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가 못지나가는 것 보고 들어서 옮겨 드리고 (사람 한명 겨우 지나갑니다)성질나서 120에 신고 했습니다. 다행히 단속은 성공
했는데 견인에 실패해서 단속원분께서 원통해 하시더라구요.
저도 운전하는 입장이지만 주정차 할곳이 마땅치 않으면 조금 걷게되더라도 돌다 보면 자리가 있는데 자기 편익만을 생각하는 저
런 행동은 응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주는 그저 딱지끊어 재수없는날이라고 생각하겠죠. 흑. 반성할 사람 같았으면 거기 주차를 안했겠죠.
막장 불법주정차 차량을 보시면 해당 시군구청에 신고합시다!(서울은 120 전화하시면 됩니다~)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참;;
앞바퀴를 완전 틀어놔서 못들고 가겠다고 걍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