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측에서 현재 1차 분심위 8 대 2 (2가 본인)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차도 있다길래 기다려 보자고 그래서
"2차에도 변함이 없으면 소송을 가겠다." 라고 하니까 그건 개인이 준비해서 하는거라고 하네요 제가 아는거랑 달라서 당황해가지고
맞는말인가 좀 의아스럽습니다.
그리고 보험사 직원은 어쩔 수 없다. 분심위로 8 대 2 나와서 소송을 가도 그게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의견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어차피 소송을 가도 8 대 2 가 나올 것 이다. 헛소리만 해대서 보험사 홈페이지에 담당자 교체 민원넣고 왔습니다.
진짜 소송을 피하려는 뉘앙스와 매우 불성실한 태도로 아주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진짜 이색기들 아무 것 도 모르는분들이나 어르신들
등쳐먹는 양아치 행동이 은연중에 나오네요 후...
2차분심위까지 끝나면 1심가도 거의 과실비율 그대로 확정된다 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소송가도 8대2 나올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봅니다.
무과실 주장하는 사고였는데, 분심위 갔던게 에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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