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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63201
선녀와난봉꾼 님 글을 보니 이 사건이 생각났네요
작년 사건인데 한창 이슈였죠.
몇달전엔 tvN - SNL Korea에서 이사건을 패러디했었죠.
조별과제 잔혹사
이건 후기글
교수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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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하러 다니기 힘들다고 해서 프린터도 사주고
핸드폰도 사주고
수시로 과일 사다 멕이고
고기 사먹이고 결국..
17년이 지난 지금 애 둘낳고 같이 살고 있음. 쩝...
저도 미쳐서............쩝...........
이딴 뇬이 다 있지??
골 패는 뇬이네...
봤는데 그 엠블랙편인가?
대학시절에 뭐 ~이쁘장하게 생긴 친구가 있었죠~ 만인의 여인!!!
저랑 안면트고 인사정도 하는 사이가됐었죠~ 그 안면튼것도 이유가 있었죠
대학교때부터 수입차 끌고 다녔거던요~ ㅡㅡㅡㅡ;;; 그럼 글치~
과제를 다했는데~ 저보고 제출을 해달라는 겁니다.
뭐~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죠~ 아는사이도 부탁하면 충분히 내 줄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제출해달라고 하는 순간~ 니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했습니다. ! 어디 건방지게~~
바로 앞에서 교수님께서 과제 걷어 가고 있는데~ 고 몇 발자국 가기 싫어서 이쁜척 하면서~ 내 달랍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세상 편하게 살려고 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 보시고 배우는건 없죠?
정말 열심히 해서 ~ 저렇게 되야지~ 하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
적어도 나 혼자 스스로 하려는 자각 정도는 하고 살아야죠~ !!!!!!
그날 날새서 그년파트까지 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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