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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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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니가행복했음좋겠어 23.09.13 17:17 답글 신고
    15년 지난 지금도 엄마핸드폰 번호를 못지우고 있네요.....ㅠ.ㅠ
    답글 23
  • 레벨 소장 밑밥주는남자 23.09.13 17:16 답글 신고
    아씨~~~ 울컥하네~~~~
    답글 2
  • 레벨 상사 1 하늘연 23.09.13 23:38 답글 신고
    난 엄마 얼굴도 모른다.
    지난 토요일 그 엄마 산소 풀깎는데 너무 덮드라!
    우리 엄니 계시는 곳두 더울까?
    내 나이 이제 60 다되가니 좀있다가 만나면 왜 어린 나 냅두고 먼저갔는지 꼭 물어보고 싶다.
    답글 1
  • 레벨 상사 2 masafi 23.09.14 09:13 답글 신고
    이건좀....... 슬프다
  • 레벨 중령 1 오늘의온도 23.09.14 09:43 답글 신고
    흐규흐규...ㅠㅠ
  • 레벨 원사 3 꼬북0221 23.09.14 09:54 답글 신고
    보고 싶네요 .. 엄마 아빠 ....
  • 레벨 상병 hwmk 23.09.14 10:07 답글 신고
    저도 무척 그립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보배두들임 23.09.14 11:00 답글 신고
    불쌍하다...
    이렇게라도 해야하는 인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블루윙크 23.09.14 10:16 답글 신고
    며칠있으면 아버지 49제인데, 아직 아버지 헨드폰으로 문자오는거 보면 해지 못할거 같고, 우연한 계기로 골프X어플 깔았는데, 1년전 사고로 죽은 친구 기록 보고 진작에 함께 라운딩 할껄 하는 후회가 ㅜㅜ
  • 레벨 훈련병 닉네임뭘할까 23.09.14 10:20 답글 신고
    저는 운이좋게 아버지 돌아가시고 해지한번호를 몇년뒤에 막내딸 초등학교입학하고 휴대폰해주면서 뒷자리 4자리만 지정했는데
    집에 오는 지하철안에서 제전화로 전화를걸어 확인할려고 화면을보니 화면에 아빠 라고 떠서
    놀랐었네요 직원에게 중간번호는 해지된지 오래된번호로 해달라고 했었는데 딸전화로 어머니께 전화하니 어머니도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 레벨 중위 1 레이비앰 23.09.14 10:33 답글 신고
    저 사람한테 얼마나 큰 행복이였을지 좋은 일 하셨네요
  • 레벨 소위 1 똬르 23.09.14 10:39 답글 신고
    눈에서 물이 흐르네ㅠㅠ
  • 레벨 하사 1호봉 kangjjuu 23.09.14 10:42 답글 신고
    오전부터 찡했습니다
  • 레벨 하사 2 아임니간 23.09.14 11:03 답글 신고
    저는 작년에 하늘로 떠난 아내 폰 번호를 제 명의로 변경해서 아직 회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른 누군가가 아내 폰 번호를 사용하는게 싫었습니다.
  • 레벨 원사 2 회전목마7 23.09.14 11:03 답글 신고
    14년전 돌아가신 둘째누나 폰으로 몇년간 가끔 전화했었는데 어느날 어떤 남자가 받길래 그후로 번호 지웠네요. 아버지 번호는 형이 쓰고 있어서 형에게 전화오면 아직도 아버지로 뜹니다
  • 레벨 상사 2 명가화이팅 23.09.14 11:06 답글 신고
    그음성 그모습 많이 그립습니다
  • 레벨 중위 1 FREESTAR 23.09.14 11:06 답글 신고
    울컥하네요~~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9.14 11:16 답글 신고
    제 전화번호 목록에는 "oo아xx아니야" (oo = 제 이름, xx=전처) 라는 번호가 저장 되어 있습니다...

    7년 전에 사별한 전처에게 술 기운에 전화를 할까봐 저장해뒀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있네요...

    지금은 좋은 사람만 재혼하여 살고있지만...

    이런 글들을 볼 때면 막연한 슬픔이 오네요...
  • 레벨 소령 2 친일척살 23.09.14 11:39 답글 신고
    배우자와의 이별도 부모와의 이별처럼 힘들텐데

