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모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실체를 공론화해주세요
이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2014년에 처음 설립된 후 올해 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10년이 다되어가는 세월동안 중도금이며 이자며 중간중간 추가금 발생하였지만 조합원들이 어떻게든 아파트 준공시키기 위해 피와 살이 잘려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조합장과 시공사에서는 원자재값 상승 및 코로나, 우크라이나전쟁, 건설노조 파업 등에 의한 공사지연과 그에 따른 대출이자 증가 명목으로 각 세대당 1억2천만원의 추가분담금을 요구했습니다.
그후 더이상의 추가분담금은 없다라고 분명히 말했음에도(녹취록있음) 준공을 1달여 앞둔 지난 9월 또다시 공사비 증가, 상가미분양에 따른 추가분담금으로 1억6백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처음 아파트 분양가가 약 4억5천만원 거기에 1차 추가분담금 1억2천만원, 2차 추가분담금 1억6백만원, 그후 들어갈 취등록세 등을 합치면 7억이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서울도 수도권도 아닌 지하철 하나없는 울산에 34평 분양가 7억 아파트가 믿겨지십니까?
울산에는 지하철이 없기때문에 역세권 개념자체가 없으며 따라서 학군이 아파트값에 가장 영향을 주게 되지만 이 아파트의 경우 걸어서 갈수있는 초,중,고가 없습니다.
역세권도 아니고 학군도 없는 지방에 있는 아파트 값이 7억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이 아파트의 경우 주상복합이라서 상가 미분양에 따른 분담금이 많이 나왔는데 역세권도 뭣도 아닌 주상복합 아파트에 상가가 무려 99개입니다. 그중 26개가 분양되었고 나머지 미분양상가에 대해 조합원들이 모두 책임지라는게 시공사 입장인데, 처음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한 시공사에서 한치의 책임도 지지않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7억짜리 아파트여도 안에 자재가 고급스럽고 하나하나 잘지어졌다면 납득이 안되더라도 그나마 이해해보려 노력하겠으나 얼마전 사전점검 다녀온 결과 아주 엉망인 상태에 한줄기의 희망마저 잃어버린 느낌이였습니다.
모든 마감이 엉망이였고, 아직 입주하지 않은 아파트의 보일러벽 비상대피구 등에는 온통 크랙이 가득했습니다.
이렇게 날림공사에 하자가 가득한데도 여전히 시공사에서는 추가분담금을 전혀 깎아줄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10년전 조합에 가입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제글을 보시고, 이 아파트의 날림공사 사진을 보시고 제발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아파트를 지었네?
형 지역주택으로 아파트 완공한거면 상위 5프로야.
뭐 일분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오케이임.
하자는 뭐 자잘하네. 잘 고치고 살어.
당일가입,일단 거르는게답
좀 저렴하게 집 사겠다고 거기다 본인 운을 걸고 싶을까..
개발도상국시절에야 자금이 없어서겠지만
요즘은 돈이 썩어나는데 저짓거리하게 두나??
항상지나가면서 봤던 수년동안 폐허같이 있던곳에 지어진 아파트군요... 이제서야 제대로 건물지어지나 했더니, 역시나 부실시공이었네요.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래봅니다.
결국 조합이 이익나면 내탓이고, 손해나면 조합장 및 시공사 탓인거죠..
지주택의 시공관리도 조합의 몫인건 망각한상태같네요.
욕심에 전부들하시죠. 서울은 조합장 용돈주는겁니다. 본인이하신건 본인이 책임을 주셔야 할듯 보이네요.
우리직원 김포 조합아파트 계약 넣고왔다길래 당장 겨약금 빼라하니 와이프가 밀어부쳐서 넣었다. 설득이 안된다해서 지주택 문제 검색해서 링크 다 보내줬드만 계약금 빼더군요. 그리고 지은지 2년 된 아파트 샀음. 새집 아니라고 아쉬워 했는데 지금 5년 넘었는데 그 조합아파트 삽도 안뜸.
형수가 아직도 저한테 고마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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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두두두둑해질진 모르나
쨌던 두둑두둑 해질듯 씹네
지주택 문제많은거 다들 알고 계시죠?
