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월8일 18시25분경 노포동에서 양산으로 가는 일반국도길에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에 관련하여 목격하신분을 찾습니다

임기마을이라고 외가댁에 가셨다가 돌아오는길에 횡단보도를 건너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안타깝게도 병원으로 이송도중 돌아가

셨습니다 다행히 뺑소니는 아니지만 가해자는 신호위반,규정속도 모두 지키며 아무잘못없이 운행중에 저희 아버지께서 무단횡단으

을 하시다가 일어난 사고로 주장합니다. 가해자 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여지껏 남에게 손해끼치거나 해를입히거나 하신적 없이

살아 오셨고 무단횡단 또한 하시는걸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가해자의 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꼭 목격자가 나타나 아버지 가시는발걸음 억울하지 않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사고당시 가해자 아내 아들 이렇게 세명이 타고 있었고 현장에 cctv가 없고 차량내 블랙박스도 없었습니다

-장례식에 입관하시는날 가해자와 아내분 빈소에 찾아오셔서 아내분이 가해자가 몸이 안좋으니까 충격을 받으면 안된다고 얘기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경찰서에서 또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자마자 아내되시는분이 그때처럼 똑같이 가해자몸이

안좋고 이렇다저렇다 얘기합니다 순간 할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해자와 동승자(아내) 모두 사고당시에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과실부분때문에 보험회사

에서 시켰을듯 합니다

그리고 운전자입장에서는 그럴수있지만 동승자 또한 기억이 나질않는다고 하니 제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고당시 목격하신분이나 비슷한경험이 있으셨거나 목격자가 안나왔을경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아시는분 있으시

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톡:eoqkr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