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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61264
보다가 울컥해서 퍼왔어요
아직까지는 마음이 따듯하신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아빠가 보내주는것처럼 답장을 보내주셨네요
슬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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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에 모신다고 하길래 납골당까지 같이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사연많은 분들이 많이 모셔져 있더라구요
그중에 제가 펑펑울뻔한 글귀가 있었는데요...사랑하는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 라는 글귀를 보는순간...
먹먹해지고 눈물이 날거 같아서 친구들이 없는곳으로 숨었네요...
올리신 글과 제가 뵈었던 고인들에게 편히쉬시길 바라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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