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아고라에 있는 내용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4422 서명부탁드립니다. 저는 2009년08월14일 현대해상보험을 가입한 간판작업 전문 차량의 바스켓에 탓다가 22,000볼트 고압에 감전되어 위 사진처럼 전신 3도 50%이상 화상을 입고 기적처럼 살아났습니다. 바듯 목숨을 건졌을 때 현대해상은 제 치료보증을 중단하고 소송을 했습니다. 그동안 현대해상에서 보증하여 수술을 받았던 2억1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제게 가압류를 했습니다. 사유는 자동차사고가 아니라는 것 이었습니다. 간판작업하는 차량의 특성상 차량을 정차한 상태에서 바슷켓을 들어 올리고 내리고 하는 작업을 합니다. 사고당시에도 차량은 정차했었고 운전기사는 제가 타고있는 바스켓을 고압전기가 흐르는 한전 전봇대에 바짝붙였다가 변압기가터지고 그 불구덩이가 제 전신을 덮어 위 사진처럼 화상을 당하였습니다. 사고차량을 운전했던 운전기사도 현대해상 보험담당자 임태훈과의 전화통화시에 차량의 시동은 켜있었다고 분명히 말을 하였는데 현대해상측은 자동차 사고가 아니라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 죽어가던 환자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산넘어산이라고 수십차례의 수술과치료를 받아도 정상적인 회복이 불가능한데 이런환자를 눈앞에두고 치료보증을 거부한다는 것은 돈을 떠나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짓 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상환자의 고통은 생지옥 이라는 표현밖에 표현할수 없는 고통의 나날이며, 치료약품들은 전부고가라서 돈없으면 죽는다고들 합니다. 2010년 초 정부에서는 보험회사들의 지나친 소송으로 환자들의 치료를 거부함에 소송을 자제시키겠다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현대해상은 왜? 제외일까요? 권력의 힘인지? 돈의 힘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행위는 환자들의 고통을 즐기고 사람의 목숨을 갖고 장난치는 악의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해상의 담당자 임태훈과 사고차량의 운전기사의 정헌주와의 전화통화를 현대해상 임태훈이 몰래? 녹취한 녹취록에도 분명히 사고차량의 시동은 켜있었다고 하였으며, 이를 증거로 현대해상이 자동차사고가 아니라는 소송을 하였는데 우리나라재판부에서는 어떻게 이소송을 받아들여 2년 넘게 시간을 끌며 환자에게 고통을 배가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대해상은 처음1심에서 교통사고가 아니라고 주장하더니, 바스켓이 불법이라고 우기더니, 끝내는 환자가 작업을 하다가 감전됐다, 운전기사를 증인신청하겠다더니.. 현대해상은 우라질 더니를 하고 있고 재판부에서도 2년 넘게 더니에 동조를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환자가 치료받을 권리와 고통은 안중에나 있는 걸까요? 저와 똑같이 화상을 당해봐야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와 고통을 알까요? 너무나 고통스럽고 죽고싶은 나날에 국가인권위를 찾아 갔지만 그 곳에서도 외면하더군요 제가 죽어야 하는지 살아야하는지 이제 국민들에게 한번호소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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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 보세요 이런쪽으론 잘모르니 머라고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사고내용이 정확히 어떤지 설명이 부족하네요...
작업중이던 차량을 타 차량이 추돌해서 이렇게 된건지..
그냥 바스켓 차량에서 작업하다 그냥 혼자 이렇게 된건지...
현대그룹들은 죄다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듯...
추천합니다..
내 가족과 어린딸에게 미리 현x에 대한 교육을 해야겠네.... 정말이지 사람이
아니고 너무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회사로 밖에 안보이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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