    감히 격어보지 못한 슬픔을 헤아리기 어렵네요. ㅜㅜ

    잘 사신다니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레벨 상사 2 바람의파이터2020 23.09.14 11:3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23.09.14 11:43 답글 신고
    뭐여 어우야 ㅜㅠㅠㅠ
  • 레벨 중사 2 머꼴아보노 23.09.14 11:57 답글 신고
    아 요새 왜케 눈에 땀이 많이나지..ㅠ
  • 레벨 준장 보배드림모 23.09.14 12:00 답글 신고
    좃구라임
  • 레벨 일병 동개엉아 23.09.14 12:34 답글 신고
    일본어 직역으로 번역하니 엄마를 잃어버렸다고 하지...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써야 하는데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3.09.14 12:51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령 2 노을아빠 23.09.14 13:1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일병 펑펑 23.09.14 13:21 답글 신고
    후..엄마 생각에 또 눈물이..워낙에
    불효자라서요.
    이번주에 엄마보러가는데 이걸 봐서 다행입니다.
  • 레벨 준장 달구지카 23.09.14 13:28 답글 신고
    나도 녹음좀 해놔볼걸
    했어도 지금까지 보존이 쉽진 않았겠지만...
  • 레벨 대장 버지니아울프 23.09.14 13:33 답글 신고
    아직도 저장되어 있는 나의 할머니 전화번호. 키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레벨 병장 갤2바겐 23.09.14 13:39 답글 신고
    왜케 맘이 찡하냐
  • 레벨 대위 1 MarineBoys 23.09.14 13:50 답글 신고
    ㅋㅋㅋㅋ주작도 진짜 하급이네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3.09.14 13:59 답글 신고
    난 불효자인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3년쯤 지나서 아버지 전화번호를 다른 분이 쓰고 계신거 알고 나서 전화번호 삭제했었는데
  • 레벨 중사 3 s1ojuni 23.09.14 14:35 답글 신고
    가슴이 아프네요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3.09.14 14:36 답글 신고
    슬프다
  • 레벨 소장 정보수정 23.09.14 14:37 답글 신고
    보배 형님 몇몇 쓴 글 중에 예전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영상통화 꼭 하나라도 녹화해 놓으라고 한 글이 항상 생각나지만 지금도 하기 뻘쭘하네요.
  • 레벨 일병 몽실파이 23.09.14 15:42 답글 신고
    꼭 해놓으세요 돌아가시고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 모든 파일 다 뒤지다가 겨우 찾은게 차 블랙박스에 출발하면서 통화한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없어질까봐 여기저기 다운받아놓고 가끔 그거라도 듣거든요 사진이 아니라 영상이라도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 레벨 원사 1 연쇠걸음마 23.09.14 14:38 답글 신고
    20대중후반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엄마 돌아 가시고 몇일은 그냥저냥 회사 다니면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점심먹고 탈의실에서 낮잠자는데 꿈속에서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깜짝 놀래서 엄마 죽은거아니야? 하니까 응 아니야 그러더라 그러고는 일어났지 한 몇초? 멍해있다 존나게 울었음
  • 레벨 일병 몽실파이 23.09.14 15:38 답글 신고
    어머니 돌아가신지 10년되었는데 아직 번호를 못지웠습니다. 기본료만 내고 가지고 있을라 했는데 아버지가 아깝다고 바로 해지하셨더라구요.. 그게 맞는거지만 서운했었죠.. 그번호도 다른분이 가져가셔서 카톡도 다른분으로 바뀌어 뜨더라구요.
    젊은 여성분이었는데 가끕 업데이트된 친구 떠서 보면 이제는 한아이의 어머니가 되셨더라구요
    괜히 그분은 저희 어머니처럼 좋은분 같고 저희 어머니 처럼 아푸지말고 잘사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괜히 일하다 이글 보고 엄마가 보고싶어 푸념해봤습니다
  • 레벨 소장 얼음바다 23.09.14 15:48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하다.
  • 레벨 원사 3 정서진 23.09.14 16:06 답글 신고
    저도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4년이 지났는데 카톡을 아직도 못 지우고있네요
  • 레벨 일병 WcdkAZ 23.09.14 16:07 답글 신고
    아버지 보고 싶어요...꿈에서라도 한번 나와주세요.
  • 레벨 원사 3 바보곰웅쓰 23.09.14 16:53 답글 신고
    눈물 나네요...
  • 레벨 중령 2 신원미상 23.09.14 17:01 답글 신고
    맘이....
  • 레벨 하사 1 깃털 23.09.14 17:0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준장 배고플땐훼스탈 23.09.14 18:29 답글 신고
    우리한테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실에서 이렇게 인연으로 이어지는 분들이 있답니다..나라도 앳된 목소리로 아빠 어쩌고저쩌고 수다떨면 받아줄것 같긴하네요..
  • 레벨 하사 3 김미키님 23.09.14 22:19 답글 신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달 전
    시골 산 함께오르며 잠깐찍은 10초짜리 영상이 살아계신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모습이되었습니다..
  • 레벨 중위 1 스노우드림 23.09.15 08:3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3 곽말춘 23.09.15 16:23 답글 신고
    1998년에 개통해준 엄마 핸드폰을 올해 해지했습니다. 치매로 요양병원에 가셔서..지금도 면회가면 새 전화기 언제 사올꺼냐고 묻는데, 정작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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