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분노하며 부당하게 취급받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렇게 글로써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입사한지 반년정도 지난 직원입니다. 일하는 기간 중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을 하였습니다. 소장을 겪으면서 정말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새롭게 알았습니다. 저의 과거는 조금 부끄럽습니다. 이런 직장 개념에서 일을 해본 적이 없기에 더군다나 한 가족의 가정이 되어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허나 여기 소장은 정말 파렴치 하며 도덕적으로 정말 안될 사람이기에 소장에 대해 제가 여기껏 느낀 모든 것들은 하나의 거짓없이 진실되게 말해볼께요.
우선 소장은 부하직원을 그냥 인격체로 안보고 막 된 말로 노예??이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 같은 사람이고 인격적으로 존중 받아야 하지만 직장 상사란 계급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막말도 서슴치 않으며 폭언도 합니다. 허나 약자의 입장에서 생계 유지를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으며 일을 합니다. 이렇게 그만 둔 사람이 제가 일하는 동안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나간 사람들은 소장의 부적절한 언어 및 인권모독,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정말 끝이 없습니다. 10년동안 주유소를 지킨 직원도 여지껏 자기가 본 소장들중에 정말 이런 소장은 처음 봤다고 하며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로 직원들을 무시하냐면... 직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직원이 밥을 먹건 말건 타일가루 본드 냄새 날려가며 주방공사를 합니다. 이게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진정 자기 직원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런 부도덕한 행동이 맞는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제가 있을 적에 한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 직원은 장인어른이 위독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야간(19:00~08:00)일을 하고 주간(08:00~19:00)까지 하고 다음날 하루만 좀 쉬면 안되냐고 소장한테 물어보자 도로공사 평가 준비 해야 한다고 냉철하게 안된다고 했습니다.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고 가족이 그런 상황인데 남일이라고 그렇게 매정하게 말을 합니다. 지금 생각 해도 제 일은 아니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이였습니다.
소장의 하루가 어떤지 아시나요? 출근해서 한번 둘러보고 할꺼 없으면 자기 방에서 하루종일 게임(리니지,화투,카드)을 합니다. 밖에서 사람들 미친듯이 바뿌지만 한번 내색을 안하며 자기 맡은바 일을 성실히 수행해 갑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쯤 되면 사무실 직원 퇴근 할때 쯤에 자기 방에서 슬금슬금 나와서 작업 할 것을 시킵니다. 정시 퇴근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거 같네요. 그러면서 생색 내는건 얼마나 잘하는지...회사 돈으로 해주는걸 당연히 자기 돈으로 쓰는 것처럼 인심쓰는척....정말 더럽습니다.
하루에 소장과 같이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 경리입니다. 처음부터 일을 잘 할 순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기특해 하거나 해야하는데 소장은 그것도 못하냐면서 여기는 일을 하러 온곳이지 일을 배우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며 경리들에게 폭언 및 인격모덕 같은 발언도 서슴치 않고 말을 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우르르 나가고 2012년 12월....
밖에 주유원 4명에 총무 1명....원래 통상적으로 티오는 주유원8명 총무3명 경리1명입니다.
근데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에서 쉬는날도 반납해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저 소수의 인원중에 남은 한 사람이 저이기도 하고요. 근데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나서 소장은 직원들에게 악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빡세게 일할 때 소장한테 투덜되는 것도 있었지만 넓은 아량으로 힘드니깐 소장으로써 이해하고 넘어가야 될 부분을 그걸 마음에 두고 사람만 다 차면 저 사람들 다 짤라버릴꺼란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지 않습니까?? 회사를 위해 주유소를 위해 쉬는날도 반납해가며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그런 개같은 소리를 지껄이는게 바로 소장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욱해서 좀 말이 거칠어 지네요...그 때 생각을 하니 분하고 억울합니다.
본사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라고 명절에 나오는 상품권도 본인이 중간에서 다 가로챕니다.
본명 본사에선 나눠줬는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름값 하라고 전엔 10만원씩 주는걸 현재는 5만원씩 줍니다. 그 돈 역시 본인이 다 챙겨 가는듯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소장이 돈 빼가는게 무엇이 있는지 제가 아는 선에서 한번 말씀 드려보죠.
