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사내커플 한기영씨와 이신애씨..
신혼생활의 꿈을 가지고 이곳 저곳 살집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제 곧 현실을 알게된다.
그나마 1억 초반대 집도 저런 반지하 같은 집
예비신부의 신혼에 대한 꿈은 현실에 대한 절망으로 조금씩 바뀌게 된다.
대출을 알아보기로 한 예비신랑
서로 말없이 생각에 잠기고...
행복해 보여야 할 예비 신혼부부의 축 쳐진 뒷모습이 보는사람의 마음도 무겁게 만듭니다.
사랑만으로는 결혼하기 힘든 한국..
근심 가득한 예비신랑
하늘의 보름달도.. 아름다워 보일리가 없습니다.
결국 월세부터 시작하기로 한 신혼부부
마음이 무겁습니다.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눈앞의 현실에서 오랜 사랑의 힘도 쉽게 시들어 갑니다.
웃으며 즐겁게... 또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준비하면서 왜 그렇게들 헤어지는지..
이 자료는 그 일부분이지만 가장 큰 비중을 자지하는 집에대한 부분을 보여준것이라 생각합니다.
현명한 예비 신랑 신부들이 많아서.. 서로 알뜰하고 검소하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부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시의 집값... 특히 서울집값 너무 비쌉니다.
시골은 젊은사람이 일할곳이 없고... 일자리가 많은 대도시에는 집값이 너무 비싸네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월세로 돈 내는 것이 아니라 돈 다시 다 돌려 받는 것인데 당연히 비싸죠...
앞으로 더 비싸 질 것이고...
세상에 우리나라 집 말고 보증금만 받고 빌려 준 뒤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는 렌트가 어디 있나요?
안타깝네요..
옷이없음 잘사는동내 원룸가면 옷빨아서 각잡아 내놓드라 그런거주어입고 돈모았다 좀느껴라이 시8세키들아 울나라정도면 벌어먹구살만하지
슬 렁슬렁일하면 그연봉이고
죤빠지게하면 연봉이올라가지
근데 개처럼일허더만 말투도 개가 된것같다~
말에 인성이 나온다더니 ㅉㅉ
사억 지만 버나 ㅋㅋㅋ
젊은 신혼남녀들이 부담없이 전세로 살 수 있는
집을 많이 만들어주고
몇천만 나라에 보증금으로 걸고
월 이십만원 정도 월세 18평짜리
신혼집 만들어 주는게 그리 어렵나?
여성부나 국회의원들 예산비용은 수천억을
ㅈ물 쓰듯이.하면서 말이다.
궁전은 10년전 얘기 지방도 전세 3억은 줘야 궁전이에요
당시 제와이프도 대학병원간호사라 남얘기같지가 않네용..
뭐...이리저리 모으고 살다보니 살아지드라...입니다.
지로고질르면서 아파트살다보니 대출육천남은 삼억초반아파트에 딸둘이놓고 삼미다.
조지나게
열심히
살아야한다.
인생은 실전이다.
대출 받는건 당연하고.. 그렇게 집사서 갚는다 하더라도...
15년~20년동안 갚아야 하는건데... 흐미... 평생 빚쟁이로 살아야한다는 압박이 심하네요..
애 낳고 뭐하고 하면... 대출금 잘 갚을 수나 있을런지...
그것이 힘들겠지만..최대한 적게..
융자란 말이 죽어서도 갚아야 할돈이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도시로만 나가면 일자리가 널렸다 생각들 하시는데 큰 착각입니다.
소도시나 작은 읍 쪽에서 일자리를 알아보지도 않고 분명 없을 거야라고 혼자 판단하고 일자리가 없다니......
젊은이들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월세로 돈 내는 것이 아니라 돈 다시 다 돌려 받는 것인데 당연히 비싸죠...
앞으로 더 비싸 질 것이고...
세상에 우리나라 집 말고 보증금만 받고 빌려 준 뒤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는 렌트가 어디 있나요?
저는 금년 이번5월에 결혼하면서 신혼집으로 20년된 아파트 19평형 짜리 1억6천300에 매매했음(대출6천)
굳이 27평행짜리 아파트 볼필요가 있을까요..;;
지역마다 시세는 다르겠지만 27평형이 1억2천이면 저처럼 19평형짜리 아파트를 보면될것인데..;
월40씩 월세보다야 이자가 훨저렴합니다.
요즘은 신혼부부들을 위해서 국가에서 저금리 상품들있습니다..
