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해서 1,2 주차장 가지마시고 후문쪽에 있는 마리나 주차장? 그곳을 이용하면 굉장히 편합니다.
주차장하고도 가깝고 피크시간인 2시쯤 도착했는데도 주차장 꽤 널널했습니다.
주차요금은 선불 4천원. 제차는 저공해차량이라 2000원 냈습니다 개꾸르
주긴다 갤로퍼
도자기컵 색칠하기(유료.카드,현금가 가격다름ㅋㅋ)
현장이 꽤 넓습니다. 귀찮아 하는 아이들을 위해 유모차나 웨건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허나 관람장은 유모차나 웨건 입장이 대부분 안됩니다.
식당도 꽤 있고 음식맛은 뭐..다 그렇죠 그냥 먹을수있을정도..식당이 있고 밥을 해결할수있다는게 감사할다름..
돈가스,우동2,불고기덮밥 =31000원
각종 행사들이 많습니다. 행사표를 꼭 보고 일정마춰서 움직이세여!
공룡엑스포의 하이라이트 퍼레이드 입니다
개인적으론 야간퍼레이드가 제일 나은듯..
퍼레이드는 1구역(메인광장)2구역(식물원앞)이 나눠져있으며 1구역 돌고 2구역으로 옵니다.
아마 아침일찍부터 명당자리는 돗자리가 다 펼쳐져있을겁니다 ㄷㄷㄷ 먼저가서 돗자리 펼쳐놓고 자리선점 해놓으세여..
퍼레이드가 끝나고 야간공연
저 이런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불쇼는 재밋더라구여 ㄷㄷ
낮 2시쯤 입장해서 밤 9시40분에 나왔습니다...ㅠㅠ
아 추석 다음날 연휴라 사람 엄청 터질꺼 각오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널널했습니다.
끗
출발할때 1시간 40분
도착해보니 2시간 20분 ㅂㄷㅂㄷㅂㄷ
06살이 아니고 60세 이신듯!!!
감삼다
훌륭한 기술자의 나들이에 추천을
감사드려요
둘리 무시하나??ㅜㅜ
첫째녀석이 공룡 매니아 라서
밤마다 공룡책 한번이상 읽어줘야 자던놈 이었는데
그녀석 때문에 가본게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지방 엑스포 치고는 제법 볼거리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서울에서 운전해 가기가 빡쎄서 힘들었던 기억이 ㅠ
6시반경 도착해서 돈까스랑 우동 먹고 퍼레이드 보고 아이랑 머그컵 24000원짜리 색칠하고 공룡이랑 사진 찍고 3D 영상10분짜리 보고 21시45분 나왔나요
겁나 빡셨는데 5살 아들님이 좋아해서 녹았네여
장인 장모님 모시고 다시 대구 갔다가 저만 스케줄 있어 일산 집 와서 쉬고 오늘 속초에 올라와 스케줄 처리중 입니닷 ㅠ..ㅠ
아빠들 화이팅 ㅠ..ㅠ
완전 재밌다는 아니지만..괜찮았습니다.
불행중 내려 갈때 마다 행사라 가보긴 하는데요 뭐 좋긴 합니다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