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작년 청주에서 일어난 xxx칼부림사건 피해자 신혼 부부 입니다.
1심 판결문을 첨부합니다 인터넷에 이런글과 하소연은 처음이라 문제가 생길까봐 개인정보는 가렸습니다.
사건번호나 증거 영상이나 칼부림 범행당시 피해 사진등은 사건 증거자료로
본글에 첨부시 혹시 문제가 될까봐 이글엔 판결문만 첨부합니다
본 사건은 2심 항소심 중에있고 10월 2심 첫공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 입니다.
본사건의 칼부림 가해자는 칼을들고 20분간 수백방이상의 칼로 난도질한 자국과 혈흔 도어락 초인종 현관문을훼손
했으며 사건후에도 문자 전화로 살해협박을하고 추가적으로 사건아파트 주차장에서 수차례 공격하려 했던 정황이
있었고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특수주거침입미수+협박 혐의에+반성없고+사과없고+피해회복노력조차없어도
초범과 부양가족있단이유로 집유를받고 청주시에 활보하고있을뿐더러 지역사회에 작년8월 저희 부부가당한 이끔찍한
칼부림 사건을 알리고 국민들이 칼부림사건에대한 경각심을 더욱 갖기를 바라고 재범을 방지하고자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지방에살고 범죄 피해사실을 부모님과만 공유한상황으로,이런 피해를 당한 사실을 주변에 떠벌리고 하길 꺼려하는 아내가 워낙 소심하고 소극적이라 어디에 하소연도 하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칼부림 사건들로 날마다 뉴스가 도배되고,저희 부부를 심리상담했던 분들도 사건에비해 너무 축소된 느낌이 강하다하여 고심하다 알립니다.2심에서는 극악무도한 가해자가 제대로 엄벌받고 사회와 격리되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가당한 엽기적이고 끔찍한 칼부림 사건은 작년 8월 발생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랫집이고 칼부림 가해자는 윗집에사는 83년생 남성 N모씨로,
경찰에 의하면 이사온 날자도 비슷하다 하네요.저희는 신혼부부고 가해자는 애들이 있는 집으로,평소 층간소음이 심했고 극심할때면 저희부부는 아파트 관리실로 민원을 넣기도 했습니다.관리실 측에서 어디에서 소음이들리나 하면 위에서 들린다하고 거실에서들린다 어디방에서 들린다 정도만 말했고, 층간소음이 어디서 정확히 오는지 파악이 어렵고 괜한 오해사기 꺼림직해 윗집 가해자가 사는집을 특정하여 말한적도 없습니다.
그렇게 층간소음 민원도 한두번이지 소음을 견디며 살아가고 민원도 넣지않고 1년이상 생활하던중
이사온지 2년째되는 작년 8월 칼부림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말 심야 밤12시가 다되어갈쯤 갑자기 지진이 울리는 소리가나고 덩달아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이때 저희 부부는 거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나혼자 산다 예능을 시청중이었고 처음엔 주말심야 큰굉음에 지진이 난줄 알았습니다.
곧이어 소음이 크게들리는 방향으로 가보니 한남자가 세상이 떠나갈듯 고성방가를하며 온갖 패륜적인 욕설을하며 칼로찢어 죽이겠다고 소리치며 사정없이 현관문을 부수는 소리가 나기에,너무 당황하고 놀라 거실로 가 인터폰을보니, 다름아닌 윗집 남자가 날이선 커다란 식칼을들고 있던 것입니다.
[2년간 거주하면서 엘리베이터 등에 어쩌다 마주치면 윗집 아랫집사이라 간단한 목례정도로 인상착의는 익힌 상황]
너무 놀라고 소름이돋아 아저씨 외그러시냐 했더니 대꾸도않고 문열라며 온갖쌍욕과 죽이겠다 소리를 질러대고,막무가내 였습니다. 곧이어 윗집 가해자는 칼을들고 찍고 온몸으로 사력을다해 때려부수고 집안으로 들어와 저희부부를 살해하려 하였고 그충격과 폭력성으로 도어락이 너덜 너덜해지고 계속 도어락에선 경보음이 울리고 곧이어 초인종도 박살이나 거실인터폰도 차단되었습니다. 그런와중 패닉이와 안절 부절하다 그냥 멈추진 않을듯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빨리와달라며 5차례는 경찰에 계속 전화했던 다급한 상황 이었습니다. 무서워 아내와 떨며 본가 부모님께 전화해 사실도 알리고, 윗집 인터폰까지 해가며
가해자 아내에게 말려달라했지만 받지도 않더군요.
