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없는 옆집 아줌마가 암웨이 상품을
자꾸 저희집 주소로 보내네요.
2년전 첨 이사왔을때 그 사실을 알고
경비실에 애기를 했는데,
아줌마가 입주자대표회에 임원이라서 그런지
경비실에서는 눈치(?) 보고 우리집 주소로된
암웨이 택배를 받아 그 집으로 바로 전달해
온 것 같아요.
재활용수거함에 있는 저희집 주소의
암웨이 박스를 몇번 봤거든요
이거 어찌해냐하나요?
막말로 그 아줌마가 암웨이 뿐 아니라
마약이나 불법적인 소포를
저희집 주소로 받고 있다가 걸리면
곤란한건 우리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걸 떠나
주소 도용 이닌가요? 안면도 없는데!!
형님들 도와주세요
잘 보... 아 ....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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