잘알아보고 했어야하는데 위에프로그램을 보면 무조건 힘들다 이런내용만 있는듯///
연봉 2,500이면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지방 소도시 가면 그정도 주는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걸을 해도 서울에서 구걸을 해야 때깔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서울...그러다 보니까 서울의 집값은 비상식적인 금액이 되어버렸고...
주택 보급율이 거의 90%가 넘는다고 신문에서 본거 같은데...
이러한 사회적 인식이라면 주택 보급율이 200%가 넘는다고 해도 주택의 가격은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서울에서 반지하에서 년봉 2,500 받고 있을바에 지방에서 사는거 추천합니다
자가비율이 50%정도라 문제인거지..
근데 왜 2000에 월 40으로 간거지...;;;
보증금은 보통 100만원당 1만원씩 내려가자나..;;
그럼 보증금을 더 높여서 월세는 낮추던가..차라리 오피스텔을 매입 or 오피스텔 전세 가 더 좋은거 아님!?
돈이 하나도 없어서..그러는거면 몰겠는데.....8천을 들고도...2000에 40짜리 집이라니..이해가 안되네..;;
집도 좋아보지도 않고 월세인데..왜 본인이 페인트 칠하고 있고...;;;
나라면 차라리 보증금 두둑하게 걸고 오피스텔 월세가거나 전세 구하것다...아직 신혼인데...복층이면 충분할텐데..;;;
그러면 혼수도 줄어들고 그렇게 2 ~ 3년 둘이 고생좀하면 집하나 사겠구만...남자급여 전부 쓴다고 가정하고 여자급여 올인 저축하면 이자 포함 거의 1억 될낀데....쩝...
행복지수가 바닥권이지요..
개인의 소득은 선진국의 절반..
그나마 일부가 독점을 하고 있고...
주택이나 각종 생활비는 선진국과 동급이고
일부는 세계 최고의 비싼 수준...
그나마 서비스요금이나 공공요금은 낮은 상황이지만 공공요금과 서비스요금은 계속 오르고 있고....
살인적인 교육비와 대책없는 노후...
이것은 대한민구의 현실임...ㅜㅜ
하지만 과연 많은 예비 결혼자들이 월세로 들어갈려고 할지???
남자들이야 나름대로 계산 빠르니까 대출받는것보다 월세 갈려고하겠지만.
여성들은 대부분 무리해서라도 전세혹은 집을구매해서 시집갈려고 할것임..
그러니 결혼 파탄나는거지...
개고생해서 학자금 다 갚았다 싶으면 결혼적령기 혹은 노총각 노처녀가 되서 집안에서 결혼하라고 성화.
어떻게 짝을 찾아서 결혼하기로 했다 쳐도 양쪽 집안의 도움 없이는 집 하나 얻기도 어려운 현실. 양가 부모님 도움 안받고
집을 구하려면 저 사진처럼 대출 혹은 월세로 시작해야 하는 현실....
이 나라는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너무 국부적으로 몰려 살다보니 정말 코딱지만한 집마저도 1억이 훌쩍 넘어버리네요.
정말 이 나라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요.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나라.....
전 그냥 자웅동체로 혼자 살렵니다. 나중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생겨도 내 능력이 안되서 저렇게 자괴감에 빠질까
너무 걱정됩니다.
왜 서울에서만 살 생각들을 하는지
자업자득
그리고 나 지금 분당 빌라 전세 1억2천에 사는데
무슨 안양이 반지하가 1억이야
말도 안되네
그리고나서 직장때문에 대구 다사라는 곳에 8천짜리 전세로 들어갔습니다...대출6천받고...지금은 2천 조금안되게 남았습니다..전에 산집은 현재 보증금 천에 월55받고 있네요...만약 그때 집을 안 샀으면 다 합쳐도 일억4천 그냥 집하나 달랑 있을 텐데 시기를 잘 만나서 6천이라는 공돈? 이 생겼지요... 조금 힘들어도 집은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전세가 낳지요...저도 월세 받고 있지만 월55면 1년이면 600에 십년이면 6천이 그냥 날아가는 건데...암튼 한국에서
집은 정말 큰 존재인것 같습니다...
집값이 빵빵 올랏지::
노무현땐가 이명박 때인가
없는것들 생각하지 않음.
앞으로 양극화는 더더욱 심해짐...
그거 X억입니다.
그럼 20평대로 꼬리를..내리고...
다시 아파트..아파트
다세대는?
오 노~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개뿔...
아직도 멀었죠..우리나란....
2500 안되는 분들도많아요...