정말패닉이와 경찰에 신고하고 이렇게 숨어 전화하는것 외엔, 스마트폰으로 얼마나 사력을다해 칼을들고 집안드로 들어와 저희 부부를 살해하려는 의도가 강했는지 얼마나 큰굉음과 패륜적인 세상 온갖욕설로 미친사람처럼 소리를 지르며 살해협박을 가했는지 녹화를 하지못한것에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 경찰관 출동이 조금만더 늦었거나 현관문이 조금더 버텨주지 못하고 가해자가 집안으로 들어왔다면 그대로 당했을 겁니다.
피해사실은 초인종은 전선째 뿌리뽑아 칼로찍고 혈흔을묻혀 바닥에 뽑아던져 밟아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하고,도어락도 다뿌셔놔 너덜해져 현관문이 열리기 일보직전, 현관문과 그주변 벽들엔 수십방의 칼자국으로 움푹페인 자국들과 자신이 범행하다 발생한 혈흔을 여러군데 묻혀놓는등.
그렇게 칼부림 발생후 20분정도 되서야 뒤늦게 도착한 지구대원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가해자는 체포되었고
경찰서에 연행되고도 새벽3시가지 3시간이 넘도록 남편에게 수십통의 살해협박문자와 전화를 보내와, 이사실을 저희부부가 경찰에 호소하여 경찰이 폰을 압수하자 겨우 멈췄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원도 다리를 떠시며, 얼른 본가나 다른 안전한곳으로 피신하라 지시하였고 도어락 업체를 불러주셨습니다. 저희 부부가떨며 무서워 같이있어달라 부탁드렸고, 그렇게 새벽2시가 넘어서야 도어락업체에서 도착해 너덜너덜해져 칼로찍히고 박살난 도어락을 교체하고, 긴급히 본가로 피신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연락이와 아침에 진술하실수있냐 요청을받았고 밤을새 경찰서에가 진술했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가해자가 저희 부부연락처를 아는이유, 초창기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 윗집에 연락이 갔었는지,아이들이 깬다며 층간소음으로 관리실에 민원넣을것이면 자신에게 직접 연락주면 조치하겠다는 취지로 저희 부부연락처를 관리실에 요청하였음,피해자인 저희부부는 윗집남자의 번호를 저장하지도 않음]
그뒤로도 영장 심사때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였지만, 가해자는 작년 퇴임한 전관부장판사출신 변호사를 선임,
초범이란 이유로 영장실질 심사에서 풀려나습니다. 가해자는 법정에서 바로당장 내일이라도 이사를 간다하였답니다.
실제로 영상 실질심사 전에 가해자 아내는 저희 부부측에 연락해와 당장이사가겠다 원하는게 뭐냐며 뻔뻔하게 사과도없이 떠들더니,가해자가 영장심사에서 풀려나자 마자 어떤연락도 없더군요.
아참 가해자 아내와 가해자는 평소어떤 사람이냐면,이사온초기 관리실에 층간소음이 너무심해 층간소음 방송이라도 해달라 문의를했을당시, 인터폰이 갔는지, 관리실에서 말하길 윗집에서 층간소음으로 민원이 자신들에게 들어오면 뉴스에 나갈일 만들겠다고 엄포를놔 자신들도 층간소음 민원이 들어오면 인터폰하기 무섭다는식의 발언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고 고작 1년6개월밖에 구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찰에서도 사건현장에 단한번도 나온다면서나오지 않고, 현장 증거사진도 출동당시 지구대원들이 찍어간 사진이나,저희부부가 전송한 사진을 자료로만 쓰더군요
그리고 여기에서 그치지않았고 검찰에 송치되고 작년11월부터 가해자는 카카오톡 친구추천등에 여전히 계속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톡 상태 메세지등에, 자세히는 적지 못하지만, 무언의 협박으로 보일만큼 저의부부를 타겟으로한 메세지들이 잔뜩 적혀있었습니다. 쓰레기를 치운다는등, 저희부부를 쓰레기라 지칭하며 복수를 예고하는듯한,
