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출근길~ 강변북로 한남대교 방면 성산대교 진입로 얌체운전자 이야기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가양대교부터 성산대교진입로 까지 약 3킬로미터 이고
1차로 진입차선은 그때부터 정체입니다.
그런데 꼭 성산대교 인근에서 끼어드는 얌체족이 많아요~
그래도 진입로 500미터 700미터 400미터 인근 끼어드는 애들은 신고를 잘 안합니다.
그런대 성산대교 진입로 500여미터 전방에서 갑자기 왠 하얀 K5차량이 급하게 끼어드려고 하길래
크락션 울리고 양보해주지 않았습니다.
제 뒤로 기어들어오네요~
룸미러를 보니
실실 쪼개면서 헛주먹질 손가락용 입모양은 저에게 욕하고 계속 주먹질을 하더군요~
그래서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니
흰색 장갑낀 손으로 그냥 가라 하면서 훠이훠이 하더군요~~
하아 진짜 내려서 귓방망이 날리고 싶게 계속 따라오면서 실실 쪼개면서 입모양 쭈뼛쭈뼛
해를 정면으로 보면서 가는중이고 선팅을 전혀 안한 차라 얼굴 표정까지 살아서 보이는데 너무 얄밉네요~
왠만하면 제 뒤로 오는차 신고 안하고
왠만하면넘어가는데
이넘은 4만원 차선변경위반으로 신고해야 속이 풀릴듯하네요~
후방카메라(블박)으로도 신고 가능한가요?
그러더니 회사 200미터 전에서 사라졌는데 저희회사 인근 주민이거나 그사람도 회사가 근처인가봐요~
길에서 마주치면 침뱉으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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