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 단체가 아동학대를 판단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저들 단체는 아동학대 발각건수가 실적이거든요. 경찰에서 아동학대를 판단못해 저런 단체에 의뢰하는 시스템인데 대부분 아동학대 나옵니다.
여교사가 옆에 앉은 아이 어깨 주물러준 것도 아동학대 인정의견을 낸 경우도 있습니다.
아동 후원이 국가지원금 외에도 일반일들 후원 기부가 대부분 아동쪽에 쏠려있어서 진짜 마르지 않는 유전같은 겁니다
저런 단체들 당연히 그 돈 보고 운영하는거고 실제 애들한테 돌아가는건 거의 없어요
희망원 보육원 아동센터 다 똑같아요
국가 지원금 반은 삥땅, 일반인들 돈으로 지원하는거 다 삥땅, 물품지원하면 지원금 들어온걸로 샀다고 조작하고 삥땅
물론 안 그런 시설도 있겠죠? 1프로 될까요?
실제 보고 겪고 적는겁니다
댓글들 보면 많은분들이 저런 기관에 지원하는것은 그냥 돈 버리는거고 애들한테 아무것도 안가는것처럼 말씀 하시는데.. 근거가 있나요? 저도 세이브더칠드런에 오래 기부했고 사용내역보면 약 80%정도가 실제어린이를 위해 사용되었더라구요 20%정도가 단체 운영비구요 전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근거로 애들한테 아무것도 안간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근거없이 들은이야기로만 댓글 다시는거면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사람들 마음속에 저런 단체에 부정적인 마음을 심어주면 결국엔 그게 도움필요한 어린이들이 도움을 못받는 결과로 나타나니까요
잘못된 부분은 지탄 받아 마땅하나, 안 그래도 기부에 인색한 문화가 더 외면될까 염려스럽군요. 가장 큰 주권은 외면이 아니라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고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 얼마간의 오해가 있을 때마다 연을 끊는다면 진지하고 선의에 따른 후원과 선행이 지속될수나 있을까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원으로 일한적 있는 현직 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위 기사 내용이 틀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를 판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학대를 판정한 것 처럼 되었는제 찾아봤습니다.
아동학대판정은 각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합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그 기관을 위탁 운영하는 법인체가 따로 있습니다. 예를들면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입니다. 그 법인체는 지자체의 위탁심사를 통해 결정이 되며 한번 위탁이 되면 5년정도 그 기관을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해당학교가 있는 지역이 대전 유성구더군요.
대전 유성구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판정을 하는데 그곳을 운영하는 법인이 세이브더칠드런입니다. 그래서 기자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학대를 판정했다고 기사를 작성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세이브더칠드런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라고 판정을 했을거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후원관련 얘기도 많으신데...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후원을 위한 마음은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탁운영 했었고 당시는 피해아동 보호와 사례관리를 위해 아동학대 판단 권한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당시 대전 서부 아보전 조사팀장,팀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직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총괄법인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학대판단 했다고
봐도 틀렸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아동학대 담당 공무원이 학대판단 하더라도
소속 구청에서 아동학대 판단했다고 합니다.
직접 후원하는 방법중에 한가지 소개하자면
학교에 전화를 걸어 이렇게 후원하고싶다고하면 연결해줍니다. 전 예전에 쌀이랑 라면 잔뜩 사서 학교에 전화해 어려운 가정 (약 8가정) 돌아다니며 나눠준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신상정보 보호법때문에 연락처를 주지 않을수도있겠네요..
직접 다녀보면 정말 실감이 납니다. 결핍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ㅠㅠ 대부분 부모들 이혼하거나 도망가서 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 경우가 많고 집안살림이 정말 부족하기도하고.. 꾸준히 돕고싶은데 요즘은 제 코가 석자네요..
그래도 저금통 꽉 채운거랑 여유되는돈 합쳐서 올 겨울에 좋은일한번 해야겠습니다.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ㅜㅜ
지금은 굿네이버스 5 년째 후원중 입니다.
1프로 후원 아님?