이부분도 스크랩하여 엄벌 탄원서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그렇게 경찰서에서 주도하는 코마 심리상담 치료도 몇달 받고 하며, 겨우 버티고 있었습니다. 정신과 약물치료는,2세계획에 차질이생겨 미루고 있던 상황, 아내는 노산이며 남편또한 지병으로 약물복용중이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올해 2월초. 사건발생 반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가해자 부부는 여전히 윗집에 드나들며 약속한 이사도 가지않고 생활하고 있었고, 남편은 등수술을 받고와 부축을 받으며 사건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를하고 내리는데, 가해자가 큰소리로 자신의 아내와 큰딸과 떠드는 소리가나기에, 저희부부는 집으로 들어가던중 소리의 출처로 스윽 고개를 돌리니 가해자의 뒷모습 같은 것입니다 팔에문신 가득하며 스포츠머리인, 그순간 가해자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라, 저희부부는 빠른걸음으로 주차장에서 집으로 도망치듯 향했고, 가해자는 팔에 문신은 가득해서 팔자걸음으로 건달처럼 건들 건들 거리며 저희 부부를 뒤따라와 욕설을하며 두번이나 공격하려 달려들고, 한숨을쉬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이 cctv,블랙박스등에 기록되어 있었고, 저희는 이를 또다시 사건접수,경찰에선 협박 혐의로보고 송치했으나 두차례나 증거불충분으로 결국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되었습니다. 1심 공판당시에 듣기로도
그렇게 가해자는 2월 다지나서야 가해자 본가와 사건아파트 등을 오가며 생활하다 이사를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가해자가 이사간 이유도 2월이 전세계약 만료일과 일치해 다눌러살다 이사를간것]
[추가로 칼부림 가해자에게 주차장에서 또 협박당한 사건을 접수하면서
경찰에 스마트워치 재지급 요청을 강력히 하였으나 무시당하고 결국 재지급 받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주차장 사건을 협박 혐의로 경찰에서도 추가로 사건접수 하면서도 칼부림 사건당시 담당 형사님이 저희부부가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을시 주기적으로 통화했는데, 형사들이 강하게 주의줬으니 저희 피해자들에게 해를가하거나 마주치더라도 모른체 그냥가면 갔지 다른짓은 못할거라며 안심 시켰던적이 기에 그형사님께 전화드려[같은서니] 보십시오 수사기관에도 약속한 이사도 가지않고 주차장에서 공판 한달앞두로 저희 부부에게 무슨짓을 벌였는지 라며 따지니 알고있다며,아무말씀도 못하시던일도 있었습니다]
이주차장 사건또한 3월에 있을 첫공판을 한달앞두고 벌어진 일입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수백만원이상 재물손괴나,저희부부의 피해에 관해 모른체하며,사과 단한마디도 없었구요.
그렇게 또다시 저희는 검사님이 스마일센터 심리센타에 연계해주어 3개월의 심리치료과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거리도 장거리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첫공판3월 후에 남편이 참석해 엄벌해달라 발언했지만 가해자는 공판후에 노려보고 삿대질했습니다.
그나마 3월 1심 1차 공판때는 혐의를 인정하며 다른발언 없다가 공판후에 노려보고 위협을 하더니,
두번째공판 4월에는 아내가 참석해 지켜봤는데, 가해자는 아랫집에서 망치질 하는줄알고 화가나 술먹고 우발적으로 그랬다 주장하였고, 판사님이 증거있냐는 질문엔 없다고 하였답니다. 또한 2심 공판당시 판사님과 검사님 저희 피해자들 앞에서 가해자는 자신은 두딸을둔 떳떳한 가장이며, 건실한 농x인이라고 발언 하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1심판결문 에는 층간소음 갈등이 있었던 이라고 나오는데, 저희 부부와 가해자인 윗집 남성과 전혀 갈등이 없었습니다. 윗집과 전화로든 인터폰으로든 언성이 오가거나 다툼이랄것도 전혀 없었고 과거 층간소음으로 관리실에 민원넣은게 전부이며, 민원 넣을당시에도 윗집이 층간소음 원인이라 특정한적도 없으며, 망치질 소리가 들렸다면 아랫집으로 연락해와 망치질하느냐 확인할수도 있었으나 그런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생략된체 칼을들고 벌인 묻지마 범행에 가까우니 더욱 소름 돋고 트라우마가 심각한거같습니다.
팔에 문신은 가득하고 죄없는 아랫집에 살해의도로 묻지마 칼부림을하고 수많은 재산상,정신적 피해를주고 사과도 피해회복의 노력도 하지않으면서 2심 공판때 건실한 직장인 행세를 하는 가해자.
여러분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건실한 직장인 떳떳한 가장을 모욕하는 가해자의 파렴치한이 아닌가요?
