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자들은 성격상 몇달동안 기다려서 차량을 인수하러 갔는데
작은 결함이 있다면
(ex. 1~2개의 여드름 에디션, 가볍게 수리가능한 사항등등)
또 다시 기다릴 걱정과 귀차니즘에 그냥 인수해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수거부후 다시 차량 인수 할 때에는 동급 차량으로 가장 먼저 배정해 주기 때문에 (기아 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기다림을 무서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대략 2주 정도는 걸리긴 합니다...
다른 브랜드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인수거부를 하더라도 가져왔던 캐리어차량이 여러대를 싣는 경우 거부된 차량을 바로 가져가지는 않고 다음날 정도에 가져갔으며 보통 2~7일 정도면 다음 차량이 도착하더라고요.
그런데 먼 거리의 생산공장의 출고장으로 가지러 가시는분들의 경우 갈때는 독한 마음을 먹고 가더라도 동일사양차량이 더 없는경우 오히려 먼거리를 다시 가야한다는 부담감에 어지간한 문제는 그냥 인수해서 오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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