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가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만, 그래도 처가에 손위형님 아이라 그정도로 해준거 같은데.
친형,동생 조카면 더했겠죠 아마 ㅎㅎ
그리고 술먹은거보다 주인허락없이 친구들 데리고와서 술먹이고, 양주가져간정도면 요즘세상이면 신고감입니다.
주거침입, 재물손괴, 절도죄 걸리는죄가 한둘이 아니구만.
20살이라도 조카가 잘못하면 뭐라할수도 있는거고, 만일 그대로 방치했다가 그애가 그렇게해도 되는갚다하고 나중에 더 큰 사고치고 잘못되면, 그때도 동생부부탓 할껀가?
잘못된건 잘못된거고..그리고 이모부랑 또 양주먹고 했담서요.
그럼 조카도 뒤끗없고 잘푸는 스타일 같은데..
막내언니가 잘못했네요.
그런걸로 연 끊을정도면 그냥 지금 끊고 살라고해요 ㅎㅎ
결국 언니가 조카 잘못키운걸 자기가 인정하는꼴이니까
솔직히 어른으로서 그 정도 훈계는 충분히 해도 된다고 봅니다.
언니가 너무 자식 위한다는 이유로 나대시는 거네요.
남편 분께서 호인이십니다. 언니의 그런 부분들이 아이의 행동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런 언니는 뭔가 좀 느껴야 합니다. 손절 하세요. 자신을 돌아보고 먼저 사과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식사 자리 만들어 처제 내외 불러 주의를 준 적은 있습니다.
이모.이모부도 엄연히 어른이고 허락도 없이 어른집에 자식 뻘이
함부로 들어 온 것 자체가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었고 아끼던
양주까지 손을 댄 것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긴 해도
직접 때린 건 개인적으로...
맞아도 싸다.
제게 일어났던 일...지금 생각 해 봐도 한번 더 반복 되었다면 그냥 싸대기 날렸을 듯.
친형,동생 조카면 더했겠죠 아마 ㅎㅎ
그리고 술먹은거보다 주인허락없이 친구들 데리고와서 술먹이고, 양주가져간정도면 요즘세상이면 신고감입니다.
주거침입, 재물손괴, 절도죄 걸리는죄가 한둘이 아니구만.
20살이라도 조카가 잘못하면 뭐라할수도 있는거고, 만일 그대로 방치했다가 그애가 그렇게해도 되는갚다하고 나중에 더 큰 사고치고 잘못되면, 그때도 동생부부탓 할껀가?
잘못된건 잘못된거고..그리고 이모부랑 또 양주먹고 했담서요.
그럼 조카도 뒤끗없고 잘푸는 스타일 같은데..
막내언니가 잘못했네요.
그런걸로 연 끊을정도면 그냥 지금 끊고 살라고해요 ㅎㅎ
결국 언니가 조카 잘못키운걸 자기가 인정하는꼴이니까
용서한 남편
부끄러움을 아는 형부
맘충
ㅈ도 꼴에 내뱉은말 때문에 자존심 스크래치 날까봐 못함
1. 조카가 비어있는 이모집에 허락도없이 친구들이랑 들어옴
2. 고가의 양주와 술안주먹음
3. 뒤처리도 안하고 나감(쓰레기통에 양주병 씽크대에 설거지두고감)
이와중에 물건하나라도 없어지면 ㅈㄹ날일이었던건데 자기집도아니고 이모집에 집비었다고 친구들데려와서 몰래 양주깐다고??? 경찰서 안보낸게 다행이다
요즘 애들 어른 무서운줄 모르던데...
저렇게라도 누군가 정신차리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위아래 구분도 하고 사리분별도 하지...
저거 냅두면 더 개념없어짐.
형부의 숙제가 생긴 듯 하네요. 저건 형부가 거들어줘야죠
남편 : 그냥 정상
조카 : 잘못은 저질렀지만 잘못을 알고 반성 - 정상
형부 : 자식의 잘못에 부끄러워 할 줄 알고 사과 - 정상
글쓴이 : 언니가 이상한 것을 앎 - 정상
언니 : 맘충, 분조장
나이라는 게 생물학적으로만 먹는 것들이
댓글을 봐도 참 많다라는 게 느껴진다
조카 도 잘못을 알고 인정하는 어른이 되었을듯.
그정도로 엄정한 가치관이면
조카를 팔뚝 한대 때리지말고 절도죄로 신고해야한다라고 주장해야 맞지않나?
개쳐 맞아도 할말 없어야 합니다.
나중에 더 큰 싸움난다
연 끊어라
빈집에 처기어들어와서...
그..부모에 그..자식일듯....
언니가 너무 자식 위한다는 이유로 나대시는 거네요.
남편 분께서 호인이십니다. 언니의 그런 부분들이 아이의 행동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런 언니는 뭔가 좀 느껴야 합니다. 손절 하세요. 자신을 돌아보고 먼저 사과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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