저희 피해자 부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공판,선고며칠전에만 형식적으로 아파트 관리실등에 연락해와 합의할것처럼 제스쳐만 취하고, 실질적으론 합의할 의사자체가없는, 전형적인 법망만피해가려하는 술수만부리는 행위는 있었음]
결국 6월 1심 선고전 5월 가해자는 또다시 카카오톡 상태 메세지등으로 쓰레기어쩌고하며 저희피해자 부부를향한 무언의 협박메세지를 던졌으며, 그렇게6월 1심 선고가 났습니다. 초범이고,판사님께만 선고며칠전 형식적으로 반성문한장냈고,공탁금수백만원걸었고 그래서 집행유예 다른 판례를 수없이 엄벌탄원서로 첨부 했음에도 끝내,
특수 주거침임미수 혐의는 최후까지 적용시키지 않더군요.1심판사님은 여자였습니다
1심선고 당시 본가부모님과 방청했으나,선고후 나온가해자는 삿대질하며 조금도 반성하지 않더군요.
그렇게 현재 항소가 된상황으로 10월 2심공판을 앞둔 상황입니다.
또한,너무 견디기 힘들어 스마일센터 심리상담후 심리선생님의 계속된 권유로 결국 올5월부터 정신과전문의 진단을받고 극심한우울, 트라우마등 정신질환 진단하에 장기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하여 5월부터 정신과 약물치료 중이구요
또한 저희 부부는 이사건을 부모님과만 공유하고 어디에도 소문내지 않았으며,
그간 수십번이 넘는 엄벌 탄원서를 검찰,법원에 제출했었으며,비슷한유형의 범죄에대한 엄벌에 처해진 다른판례또한 여러번 첨부해 특수주거침입미수도 적용해달라 그렇게 호소하였지만 판결문에는 정말 간략하게 위험한물건을 소지해 피해자를 협박하고 재물을 손괴하였다, 정도 간략하게 나가더군요. 요즘에는 흉기만 소지하거나, 인터넷등에 범죄글을쓰거나, 그래도 구속되는 세상으로 알고있는데, 가해자는 칼을들고 내려와 수십분간 칼질을하며 저희집현관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혈흔으로 도배하고 수백방의 칼자국을 남기고 초인종을 전선째뽑아 땅에 던지고 칼로 난도질하고 도어락도 박살내놓고도 구속조차 되지않고 올2월 공판전엔 저희부부를 주차장에서 몇차례 공격하려들며 협박까지 하였음에도 아무런사과나 일말의 피해회복 노력조차 하지않고도 집행유예로 지금도 청주시를 활보하며 아무렇지않게 일상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칼부림사건에 대해 강한 격각심을 가지고 흉기만 소지하거나 범행조짐만 보여도
처벌도 강하게 하는것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가해자는 칼을들고 저희부부에게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모르는것도 아닐것이고
2심공판도 얼마남지 않았음에도,집행유예는 받아놓은 당상인양 이러고 있다는게 너무 괴씸하고 분합니다.
가해자는 공무원도 아니고 집행유예만받아도 지금처럼 멀쩡히 직장을 다니고
아무렇지않게 아무피해없을테니 집행유예 따위는 아무렇지 않아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2심에서는 집행유예를 예상하듯 국선변호인을 선임 했더군요.
20분간 칼부림으로 혈흔을 묻혀가며 살해의도를 갖고 초어락 현관문 초인종을 박살내고 혈흔을 사방에 묻히고 칼로 주변벽들까지 수십방 찍어놓고 날뛰고,현행범 체포후 경찰서가서도 3시간이넘도록 살해협박 전화 문자 수십통을하며,
그뒤로도 반성도 사과도 일말 피해회복 노력도하지않고 첫공판전에 사건아파트에서 저희 피해자들을 상대로 협박하며 공격하려 몇차례 달려드는 모습까지 정확히찍인 블박영상도 제출했음에도 구속조차 되지않는 가해자
청주라는 작은 지방의 일개 힘없는 신혼부부에게 일어난 일이라 약하게 처벌되는 것일까요
칼을들고 살해의도를 갖고 저지른 범행 죄질이나 예후 모든것을 보더라도 초범이라 집유가 맞다고 보시나요?
