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0프로 동감합니다. 우리 아들리 8살인데. 이번에 명절이고 성묘도 갔다오면서 대화를 했네요.. 아빠는 화장해서.. 산소 납골당 관리하기 힘들면 어디든 뿌려주고 아빠가 생각나고, 가끔 보고 싶어질거 같으면 선상에다가 화장해서 묻어달라고 했네요. 그리고 아빠는 술 안먹으니 가끔 펩시콜라로 뿌려 달라고 했네요.
조선시대까지는 법으로정해서
제사는 바로윗대 까지만 허용
그리고 말단벼슬자리라도 해야
조부제사 지낼수있고
정승자리정도는 해야 위로4대까지
제사지낼수있었습니다
산사람먹을껏도 없으니 당연한거죠
그러다가 조선말 신분제붕괴이후
너도나도 양반놀이하다가 이사단이
일어난거구요 제사는 곧 양반놀이
이니깐요
차례역시 차,간단한다과 남자들이
직접준비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홍동백서,어동육서
같은 듣보잡 제상상풀세트차리기 대회가 시작된거구요
물론 자기 조상님께 돌아가신날,명절
만이라도 좋은음식 제대로 대접해드려야
겠다라는 마음을 비하할 의도는 없고
어디까지나 각자 집안의 자유겠지만
이로인해서 집안의 갈등,분란이
생긴다면 조상님들이 맘편하게 드실수
없겠지요~
제사,차례의 본뜻이라도 알아주셨음해요
제사는 문화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제사는 귀신이 와서 먹는건 없다고도 할수있고 와서 먹는다고도 할수가 있다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제사는 전국이나 세계 어디를 가서 지네도 상관 없다
귀신은 전세계 어디를 가서 지내더라도 지내는거 알고 가서 먹는다
그러니 귀신이 아닌가
제사는 친지 가족이 모이는 행사로 여기면 좋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니 본인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평범하게 사시는 분들보면 상다리가 휘어지더라구요
물론 며느리만 정말 고생들 많이 하고
본인 조상도 아닌데도, 왜 그런 풍습이 생겨서 남의집 귀한 딸을 고생시키는지
해외도 있음 추수감사절이라고.. 결국 한해 무사히 잘 마쳤다 이게 다 조상덕이다 해서 올리는거..
그럼 각자 집안사정 맞춰서 올리는거.. 근데 임란이후 상인계급들이 돈지랄하기 시작한거..
제가 가끔 글 적지만..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건 가정의례준칙으로 만든거고..
원래대로면..제사음식 남자들이 다했음... 매달 달거리하는 여자들이
부정타게 제사음식에 손을 대는거 자체가 터부시했던거임..
그냥 다 헛지거리임.. 살아생전 좋아하던거 차려서 올리면 되는거임..
바나나가 언제부터 제사상올라갔다고.. 헛짓거리지..
바나나 올릴거면 피자 올리고 하는거..
대신 죽은 조상이 온다고 믿는다면.. 이게 음의 기운이라..
귀신들이 싫어하는 붉은기운의 음식은 올리면 안되는거임.
잊지 않고 기리는 최소한의 예외와 의식이죠. 파일 삭제하듯이 지워버릴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평범하게 사시는 분들보면 상다리가 휘어지더라구요
물론 며느리만 정말 고생들 많이 하고
본인 조상도 아닌데도, 왜 그런 풍습이 생겨서 남의집 귀한 딸을 고생시키는지
결혼은 했나 모르겠네 ㅉㅉ
나머진 죄다 술판 ㅋㅋㅋㅋㅋ
내년 설도 고민 중
형제들 얼굴보고 반가움 나누는게 최고 입니다!
제 동료는 여섯 번 있다 합니다.
맞벌인데 와이프가 고달프죠.
자기가 직접차리든가 아님 사오든가
왜 남의집 딸시켜서
지네조상 제사상을차리냐구요...
그쵸?
남의 귀한딸 소리 진짜 이때 쓰는건 거북하네요
남의 귀한 아들 atm이나 노비로 여기는 처부모에게 남자들이 남의 귀한집 아들 타령하나요? 남자들은 내자식의 조부이니 참는건데... 여자들은 그럴때 남자들보다 더 이기적인거 같아요
부당하다 애기하고 개선해가야할 문제는 맞고 그리되야하지만 남의 귀한 딸 운운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그집조상은 내자식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요새 여성들이 이기적인게 남의 귀한딸 운운하면서 남의 귀한 부모가 힘들게 번돈으로 집사주면 자기아들해준거지 나해준거냐 그러면서 친정식구는 잘들이면서 시가는 못오게하는거보면 남편들은 내아이의 조부라 존중의 의미로 넘어가는데 여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ㅎ
시가조상이나 친정조상 다 우리애들의 조상입니다 내아이의 조상이지만 다같이 서로 도우면서 하자가 맞죠 남편조상은 내아이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완전 타인은 아니라는겁니다
해외도 있음 추수감사절이라고.. 결국 한해 무사히 잘 마쳤다 이게 다 조상덕이다 해서 올리는거..
