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대한 열망과 욕구를
5살부터 키위온 30대 애아빠입니다
어릴쩍 뽀미누나를 포기하고 사이버포뮬라보면서
나는꼭 아수라다같은 차 탈거다라는 꿈
고등학교시절 분노의질주는 내인생에 혁명이었지요
Gtr34 스푸라 등등
나이가드니 m amg 만소리 등등
이상하게 람보나 페라리 보다 그런게 끌리더군요
기대하던gtr35 나왔을때 흥분해서 일본까지가서
직접눈으로 확인하러 가는 노력까지..
근데 요즘 애기와 부인덕에 규정속도 이하로 다녀야하고
일하느라 차는 그냥 이동수단이되버리고
블락박스라는 놈과 카메라 라는 놈들땜에
맘놓고 과속도 못하고 칼도 못치고
우리가족 위협하는 개택앞에서 브렉기도 못밟고
정지선 칼같이지켜야하고 내가게앞인데 차도 못세우고
시청 경찰서등 난리치네요 잘되던가게앞에
주정차단속생기면서 손님들 안서고 가고..ㅠㅜ
차좋다는 놈이 유지비가 문제것어요
저도 막 응삼이 지티알 타고싶은디 불평에 단점에
미친듯한 보험료에 살엄두가 안나요
형님들 아래짤같은 겜임하면 욕망이 충족될까요??
아님 차를 사야 풀릴까요?
매일보배하고 좋아하는차 배기듣는 남자입니다.ㅠㅜ
진지한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려요
구매하실래요? 딜러아닙니다 ㅠㅠ관심잇으신가용 ?
단 가정이 있으시니 아주 조금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요.
배우자 분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는 선에서 말이죠.
가족도 있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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