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만 찾아오면 냉간시 어김없이 들려오는 윙~~하는 엔진음 엑셀 몇번 지긋이 밟아주면 없어지긴 하지만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손좀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드디어 부품구입하고 작업해봤습니다
이전 타이밍벨트 교환작업하고 7만키로 운행한 상태였는데 베어링과 댐퍼풀리,커버만 교환했습니다
저는 10만키로를 주기로 교환해 왔기 때문이죠(현재27만키로) 3만키로는 더타도 될꺼라는 판단하에 타이밍벨트는 다음을 기약하며.....
작업시작전 안전을 위해 양쪽에 스텐드 받치고 오일팬에도 잭을 받쳐 작업에 임함 스텐드를 받치기전 휠너트와 엔진 미미쪽 너트를 조금 풀어주면 공중부양 상태에서 안전하게 풀수있습니다
오토텐셔너는 텐션베어링과 아이들 베어링 어느 한쪽만 풀어도 완전히 돌출되는 부품이라 다시 사용하고자 할때는 안전핀구멍에 핀을 꽂을 위치까지 밀어넣어야 하기에 지형지물과 잭을 사용해 못으로 고정했습니다 도로경계석 부분 완전히 장착하고 핀을 뽑음
이전 정비하셨던 분이 바란스 텐션베어링쪽 볼트의 위치를 잘못 잡아 장력이 많이 느슨한 상태였습니다 볼트가 풀린것도 늘어난것도 아닌 실수라 판단됩니다 믿었던 정비사였는데 ..... 새끼손가락으로 베어링쪽 벨트를 들어올리면 덜렁덜렁
처음 작업해 보는거지만 정비 기초상식만 있다면 도전해 볼만한 정비인것 같습니다
센터 가서 싫은 소리 아니꺼운 소리 안하여도 되고...
정말로 부럽네요...!
크게 고장 난거만 아니면 직접 부품 사서 고칠 거 같은데 ...
정말 부럽네요...*.*
저도 할 수는 있지만 저 같은 사람은 한 시간이면 할 거 하루 걸려 하고..
다 조립 끝내면 부품이 남는다는...--;
센터 가서 싫은 소리 아니꺼운 소리 안하여도 되고...
정말로 부럽네요...!
크게 고장 난거만 아니면 직접 부품 사서 고칠 거 같은데 ...
정말 부럽네요...*.*
저도 할 수는 있지만 저 같은 사람은 한 시간이면 할 거 하루 걸려 하고..
다 조립 끝내면 부품이 남는다는...--;
저도 몇 번 해봤던 작업인데 처음엔 크랭크 풀리볼트, 워터펌프 풀리볼트가 잘 안풀려 개고생했는데(수공구사용) 몇번 하니 요령이 생겨 수공구로도 작업이 그럭저럭
되더군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할수 있는 작업은 아니라서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DIY 차량정비.... 이제 나이가 드니 삭신도 쑤시고....
저도 몇 번 해봤던 작업인데 처음엔 크랭크 풀리볼트, 워터펌프 풀리볼트가 잘 안풀려 개고생했는데(수공구사용) 몇번 하니 요령이 생겨 수공구로도 작업이 그럭저럭
되더군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할수 있는 작업은 아니라서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DIY 차량정비.... 이제 나이가 드니 삭신도 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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