예전에 서울살때 사귀던 아가씨에게 아파트 있는데 대출은 안 가르쳐줫다 결혼 이야기 나오고
대출 알려줬더니. 눈빛이 바뀌더니 결국은 파혼. --; 대출없이 집살수 있나? 내나이에?
현실 사정 잘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저아가씬 너무 착하네요...
결국은 대출없이는 집을 구할수 없다는 현실...
저도 30초반임니다만...요즘 연봉 2600이상 받으시는분 많지 않더라구요...물론 상황과 경력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요..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더 힘내세요~
화이팅~~!!!
그러니 저출산........
근데 외곽으로 빠지면 싸~..일산쪽은 아직도 저렴해~1억초반이면 아파트 깔끔 전세 얻어..
인서울 사는게 얼마나 빡센데...30평대 평균 살만한 동네가 매매가5억정도. 전세가4억내외..
자본주의 사회에 당연한거지...사회가 잘못되긴...개뿔이 ㅋㅋㅋ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이젠 모아야지..아 근데 빡세긴 해~~근데 세벽4시부터 일하러 출근하는 나라는 우
리나라밖에 못본거 같어...정말 열심히 사는 나라라는 자부심도 들어..
그리고 아직까진 기회가 있는 나라닌깐...........................
닥치고 일하다 죽으면 됨..ㅋㅋㅋㅋ...대한민국 아버지 인생 졸라 슬퍼~~
시골도 일자리 많습니다
연봉 2,500이 좋은 일자리 입니까??? 그런 일자리는 시골도 엄청 많습니다
저희 부부도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은 비록 전세지만 서울 신당동 30평대 아파트에 삽니다.
자가주택 없이 둘이 합쳐 연봉 5500으로 어떻게 서울에 사나요... 그냥 지방으로 가는게 답일 듯...
문제는 지방으로 가면 죽는다는 마인드가 포인트임.
내가 아는 연봉 5억인 사람도 능력 안된다고 서울에 안 살던데...
그 사람 딴에는 어느 정도 품위유지하면서 살 정도가 안 된다는 뜻이겠죠.
그냥 아둥바둥 살면, 살기야 살겠죠....
내가 미쳤다고 6년이란 시간동안 서울에 왜 있었는지에 대한....후회도 되더군요.
부모, 형제 다버리고~ 나혼자 잘나보겠다고~ 아둥바둥~ 로보트 아닌, 로보트 생활에 길들여져 가고~
금 같은 시간은 아끼고~ 아껴볼래도 출퇴근만 1시간 이상 걸리는..... 바닥에 버리는 시간을 주워 담을수도 없고~
하루하루 밥 해먹는 체력도...출튀근 시간에 다 뺏겨 버리고........ 대체적으로 서울사람들한테 따뜻한 손길이나~ 인정이라던지...남에 대한 배려심도 별로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간성들에 지쳐가고.......
지하철 스트레스~ 에 차가 있어도...기름값 후달려~ 월세까지 동반하면.....여친은 포기해야 하고~
위에 다 있을려면.....한달 벌어 한달 살고~ 그렇다고 못난 능력탓에 대기업도 못가서~ 나름 괜찮은 회사긴한데~....그런다고 연봉이 지방에 비해 월등히~ 많은것도 아닌데~ 왜그러고 살았는지.....
에휴~ 지난 시간이 아깝네요~
서울이 고향이신 분들.....지방에 안살아봐서 거부감이라든지.....섣불리 엄두가 나지 않을텐데........도심 분들이 모르는것도 지방에 많습니다~
사회 생활 시작하며........서울에서 생활한 6년보다...지방에서 생활한 3년이.....더 풍족하네요~
상식적으로 억대부도맞지않은이상 자식이 결혼하면 1~2천이라도 도움주지않나요?
둘다 버는것도 평범한데다 양측집안이 어려우면 차라리 결혼식을 하지말고 결혼식비용을 전세집구하는 쓸듯...
현실이 저리 살벌한걸 느꼈으면 여자도 설득하면 결혼식 포기하고 전세집얻자고 할듯한데
탁까놓고 여유도 없으면서 17평형도 아니고 27평형을 얻는다는게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밖엔
연봉 저정도 주는 종합 병원은 다른 도시에도 많습니다. 서울과 서울이 아닌 지방으로 구분하는 이 병폐는 대체 무엇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원글의 2분은 살 곳을 구해야하는 입장인 거구용...
일단 모아논 목돈이 있다면 전세 구해서 살면 되겠죠.
서울도 강북이나 외곽으로 가면 적당한 가격의 전세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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