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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가는중
김신영을 싫어하진 않지만 잘못된선택이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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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정말 생뚱맞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김신영은 정말 생뚱맞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전국노래자랑=송해
송해=전국노래자랑 이나 다름이 없었으니
후임으로 누가 와도 독이든 성배였을 거라 봅니다.
40년 넘은 프로그램의 30년넘게 송해선생님이 거의 쭉 진행을 하셨으니....
공중파 좀 괜찮게
중박이상은 된다라는게
10초반대라는데요
저정도면 낮은건가요?
컬투가 송해 선생님께서 진행하실 때 부터 전국노래자랑 자리를 꼭 이어해보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나잇대도 적정해보이고해서 정말 그랬으면 했는데..
찬우 형이 방송에 나오지 않으시고 이젠 텃네.... 싶네요
대상은
짜고치는것도 아니고 그건 아니라고 본다 ㅡ,.ㅡ
엄용수 아자씨 가 훨 낫겠다고 울 엄마 말씀하시던데 ㅋㅋ
송해 있을때도 원래 10% 정도였고
특히 2020년부턴 6%대였음
맨날 이딴 글 보면
밎아 맞아 ㅇㅈㄹ 어휴
8도사투리와 구수한말투가 그리고 야외엠씨스타일은 김성환이 딱어울림요.
막장드라마, 40넘긴 노처녀를 연하남 여럿이 좋아하는 드라마, 모두 작가들이 여성이라서 그런거임.
얜 그냥시러ㅡㅡ
이 4명 나오면 채널 돌림
대박일텐데
나도 옆에서 보면 시끄럽고 정신 없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똑같은 상황에 MC 바뀌어서 시청률이 차이 난다면 답은 뻔하죠 ..
이넘의냄비근성
진행 좋던데요~~^^
김신영이 꽂아 넣은거임
김신영이도 나름 연예계 경력있다고
이상벽부터 이상용,김성환까지
노인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들
많은데~
노인네들 보는 프로에
개그하던 어린 여자애를 꽂은거
부터가 패착임
후임으로 거론되던 사람들도 애써 고사했던 이유가 그거임
전에는 솔찍히 송해선생님볼려고 봤지
김신영으로 결정됐다고 했을 때 어르신에게 잘하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란 얘기가 압도적이었는데.
태세전환 하고는..
그때 좋은 얘기 많을 땐 조용히 있다가, 시청률 안나온다니까 우루루 풀발기..
멘트가 너무 밤무대 느낌이 강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티비말고도 할게 넘쳐나는 세상이라
런닝맨 시청률이 최신 3.0%, 최고 5.1%인 것을 감안한다면 공중파의 시대가 저문 것이지 전국노래자랑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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