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인가 인천공단지역 하수도 조사하던 작업자 2명이 사망했죠...그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 우리도 비슷한 지역에서 하수도 수질조사 예정이었지만 이런날 각종 폐수 무단 방류하는 사례도 많고 공기순환 지체와 우수 등 여러사유로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거진 20년이 흘렀는데 작업자 안전은 그대로이군요. 그당시 그사건 이후로 우리도 전신 방호복과 방독면 쓰고 조사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제 저렇게 작업하다 훅 갈뻔한 작업자.
- 업체가 하청을 줌.(원청 담당자 모름)
- 점심 후 작업자 2명 중 한명이 안 보이길래, 다른 작업자가 혹시나 하고
탱크 안을 보니 쓰러져 있음
- 구조하러 들어갔다 쓰러짐
- 원청 담당자가 작업자 둘이 안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가보니
- 둘이 쓰러져 있음.
- 즉시 구조하여 한명은 산소 마스크 호흡 후 정상, 다른 한명은 응급으로 실려가서 살아남.
결과
- 원청 담당자 징계(진급 3번 누락 후 퇴사)
- 하청 업체 영원히 입찰 금지처분과 동종 업계 교육 전파됨
하청구조가 문제 건설이고 뭐고 하청 만들고 문제 터지면 다른 회사라 모른다 몰랐다 이 ㅈㄹ하는데 건설도 몇십년된 대형 건설사가 건물지으면 대충 문제있는거 알면서도 설계회사대로 설계해서 모른다 하고 책임 회피 해버리고 하청 패업해버리면 모든 피해는 국민 몫임 하청구조 없애던가 원청이 모든 책임을 지는 구조를 만들어야됨
공뭔넘들이 책상머리 앉아서 니뽄넘들처럼 계획만 잘 짬.
하수구 들어가보면 메케~하게 가슴 턱~해지는게 산소부족인데,기자재 계획상으로는 전부 구매해놓았고, 예산도 준비돼 있었을거임.
그 예산을 중간에서 떼 먹고 재하청 주면서 "산소마스크 그딴거 필요없지?" 누가 물어보면 답답해서 안낀다고 해! 라고 시키는거지. 뻔한 스토리..
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현장에서 일하다가 B업체라는걸 우연히 들어도 모르쇠하죠...ㅎㅎ
골프쳐야 하기에~ 선물 받아야 하기에~ 모르쇠로 넘어가는거고
그렇게 하청~ 하청 ~
위험을 감지했는데 시킨다고 했다면
그사람도 본인의 안전보다 지금당장의 편한걸 선택했을수도있음.
저딴회사에 다니는것도 문제고.
그딴회사라도 다녀야되는 사회구조도 문제임.
책상에 앉아있는 암기충들 월급올려주느라
실상 현장에서 목숨걸고일하는 직원들 무시하는것도 문제
이런거 바꾸라고 180석 줬더니
개짓거리하고 정권뺏긴 무슨당도 문제
추가로 제가 위험한일하는 회사 몇개월 가봤는데
직원들도 안전장구를하면 뭐가 불편하고 뭐가 위험하고 오히려 안전띠가 어디 엉켜서 자기가 죽을뻔했고 등등..
이런 말도안되는소리하면서 안전모조차 안쓰고 일하는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거진 20년이 흘렀는데 작업자 안전은 그대로이군요. 그당시 그사건 이후로 우리도 전신 방호복과 방독면 쓰고 조사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청준 원청을 조져라
구속시켜라
1)전문건설업체에 수의계약 예상
2)계약된 전문건설업체 실행 능력 무
3)관련 업체에 하청
4)작업 현장에 현장대리인 상주 원칙 무시
5)사고
보통 1900만원짜리 용역을 하는 이유는 이후에 수억원짜리 용역을 위한 조사나 타당성 용역일 뿐임.
설계사 중 수질조사를 직접하는 곳은 없음. 조사는 측정대행업체에서 함.
