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없는 직장인입니다. 박봉에 시달리고있죠.
제 차가 전직장 상사로부터 구입한 현대 엑센트 95년 12월 식입니다. 수동모델이죠
2006년 4월에 인수했죠. 그때 9만4천키로 찍혀있었는데
제가 지금 5년째타고있네요.
전 주인이 실험실에서 연구만 하시던 분이시라,시내 출퇴근 용으로만 끄셨더군요.
저에게 넘기시기 전에 2005년 말에,배터리,시트교체, 타이밍벨트 교체등을 끝내시고,뒷자리 열선까지
달아놓으셨더군요
지금도 상태는 좋아서 연비가 고속도로에서 19키로 정도는 나옵니다.
지금은 15만2천키로 찍혀있네요.
14만키로에서 백금플러그, 냉각수교체하고, 얼마전에 앞뒤타이어 교체했습니다.
14만5천에서 디스크 삼발이 교체하고 매 5000마다 엔진오일 갈았네요
제작년에 mp3cdp,sd카드 읽고 블루투스 되는 카오디오달았구요
(차계부있습니다)
상태는 좋은데... 소개팅이라도 하러 나가게 되면 차가 이래서 쪼팔립니다.
그래서 바꾸고 픈 충돌이 일죠
저 처럼 오래된 차 타시는 분 계신가요?
몇년 더 타실거 계획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차의 경우 팔게 되면 중고차값이 있을까요?
(업자에게 넘길 생각없음)
그럼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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