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질기의(護疾忌醫)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꺼려 듣지 않음.
방기곡경(旁岐曲逕) 일을 정당하고 순탄하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으로 억지로 함.장두노미(藏頭露尾) 진실을 숨기려고 하나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있음.
엄이도종(掩耳盜鐘) 나쁜 일을 하고 남의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음.
거세개탁(擧世皆濁)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
MB 5년 간 올해의 사자성어 인데 올해는 모두 다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GH 마지막 해 사자성어는 군주민수(君舟民水) 였는데 이 또한 해당되지 않을까요?
뜻은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인데 물이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화나면 배를 엎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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