보통 수질조사비용은 설계내역보다 외주 비용이 더 들어가는 구조임. 하도급을 줘도 남을 수가 없음.
설계단가를 측정협회에서 만들지 않아서 관공서 단가가 실비보다 대부분 더 쌈.
측정업체가 같은 회사를 쪼개는 이유는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 일수 있음.
소기업 아니면 1억 이하 관공서 일은 할 수 없으니깐.
측정대행업체는 사실 하수도 내 수질을 조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대부분 하천수, 처리장 방류수, 지하수나 정수기 등 먹는물 수질을 조사함
애시당초 하수도 안에 들어가서 조사한다는 개념이 잘 없음. 그러니 건설이나 산업에서의 안전관리 개념이 없음
1회성 조사로 물만 뜨고 가니깐 현장대리인이고 작업일지고 이런게 없음.
지역신문에는 사고난 업체명 나와서 보니깐 하청받은 회사가 하수도 전문회사로 규모도 지방에서 탑급으로 보이는 회사긴 하네
지키는 곳 없는데,,,,
창원이 잘못 했네
굥무원들 골프 실력 좋더라~~~
이글하는 분도 많더군(얼마나 연습해야)
실제 저렇게 작업하다 훅 갈뻔한 작업자.
- 업체가 하청을 줌.(원청 담당자 모름)
- 점심 후 작업자 2명 중 한명이 안 보이길래, 다른 작업자가 혹시나 하고
탱크 안을 보니 쓰러져 있음
- 구조하러 들어갔다 쓰러짐
- 원청 담당자가 작업자 둘이 안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가보니
- 둘이 쓰러져 있음.
- 즉시 구조하여 한명은 산소 마스크 호흡 후 정상, 다른 한명은 응급으로 실려가서 살아남.
결과
- 원청 담당자 징계(진급 3번 누락 후 퇴사)
- 하청 업체 영원히 입찰 금지처분과 동종 업계 교육 전파됨
2. 안전용품 미지급(유독가스용 안면마스크)
3. 공기순환펌프(밀폐된 공간에 산소 유입시키는 장치)
에이고...회사에서 안전교육때 매년 배우는 내용인데, 왜 공무원들은 저럴까?
작업을 하면 쳐나가서 제대로 작업하고 있는지 봐야할거 아니야!
17억 있는 누구의 아들과는 다른게..
제발 윤정권은 그만하고 내려와라
그리고 2찍들아 제발 정신차리자
ㄱ ㅆ ㅂ ㅆ ㄴ ㅅ ㄲ ㄷ
거기에 발주처는 알면서 모르쇄 !!!
ㅋㅋ 친일기득권층이 이렇게 만든시스템
행정기관은 뭔가요?
비오면 밖에서 불껏다켯다 해주는데 졸라 빨리 뛰어 나가야함...국지성 폭우내릴때 쓸려가서 돌아가신분들도 있음...젊은분들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럼 위험한현장은 공무원이 현장감독할테니~~~
하수구 들어가보면 메케~하게 가슴 턱~해지는게 산소부족인데,기자재 계획상으로는 전부 구매해놓았고, 예산도 준비돼 있었을거임.
그 예산을 중간에서 떼 먹고 재하청 주면서 "산소마스크 그딴거 필요없지?" 누가 물어보면 답답해서 안낀다고 해! 라고 시키는거지. 뻔한 스토리..
주댕이로만?
원청업체가 모두 책임 시공을 하고 안전 시공을 하도록 법을 만들면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모두 정치하는 놈들이 정경유착으로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고 기업주들에게 유리하게 법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국민들이 도둑놈들을 뽑은 것입니다
사용한는건데...
진짜 너무한다
하청에 하청이 문제지
동일사례가 얼마나 많았냐
적어도 관련업종에서 유사사례로
뉴스화되고
시끄럽고 인명피해났으면
니들은 관련업종이니
안전만큼은
더 중요시해야할거아니냐
아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이런사고가 안나는것인지
천불나네요 진짜
개선해서 안일어나도록해야지
문제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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