저들 단체는 아동학대 발각건수가 실적이거든요. 경찰에서 아동학대를 판단못해 저런 단체에 의뢰하는 시스템인데 대부분 아동학대 나옵니다.
여교사가 옆에 앉은 아이 어깨 주물러준 것도 아동학대 인정의견을 낸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ㅜㅜ
그 착한 마음을 이용하는 단체들이 참 많습니다.
5천원,만원 삥뜯는 단체죠
아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냈는데
초딩오니 이런게 또 있더군요
뭔데 판단을 해서 사람을.
주제넘게.
지역 구민센터에 후원하거나 지역 아동센터에 후원을
그외 몇먗분들이 직접하는 직접후원..
종교색 가지고 특정부분만 광고하는 단체는 일단 걸러야 됩니다.
그걸 모르다니
지금까지 믿고했는데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죠?
그걸 판단하는 사람들의 전문/자격증 있는지 좀 알고 싶네요.
기부금의 1프로 정도만
힘든사람에게 가고
나머지는 지들 배때지불리는데 사용한다고
예전부터 자주 본거같은데
저런 단체들 당연히 그 돈 보고 운영하는거고 실제 애들한테 돌아가는건 거의 없어요
희망원 보육원 아동센터 다 똑같아요
국가 지원금 반은 삥땅, 일반인들 돈으로 지원하는거 다 삥땅, 물품지원하면 지원금 들어온걸로 샀다고 조작하고 삥땅
물론 안 그런 시설도 있겠죠? 1프로 될까요?
실제 보고 겪고 적는겁니다
그리고 기부하시고 싶으신 분들~ 주민센터 가시면 깔끔하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집근처 동사무소 아니면 근처 보육원 검색하시거나 미혼모쉼터,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보호소 및 베이비박스 있는곳에 기부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국경없는 의사회 여기하세요
제가 유일하게 기부하는곳이 국경없는 의사회
제가 보기에는 위 기사 내용이 틀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를 판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학대를 판정한 것 처럼 되었는제 찾아봤습니다.
아동학대판정은 각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합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그 기관을 위탁 운영하는 법인체가 따로 있습니다. 예를들면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입니다. 그 법인체는 지자체의 위탁심사를 통해 결정이 되며 한번 위탁이 되면 5년정도 그 기관을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해당학교가 있는 지역이 대전 유성구더군요.
대전 유성구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판정을 하는데 그곳을 운영하는 법인이 세이브더칠드런입니다. 그래서 기자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학대를 판정했다고 기사를 작성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세이브더칠드런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라고 판정을 했을거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후원관련 얘기도 많으신데...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후원을 위한 마음은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탁: 대전광역시
수탁: 세이브더칠드런
대전광역시에서 세이브더칠드런에 인건비,사업비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위탁운영 했었고 당시는 피해아동 보호와 사례관리를 위해 아동학대 판단 권한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당시 대전 서부 아보전 조사팀장,팀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직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총괄법인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학대판단 했다고
봐도 틀렸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아동학대 담당 공무원이 학대판단 하더라도
소속 구청에서 아동학대 판단했다고 합니다.
바로 중단했습니다..
학교에 전화를 걸어 이렇게 후원하고싶다고하면 연결해줍니다. 전 예전에 쌀이랑 라면 잔뜩 사서 학교에 전화해 어려운 가정 (약 8가정) 돌아다니며 나눠준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신상정보 보호법때문에 연락처를 주지 않을수도있겠네요..
직접 다녀보면 정말 실감이 납니다. 결핍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ㅠㅠ 대부분 부모들 이혼하거나 도망가서 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 경우가 많고 집안살림이 정말 부족하기도하고.. 꾸준히 돕고싶은데 요즘은 제 코가 석자네요..
그래도 저금통 꽉 채운거랑 여유되는돈 합쳐서 올 겨울에 좋은일한번 해야겠습니다.
주민센터서 연결해주는델 직접 갔는데 진짜 먹고살만한 할망구 인데다 할망구가 갑질까지 해서 어이 없어서 해주고도 기분나빠서 애들 있는데로 연결 해달라하니 개인정보+민감한 부분이라 안된다하더라구요
다 쳐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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