철천지 원수한테나 추천한다는…
조합원들이 감수해야할 부분도 물론 있지만
부당하게 이득 취한 B건설사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법의 테두리를 쏙쏙 피해가며 서민들 피묻은 돈 가져가는 저런 악질 건설사들은 척결해야합니다 !!
부실시공 + 과도한 공사비청구 + 건설사와 한통속인 조합장의 비리들,,,법적으로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조합원 아파트 해봐서 저도 알지만 사기꾼들 짜놓은 판에 발들이면 밝혀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청이나 국회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인들 발등을 본인들이 찍은거임.
말이 많았지만
잘못된게 바로잡히지 않으니
10년이 지나도록
저런양아치 짓을하는거 아닌지
언젠가는 바로잡고 싹을 잘라야합니다
믿고 거름
투자해서 이득보면 자기들 배만 불리는거 아닌가
자승자박..
4억대 입주 후 7억으로 올랐음. 말안했을거잖아..
하자인것도 많지만 아닌것도 많네요
이걸 뭐 어쩌라고 ……
하자보수 해달라하면 되지 안해준다는것도 아니고
그걸 시공사가 까쳐먹었군요......거기에 7억이라......
성공해도 본인탓 망해도 본인탓
추가분담금이 나오면 님이 내야지 누가 내나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본인이 쓴 내용은 지주택 투자시 예상 리스크 아닌가요?
다 아는 내용이라 지주택 투자는 하지 말자고 서로 공유하잖아요.
날림공사 사진은 핑계일뿐
누군가 다 해 처먹어서 먹을 갭이 없어져 푸념 하시는거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
돈가져와라 안주면 공사중단
아시는분도 1억7천씩 가져오랍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주라도 하면 다행입니다 꼭 입주하세요. ㅠㅠ
다행히 아파트는 지어지신거 같은데
추가분담금내고 일단 들어가셔서
아파트 가격 오를때 파시는거밖에...
글쓴이도 다방면으로 알아보시다 안되시니 도움 요청하신거 같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사진올리신거두 심각한 불량이 아니라
어느아파트에서두 있을법한 사소한거네요.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난또 뭐라고...
본인의 선택에는 책임도 함께 따는법.
이번엔 그선택의 결과가 좋지않았다고 생각해야제.
이게 조합원이 있는 지주택이나 재건축 재개발아파트의 공통점입니다.
미분양세대가 있던 미분양상가가 있던 모두 조합원들 책임입니다.
분양잘되면 조합원들한테 따로 돈 들어오고 반대로 미분양나면 조합원들 추분해서 메꿔야하고
그래서 상가가 있는 조합아파트들은 상가를 전문업체에 통매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상복합이라 상가가 많아서 그것도 쉽지 않을거고 상가할인분양을 하던가
어떻게하돈 조합원들이 책임져야 할 문제임
이 사업의 주체는 조합원들이라 당연한 것임
조합아파트가 분담금이 얼마가 나왔든 입주하는 것 자체로 성공한 곳이니 조합원들끼리 알아서 하세요
지주택 들어가지….
본인을 원망해야죠
원수에게만 권한다는 그 조합!!
주택조합의실체를 모르고 가입한 조합원만 피해를보는 이러한법을 정부에서 하루빨리 없애주길 바랍니다.
지어놨네요ㅠ
들었습니다.
그런소리 하는사람들은 인성 뭔가요?
내돈이 귀하면 남의돈도 귀한건데…
우리집 옆에 건물이네요… 공사때문에 창문을 못열고 살지만
외부에서 보면 으리으리 진짜 멋있는데…. ㅜㅜㅜㅜ
빨리 피해자분들과 대책마련 하시길 바래요!
지주택은 일단 기본적으로 사기꾼들 최종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주택은 추분 무조건 발생합니다.
민영으로 분양받은 곳도 때로는 하자 더 심한 곳도 많구요.
건설사편드는게 아니라 저정도는 다 있다보심됩니다.
이런 똥글 싸지르면 우짜자고?
도와달라고? 글쓴아 생각좀하고 올려라
너땜에 이미지만 더 안좋아지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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