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최신예 전투기 F-22 1대가 훈련비행을 위해 출격한 뒤 알래스카
기지로 귀환하지 않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군 대변인인 토드 비키언 중령은 엘멘도르프-리차드슨 연합기지 제3대대 소속의 F-22기 1대가 "통상적인 훈련비행을 하던 중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고 밝히고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록히드-마틴 사가 제작한 F-22기는 '랩터'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최첨단 전투기로 미군은 현재 187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각 : 2010-11-18 04:45 ytn뉴스
훈련 비행 도중 실종된 F-22를 찾기위해 밤새 수색 작전을 벌이던
수색구조 헬기가 추락 지점으로 보이는 곳을 발견 했다.
추정지점에서 잔해는 발견 했으나 조종사는 아직도 실종 상태다.
현재 주변 지역에 증강된 구조팀이 급파 되었다.
사고 당시 상황은
2대의 F-22가 정규 훈련 비행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 하던중
록키-3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그 어떤 응급신호도 없었다.
상황 발생 후 같이 비행하던 록키-1이 공중 급유를 받아가며 주변을 수색했지만
흔적을 발견 할 수 없었다.
행불하니 유명한분이 떠오르지 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