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회기동에 경희대로 꺽이는 삼거리 가기 바로전 버스정류장에서 봤었지.
주유소 용가리 형님 아니냐 물었더니,
좋아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본인은 지금 무사 라는 영화를 찍고 있으니
(양손으로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보이셨음ㅎㅎ)
관심가져 달라고 하셨던,멘트도 기억나네.
그 만남 이후로 23년째 관심 갖고있음 ^^
2000년 8월 회기동에 경희대로 꺽이는 삼거리 가기 바로전 버스정류장에서 봤었지.
주유소 용가리 형님 아니냐 물었더니,
좋아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본인은 지금 무사 라는 영화를 찍고 있으니
(양손으로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보이셨음ㅎㅎ)
관심가져 달라고 하셨던,멘트도 기억나네.
그 만남 이후로 23년째 관심 갖고있음 ^^
그당시 친구랑 전단지를 붙이는 알바 하는중 이었는데(초고속 인터넷 ADSL 가입 전단지). 싸인을 받고 싶은데 종이가 없어서, 전단지 뒷장에다 받았지. 주유소 용가리도 적어주세요 했더니 적어 주셨어 ㅎㅎ 그 싸인 종이를 대학수학 책 중간에 끼워놨었는데. 근데 후배가 그 책을 빌려갔다가 잃어버렸어. 아직까지도 너무 화가나네 ㅠ
4~5년전쯤 순천시 조례동 치킨집에서 봤습니다.술을드셔서 얼굴이 정말 저희가 상상하는 그 뻘개진 동네 형님같은 얼굴이었죠..같이있던 일행중에 매니져였는지는 몰라도 사진 찍을려고하니 사진찍지말라고 하더라구요..안찍었습니다.순천지역에서는 아무래도 연예인을 본다는게 쉽지않아서 입고있던 흰색티셔츠에다가 싸인받을려고 다가가는데 역시나 매니져분이 막으시더라구요.ㅜㅜ돌아섰는데 유해진씨가..."괜찮으니깐 오세요~"하시더니 사인해주시고 막 그 특유의 웃음 아시죠??그 소리를 내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그 옷은 아직도 제 옷장에 잘 걸려있습니다.
대우 탱크주의 제품들 유명했죠....
저희집도 제가 열살때 신축 아파트 이사 하면서 부모님이 사오신게....
한참 쓰다가 작년에 결국 같은 증상인 콤푸 소리 때문에 바꿨네요....
음......28년을 사용했네요....
괜히 버렸나......
지금은 안계신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셧던 놈인데....
어머니 손탓던 놈들중에서 최후 까지 님아있었는데....
아니 근데 책장은 좀 ㅎㅎㅎㅎㅎ
이렇개 단계 밟아가며 고샹해본 분들이 해야 함.
주유소 용가리 형님 아니냐 물었더니,
좋아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본인은 지금 무사 라는 영화를 찍고 있으니
(양손으로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보이셨음ㅎㅎ)
관심가져 달라고 하셨던,멘트도 기억나네.
그 만남 이후로 23년째 관심 갖고있음 ^^
이렇개 단계 밟아가며 고샹해본 분들이 해야 함.
저렇게 올라가도 돈맛을 알면 다 변함
초심갖고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됨
달달 외워 시험치고
자격이 주워지니 이모양 이꼴.
말단부터 경력 쌓아
인정받고 자격이 부여되게끔
바뀌어야 하는데
기득권들이 방어하고 있는 아성에
사다리 걸치기만 바쁨.
대한민국 최고의 핸섬남. ㅋㅋ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주얼배우^^
오리 쫒아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겨울이.. 나이가 많았었나봐요.
딸도 축하해주세요 아빠랑 판박이입니다..하핫
주유소 용가리 형님 아니냐 물었더니,
좋아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본인은 지금 무사 라는 영화를 찍고 있으니
(양손으로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보이셨음ㅎㅎ)
관심가져 달라고 하셨던,멘트도 기억나네.
그 만남 이후로 23년째 관심 갖고있음 ^^
경희대앞에 돈까스집이랑 막걸리집
택시운전사, 베테랑, 공조1, 공조2, 완벽한 타인, 봉오동전투, 레슬러, 1987을 봤고
지금은 럭키 보는중..여배우가 이쁘네요. 근데 이거 몇년 전꺼네..허허허
럭키 다 보면 말모이 보고 또 작품 찾아볼 거임.
한 사람의 열 발자국보다 열 네놈의 한 발자국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몇년전 광화문 길에서 우연찮게 서로 지나가게되었는데
제가 어 유해진 배우가 맞나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지나가면서 유해진 맞아요..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더라구요..ㅎㅎ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비공식 자리에서 뭐 피해주는것 같아서 서로 웃으면서 지나갔습니다.
겨울이 무지개 다리 건넜구나 ㅠㅠ 고창에서 뛰놀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옷은 아직도 제 옷장에 잘 걸려있습니다.
이번에 최초로 로멘틱 코미디 도전하시는데
흥행 기도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운좋으면 볼수있음
연예인은 연예인 이였음..
국회의원 수를 줄이는게 아니고 국민수와 합당한 비율로 뽑은다음 특혜를 줄여야 합니다.
저희집도 제가 열살때 신축 아파트 이사 하면서 부모님이 사오신게....
한참 쓰다가 작년에 결국 같은 증상인 콤푸 소리 때문에 바꿨네요....
음......28년을 사용했네요....
괜히 버렸나......
지금은 안계신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셧던 놈인데....
어머니 손탓던 놈들중에서 최후 까지 님아있었는데....
아니 근데 책장은 좀 ㅎㅎㅎㅎㅎ
유쾌하고 유해진출연영화는 기대갖고 극장가서 보게됨~~~
추모관까지...ㅠ
영화 한 편에 5억 10억 받으니 ..
겨울이 안보이면 안돼 외치던거 생각나네
그어려움에 헤어나오지못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ㅠ
헤어나와서 유명해지면 성공하는것이요,
헤어나오지 못하면 아무도알지못하고 영영묻히는것이지요....... ㅠㅠ
항상 흥하셨음 좋겠습니다
김종민은 현영이랑.
전진은 이시영이랑.
유해진은 김혜수랑.
소속사에서 만든 연인.
인사했더니 바로 푸근한 동네 형님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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