1.없는 직원 거짓으로 있다고 허위로 공문서 위조 해서 회사에서 돈 빼돌리구요. 이 급여 빼돌리는 금액이 연간 2천만이 넘습니다. 하다 못해 퇴직한 직원 계속 일한다고 한참 뒤에 퇴직처리 한후에 그 돈 본인이 가져갑니다.
2.운영자금에 본인 마트에서 장 본거나 야식으로 먹은거나 차비 등등등....전부 회사에 말도 안되는 걸로 다 청구 해서 씁니다. 소장 가정엔 생활비 들어갈게 없겠죠??^^*
3.주유기 계기량을 조작을 합니다. 주유기에는 디지털식계기와 아날로그식계기가 있습니다. 소장이 리모컨으로 조작하는건 디지털식계기입니다. 디지털 계기를 조작을 해서 돈을 빼갑니다. 저희 주유소엔 어떤 주유기는 디지털식 계기와 아날로그식 계기가 100만리터가 차이가 나는것도 있습니다.이런식으로 월마다 300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가져갑니다.
4.주유소에선 검량이란걸 합니다. 한 주유기에서 20리터씩 뽑아서 검량을 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유류탱크 2만~5만리터의 탱크에서 100리터 빠져도 티도 안나거든요. 티가 난다고 해도 어짜피 장부엔 증감량 차이로 잡으면 됩니다. 그렇게 검량을 하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하고 그 돈 역시 본인이 챙겨갑니다.
제가 아는 정도는 이정도입니다. 저 위에 4가지...정말 간단하게 추려서 썼습니다. 저 중에 가장 많이 돈을 빼 먹는건 바로 주유기 조작 및 급여 조작입니다. 이렇게 소장은 개인적으로 돈을 챙겨가지만 소장 밑에 있는 직원들에겐 10원도 아까워 하는 실정입니다. 하다 못해 추운 날씨에도 낮에는 보일러를 10분만 돌아가게 해 놓구요, 여름엔 그냥 사우나입니다.
이렇게 아끼면 회사에서 칭찬은 본인이 다 듣습니다.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부당하게 이익을 챙겨가며 온갖 기행 및 부도덕한 행동 및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회사의 칭찬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란것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조금씩 소장이 일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게 해서 스스로 그만두게 만듭니다. 소장이 직접 짜르게 되면 실업급여를 줘야 하니 그런식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내 보냈습니다. 본사에선 왜 사람들이 계속 나가냐 묻지만 소장은 다 개인사정으로 나가는거라고 허위 보고를 합니다. 한 직원은 나가면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 본사에 고발을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인격모독이 심한 소장이니 조치를 해주세요 했지만 이 사실을 본사 높으신 분이 중간에 짤랐다고 하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소장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주유소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다는걸 악이용 해서 이렇게 상습적,지능적으로 범죄를 여지껏 지르며 살았습니다. 전 솔직히 소장이 돈 해 먹는거 관심 없었습니다. 소장 외에 다른 직원들과 정말 화목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소장은 여기서 직원들끼리 이간질 시켜 싸우게 해서 나가게 하기도 합니다. 정말 인간 쓰레기죠.
한번은 제가 소장한테 ‘소장님 눈에 보이는거 물질적인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직원들 마음이라도 한번이라도 보살펴주세요’ 이렇게 정중이 말했지만 콧방귀 뀌듯이 듯고 내가 못해준건 모냐고 오히려 되묻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냥 사람들 마음만 좀 알라달라는건데 그걸 굳이 그렇게 말하는게 정말 밑에 사람들 막 대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공금횡령, 공문서 위조, 불법주유기조작, 사기, 인권모독, 부도덕한 행동 및 언행.
이렇게 많은 죄가 있는 이 사람이 처벌이 안된다면 우리나라 법이 법이 아니라는 거겠죠?
진심으로 진정 바랍니다.
현재 소장이 없어진다면 저희 주유소 모든 직원이 화목하고 정말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 할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악덕 소장 몰아내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다른 소장이 온다면 지금소장보단 훨씬 나을꺼라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줄을 좀 띄우시고 글자 크기를 좀 더 크게 하시면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실것 같네요...
너무... 촘촘해서 눈이 아파요... ㅠ.,ㅠ
왠지 매스컴도 탈듯....ㄷㄷㄷ
그리고 딴건 몰라도 주유량 속이는것은 용납이 안됨...
뭐 저딴 인간 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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