그럼 각자 집안사정 맞춰서 올리는거.. 근데 임란이후 상인계급들이 돈지랄하기 시작한거..
제가 가끔 글 적지만..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건 가정의례준칙으로 만든거고..
원래대로면..제사음식 남자들이 다했음... 매달 달거리하는 여자들이
부정타게 제사음식에 손을 대는거 자체가 터부시했던거임..
그냥 다 헛지거리임.. 살아생전 좋아하던거 차려서 올리면 되는거임..
바나나가 언제부터 제사상올라갔다고.. 헛짓거리지..
바나나 올릴거면 피자 올리고 하는거..
대신 죽은 조상이 온다고 믿는다면.. 이게 음의 기운이라..
귀신들이 싫어하는 붉은기운의 음식은 올리면 안되는거임.
2. 한국인이 가지고 있던 군사부일체라는 의식을 무너뜨려서
교육현장을 교사들의 지옥으로 만드는데 선도 역할을 한 것도 개독탈레반.
우리나라는 홍백으로 나누지 않음
그럼어디?? 홍백좋아하는 옆나라
홍백가합전 이런거 잘하는나라
어디서 왔는지 모르면서 이 악물고 모르는척
웃긴게...허례허식을 줄이고 약식으로 해라 라고 만든거임ㄷㄷㄷㄷ
조선시대 상인들이 매점매석으로 돈벌기 시작하고 권력자들이랑 짬짜미 하면서 족보 사고
그때부터 집안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시작된거임
조선 초기만 해도 성씨가 있는 양반은 전체 인구의 10% 정도였음
그리고 동양사상에서 붉은색 백색은 음양 동서 를 의미함...
사방신 오방색 어서 들어보지 않음???
대표적인 예가 태극기고....
까도 좀 알고 깝시다 이런게 나라망신이에요ㅠㅠ
제사는 바로윗대 까지만 허용
그리고 말단벼슬자리라도 해야
조부제사 지낼수있고
정승자리정도는 해야 위로4대까지
제사지낼수있었습니다
산사람먹을껏도 없으니 당연한거죠
그러다가 조선말 신분제붕괴이후
너도나도 양반놀이하다가 이사단이
일어난거구요 제사는 곧 양반놀이
이니깐요
차례역시 차,간단한다과 남자들이
직접준비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홍동백서,어동육서
같은 듣보잡 제상상풀세트차리기 대회가 시작된거구요
물론 자기 조상님께 돌아가신날,명절
만이라도 좋은음식 제대로 대접해드려야
겠다라는 마음을 비하할 의도는 없고
어디까지나 각자 집안의 자유겠지만
이로인해서 집안의 갈등,분란이
생긴다면 조상님들이 맘편하게 드실수
없겠지요~
제사,차례의 본뜻이라도 알아주셨음해요
일본놈과 더 악날한 친일파들이
먼저요!
간결하게 제사하고 해외여행 가고
조상덕 못본 사람들은
둘다 패스하지 않나?
조상 잘만난분들은 국내에서 조용하게 골프치고
힐링하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존내비싼 바가지
여행감
양반들의 특혜
평민들은 엄두도 못냄
평민들 제사 지내다 걸리면 관아에 잡혀감
그래서 밤늦게 몰래 지내다
12시 넘어 지내는게 유례가 됨
제사상은 임금님 수라상 모방해서
시작 됐다고 하지요?
결론은! 제사 그거 왜지내는데?
조성 제사 지내다 형제,친인척 관계
다 작살난다
개독 아님요,,
이번 추석에 연휴 첫날 음식점에서 가족 15명 점심먹고 헤어짐
문제는 지방 소도시는 문 여는 음식점이 많지 않다는 것.
기업 운영하는 정도 되면 지독하게 묫자리, 제사.챙김~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제사는 귀신이 와서 먹는건 없다고도 할수있고 와서 먹는다고도 할수가 있다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제사는 전국이나 세계 어디를 가서 지네도 상관 없다
귀신은 전세계 어디를 가서 지내더라도 지내는거 알고 가서 먹는다
그러니 귀신이 아닌가
제사는 친지 가족이 모이는 행사로 여기면 좋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니 본인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연휴 전에 미리 인사하러 성묘 갔다오고
연휴에 놀러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