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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에첫발을 디딘건 108일차
집에 온지는 12일차.......
끼니당 분유 120 먹던걸 160이나 먹고 쑥쑥~~
그제는 뒤집기도 시작 하고.....
눈마주치면 웃기도 하고.
제법 이쁜짓 많이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아가 생각 나고 ㅋㅋ
이렇게 딸 바보 되나봐요~~^^
오늘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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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1년간 ㅈ됐다고 복창하고 살아야됨.
개힘들다가 요 어린것이 눈마주치고 쓰윽 웃을때가 있거든.
그거 하나보고 1년버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아빠미소 ^^
우리애덜도 저때가 있었는디
귀묘미~~
저는 세번쨉니다...
꽃길만 걸으렴 아가야^^
건강히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쁜딸~~~~~아빠 미소만큼 해맑게 이쁨 많이 받으면서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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