또 기억나는게 있네요 1심 2차 공판당시 판사님께서 가해자에 초범이라 선처해달라 하는데
초범이 칼을들고 이런끔찍한 범행을 어떻게 저질렀냐고
지금처럼 칼부림 사건에관해 이슈가 되기 바로전 6월자 판결이라 그런걸까요?어떤 이유로든 납득이되질 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런 칼부림 범죄를 당하고,멀쩡한집 놔두고 무서워 본가에 몇달째 숨어살다[2월주차장 사건이후부터]
수개월의 심리치료와,수개월째 정신과약물복용중에 앞으로도 장기간 투여[투여중엔 2세계획은 할수없다는 전문의진단]
최근 저희부부는 본가에서 다시 독립해 기존 사건아파트를 내놓은 상황입니다. 물론 가해자가 칼을들고 박살을낸 재산상 손해에 관해서도 저희부부 사비로 복구했구요.
가해자는 멀쩡히 직장에다니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있구요
아무런 반성과 죄책감도, 사과도없고, 피해회복의 노력도 하지않고 집행유예는 받아놓은 당상인양
지금도 저희 피해자들을 농락하고 칼들고 수십분간 혈흔묻혀가며 살해협박하고 현관문에 난도질하고도,추가보복에
사회에 정상인흉내를 내며, 자칭 건실한 직장인 행세를 하고 떳떳한 가장인척 돌아다니는데
2심에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지는 않을까 너무도 무섭습니다 초범이 면죄부인가요
이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어떻게 이런 극악무도 파렴치한 칼부림 범죄자가 사회와 격리가 되지 않는것인가요
작년 심리치료 때와 스마일센터 심리치료 받을당시에도 선생님들이 사건에비해 구형량도 심각하게 적으며
너무 사건이 축소된 느낌이다 라곤 매번 언급하곤 하셨습니다. 저희부부를 위로하는 말씀이실지,
실제로 부모님외엔,아무와도 이런피해사실을 공유하지않고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하지도않고해서
기사한줄 나가지 않은것인지,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가해자 N모씨가 제대로 처벌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곧있으면 10월에 2심 첫공판 인데, 극악무도한 가해자가 엄벌받았으면 하는마음으로 글써봅니다.
댓글 읽어 보고 의견남깁니다.
본문 내용은 저희 칼부림 피해자들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경찰조사 단계에서부터 가해자도 모두 혐의 인정한
명백한 사실과 정황만을 기재으며 1심 판결까지 나온 사건입니다.억측은 삼가주십시오.
과거에 층간소음으로 민원넣었다고
느닷없이 가해자는 살해 의도를 갖고 온갖 세상욕설과 죽여버린다며 고성방가를 쉬지않고하며
20분간 주말심야 주거지에서 칼부림을 당하고 온갖 욕설에 살해협박을 당하고 칼부림 후에도 전화문자로 협박당했고,
올해 1심 공한 판달전에도 사건아파트 주차장에서 또죽을뻔하고 협박당했으며
가해자는 공식적으로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이며,여러 판례와 사례와 주차장 추가 협박사건으로
협박+특수주거침입 미수도 적용해달라 수없이 탄원하고 경찰에서 송치했습니다.
실질적으로 가해자는 칼을들고 특수협박+특수주거침입미수+특수재물손괴+협박+반성없고+사과한마디없고+피해회복의
노력조차 하지않았는데 가해자는 집유입니다.
가해자와 저희부부는 사건발생전 어떤 개인적 마찰 언쟁이랄것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칼을들고 단순 협박을하거나 흉기만 소지해도 잡혀가고 구속되는 세상에서 이게 말이나 됩니까 너무 억울해요
판결문 이유 부분이라 개인정보도 포함인데 이것까지 올려야되나요 판결문은 간결했어요 읽어드릴게요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오해로 위험한 물건을들고 칼부림을해 도어락 초인종 현관문등을 훼손하고
죽여버리겠다 나와라고 위협한점 이라나오고 참작사유 초범인점,반성문제출,수백만원 공탁금건점 등이 나옵니다.
수많은 관련 사례들과 판례를 찾아 가해자보다 훨씬 약하게 범행을 했음에도 구속되고 실형살고 하는
샐 수 없는 판결문 판례를 수십번의 엄벌탄원서에 여러번 첨부해 특수 주거침입 미수와 협박혐의를 추가해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특수주거침입미수 추가 협박혐의까지 적용해 엄벌해달라
강력히 수십번이상 엄벌탄원을 해봤지만 가해자는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로 집유 나왔습니다.
