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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과 여전히 사이가 좋아 자주 데이트를 즐깁니다 맛집도 가고 쇼핑도 같이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ㅎㅎ
친구같은 아빠가 총각때부터 내 꿈이었다 캅니다.
지금은 좋은사위, 좋은남편, 좋은아빠가 될려고 하고...
우예끼나 연휴가 길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참 좋다 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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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 에케프라자잉께네 길건너 만강홍에스 뵙긋심데이
촤하하하하
아카~
만
준다면 누구나 간응요 ㅎㅎ
추석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따님과 즐거운시간 되세요.
대체 보배틀딱들은 요새 세상 무섭지도 안냐?
소고기 사들고 가겠습니다!!!
손주있다고하지 않았나요?
딸들이 커가면서 키운보람을 느끼게됩니다
당신이 바로 나라의 주인 입니다.
멋지세요!
제 남편에겐 없는 모습...
애들 마저 거부하는 아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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