
자야되는데 글읽다가 주저리주저리써봅니다.
아!!그리고 저 절대 우리애들방치하는거아닙니다ㅎ
밝고 예의바르게 잘키우고있어요
공부는.....뭐.....건강하고착하면되쥬
공부는.....뭐...........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인성 바른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도 사회생활 잘하는게 맞더라구요.
공부야 뭐...
그게 맞는거고요...
밥이나 잘해주믄 됩니다.. 물론 내가 밥하는 기계냐 하시겠지만..
큰소리 안나고 맛난거 먹고 즐겁게 살면 그게 행복한거죠..
평범한 일상이 행복입니다. 잘하고 계신겁니다.
성적은 뭐.. 하는 만큼 나오겠지요 ㅋ
저두 무심한 엄마라는 말을 종종 듣긴합니다만…애들이 불만이 없어 하던데로 계속 할 생각입니다.
제 목표는 사람으로 키워내자! 네요 ㅎㅎ.
우리 화이팅 해요!!!
그냥 정신도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크자!!♡
유치원이라서 진짜 별거 아닌걸로도 연락주시는데
(한번은 신나게 놀아서 땀이 많이 흘렸다고ㅎ)
이런것까지 연락을? 생각하다가
같은반 엄마 통화하는거보고
아 말 나오기전에 하는거였구나 했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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