부모님외엔 사건을 공유하지도 않아서 이런강력 칼부림 사건을 당하고도 어디에서 기사한줄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가해자의 범행 과정 칼을들고벌인 구체적 범행내용 범행 동기 범행후 보복과 극악무도하고 엽기적인 행동에서
모두 언론에 대서특필로 나가도될만큼 극악무도함에도 가해자는 초범이라며 집유가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부부는 2심 항소심때도 항소제기 이유와 엄벌탄원서에 사건이 피해와 범행죄질에비해 너무도 축소되었다
가해자와 저희부부는 층간소음 갈등 이라 할만한 언쟁이나 다툼 갈등 왕례 자체도 없었으며, 사건발생 1년전쯤
층간소음이 심할때면 관리실에 민원 넣었던게 전부이며 그조차 가해자집을 특정하지 않았다 이것이 어떻게
층간소음 갈등이냐 억울하다고 2심 재판부에 엄벌 탄원서 제출하며 바로잡아달라 요청도했구요.
1심 판결이 부당해 너무 억울한 부분도 많습니다.칼부림 가해자는 멀쩡히 직장에 다니고 아무일도 없던양
일상생활을 누리는데 저희 부부는 트라우마와 극도의 충격 공포 대인기피증 PTSD등으로 정신과 약물치료를 장기간
해야하며 반년가까이 되는 심리치료,거기에들어간 시간과 돈,재물손괴도 피해자인 저희 가 복구해,
사과한번 받지못해 충격으로 남편은 칼부림범행을 당한후 1년간 직장에도 다니지못해 막대한 후유증과
피해만 입은체 숨어지내고 있습니다. 사건발생 1년이 넘었음에도 가해자나 그가족은 정말 사과 단한마디도 없어요.
또한 댓글 요청대로 사건당시 칼부림으로 쑥대밭이된 저희집 현관문 일대사진 몇장
추가로 첨부했습니다. 초인종과 도어락이 가해자에게 박살나기전 인터폰에
수사기관에 제출한 가해자가 칼을들고 범행을하는 캡처사진도 몇장 존재하는데
험상굳으며 팔에 문신한 윗집남자가 밤12시다되가서 장칼을들고 인터폰너머 사력을다해 칼질한다 보십시오
도어락도 완전히 박살나 제기능상실,문도 닫히지않아 제기능을 상실해 당시 지구대분들이 지키는 상황에 긴급히 교체,
본가로 피신했을정도로 당시 실제로 처참하게 너덜하게 박살나 문이 열리기 직전이었다고 출동한 도어락업체분들께서
증언했었습니다.경찰관 출동이 조금만 늦어 현관문이 열렸다면 저희부부는 가해자의 칼에 그대로 당했을겁니다
그리고 혹여 문제가될까 가해자가 나오는 범행사진이나 가해자의 주차장협박 공격 영상들은 올리기어려워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쪽지로 관심주신 여러 기자분들,댓글로 관심주신 방송 작가님등 모두 감사해요
진작 1심때부터 사건발생후부터 이렇게 대응했어야 됬는데,
정식취재하고 하고 싶다는 기자님들도 계시고 이런 관심이 너무 감사한데
범행에당한 트라우마와 충격으로 아직 정신과 약물치료 중에있고 부부모두 PTSD에 우울 대인기피증 까지 심하고
이제와서 이런관심이 무섭고 두렵다는 가족들의견에 아직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역사외에 저희부부 피해 사례가 기사한줄이라도 나가 사회가 경각심을 갖고 지켜봐준다면
그자체로 큰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가해자나 그지인이 아닌가 의심될정도의 악플도 있으나 따로 댓글을 고소한다거나 그러진 않을겁니다.
대부분이 정상적인 사고관념을 가진 분들의 응원이었고 큰위로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해자의 직장에 민원을 넣으라 왜 가만히 있나 이런 댓글들도 있더군요 법을 믿어 보려구요 피해자를대신해서
법적으로 사법부에서 가해자에 응당한 처벌을 내려주길 기대하고 믿고 있습니다.2심이 남아있으니 믿어보려구요
정말 저희 부부가당한 칼부림 사건을 제외해도 뉴스만 틀면 날마다 칼부림사건이 기사로 나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저희부부처럼,혹은 다른 피해자들처럼 칼부림 사건이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범을 방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청주 N모씨 칼부림사건 피해자 부부 올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니까요.
글 내용 요약해서 올리는 게 좋겠습니다.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010-7137-1987
형량이 늘어날 가능성이있습니다. 반성하는 태도등을 고려해서 말이죠.
그러나 초범이기때문에 무조건 집행유예이고,
정신적 치료 자료를 첨부해서 손해배상 청구해서
압류를 하고, 해당 직장에 알려서 짤리게 만들어야죠.
그건 님의 노력에 달려있지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피해자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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