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8년전 "RIO"를 대리점샀습니다.
전시해놓은 차량이구요
신차를 구매한거죠
그리고 쭈욱~ 타고 나서
신차를 구매하기 위해 타고 있던 차량을
중고차로 팔기위해 차량점검센타를 찾아가서
판매가를 알아보던중에
점검원: 뒷범퍼 사고이력이 있네요
지인 : 아니 사고 없었어요 조금 긁힌것뿐 그것때문에 교체나 수리 해본적 없이 그냥 타고 다녔어요
점검원: 8년전에 한번 바꾸셨다고 나오는데요
지인 : 그럴리가
참 어이없는 결과였습니다.
결국은 얘기인즉 대리점에서 판매할 때 어딘가에서 사고차량을 가지고 와서
신차인 마냥 팔았다는 이야기뿐입니다.
차량 살때부터 병원 수없이 들락날락 거렸던 차입니다
뭐 이딴 거지같은 경우가 어딨나요
신차살때도 중고차 확인 하듯이 보험 이력 수리내역
다 확인하고 사야 되는건가요?
깍아준거 없이 원금 고대로 다 내고 산건데 ㅅㅂ
그런식으로 영업을 해먹으니 욕먹는거 아닌가요
울화통 터지는 얘기였습니다.
지어낸거 없이 실화를 말씀드리는거구요
새차를 사도 불안..
차대번호까지 위조하다 걸려서 바로 쇠고랑.. 미친놈이죠...
사기꾼들은 일반인들이 '에이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하는 진짜 말도안되는 짓거리들을 합니다. 그게 사기꾼입니다..
차 앞유리에 그때 판 영업사원 이름과 전번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될지
모든 전시된 옷이나 차량이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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